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정부는 사이버보안 연구개발(R&D)에 대한 투자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9월 23일 연합뉴스 <사이버보안 강조하지만...내년 사이버위협 R&D 예산은 줄어>에 대한 기획재정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기사에서,
- 최근 중요성이 커지는 사이버 안보 분야의 내년도 사이버위협 대응 R&D 예산은 올해보다 92억원(△8.1%) 줄었다고 지적
[기재부 설명]
○ 정부는 디지털 전환에 따라 증대되어가는 사이버 침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하여 과기정통부, 경찰청, 국토부, 해수부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사이버보안 분야에 대해 차질없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 ’25년 사이버보안 R&D(정부안)는 2,120억원으로 금년 대비 11.4% 증가했으며,
* (’23) 1,653 → (’24) 1,904 → (’25 정부안) 2,120억원(+216억원, 11.4%)
- 우주·글로벌 공급망 등 신산업 분야에 대한 사이버위협 탐지·대응 및 첨단 기술을 활용한 국민 안전과 보호를 위한 분야 등에 중점 투자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도 고도화, 지능화 되어가는 사이버위협 대응을 위하여 관련 R&D 투자를 지속·확충하고, 민간과 정부 간 협력 및 역할 분담 등을 통한 투자 내실화도 병행할 계획입니다.
문의 : 기획재정부 경제예산심의관 연구개발예산과(044-215-7372),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투자심의국 기계정보통신조정과(044-202-6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