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는 “후쿠시마 오염수 모니터링은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습니다.
9월 23일 한겨레신문 <후쿠시마 오염수 조사 내년 9월부터 못할 판>에 대한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ㅇ 원자력안전위원회의 내년도 해양 방사능 조사·평가 예산이 올해의 절반이 넘는 15억 원 가까이 줄어듦
ㅇ 후쿠시마 오염수 방사능 오염 조사 사업이 내년 9월부터 중단될 위기
[원안위 설명]
ㅇ 해양방사능 조사 및 평가 사업은 1994년부터 시행되어 온 사업으로 지속적으로 조사 정점을 확대해 오고 있습니다.
※ ’94년 22개 → ’11년 28개 → ’23년 73개 → ’24년 78개
ㅇ 후쿠시마 오염수 조사는 사업 효율화 등을 통해 올해와 마찬가지로 내년에도 동일한 수준으로 차질 없이 사업을 수행할 계획입니다.
ㅇ 앞으로도 원안위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따라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일본 및 우리 해역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문의 :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 방재환경과(방사능감시대응팀)(02-397-7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