문화체육관광부는 “웹툰에서 ‘한국 드라마를 본 북한 중학생 공개처형’ 관련 부분을 ‘2024 북한인권보고서’의 내용으로 인용한 바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北 중학생 30명 공개처형” 웹툰 만든 문체부…정작 통일부는 “그런 내용 없다”>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의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ㅇ 문화체육관광부가 최근 ‘북한인권보고서’ 내용을 웹툰 형식으로 소개하면서 “한국 드라마를 본 북한 중학생 30명이 공개처형당했다”는 내용이 담겼지만, 정작 인권보고서 발간 주체인 통일부에서는 “그런 내용이 포함돼 있지 않다”고 언급했다고 보도함
[문체부 설명]
□ 해당 웹툰에서 “한국 드라마를 본 북한 중학생 공개처형” 관련 부분을 <2024 북한인권보고서>의 내용으로 인용한 바는 전혀 없습니다.
□ 이는 <2024 북한인권보고서>에 수록된 내용은 아니나 다수 매체에 보도된 내용을 참고해 북한 인권상황을 설명하는 도입부로 활용되었고, 이후 네 번째 컷부터 북한인권보고서에 포함된 내용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기획과 (044-203-3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