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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부 “국내민족독립운동기념관(가칭) 건립은 다양한 분야의 독립운동 알리기 위한 것”

2024.09.30 국가보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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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는 “국내민족독립운동기념관(가칭) 건립은 광복 80주년 계기 사업으로 국내 다양한 분야의 독립운동을 알리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9월 27일 한겨레신문 <윤석열표 ‘새 독립기념관’ 245억 들여 종로에...>에 대한 국가보훈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ㅇ 정부가 수백억원을 들여 서울에 새 독립운동기념관 설립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충남 천안의 독립기념관과는 별개의 것이다. 대통령실이 무장항일운동에 치우쳤다고 지적한 독립운동사를 균형감있게 다루겠다는 취지인데, 야당에서는 친일 뉴라이트 사관이 깃든 ‘윤석열표 독립기념관’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라고 보도

[보훈부 설명]

 ㅇ 국내민족독립운동기념관(가칭)은 ’25년 광복 80주년을 계기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이전에도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계기 사업으로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건립을 추진한 바 있습니다.

 ㅇ 또한, 기존 기념관들은 독립운동가(인물) 중심으로 되어 있어, 다양한 분야의 독립운동 활동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데에는 다소 미흡하다는 문제제기와 천안 독립기념관의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국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서울 등에 독립운동의 다양한 역사를 체험할 기념관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습니다. 

 ㅇ 이에, 보훈부는 광복 80주년 계기로 특정 독립운동가(인물) 중심이 아닌 국내에서 일어난 교육, 문화, 계몽 및 학생운동 등 다양한 독립운동 분야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후대에 계승하고자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ㅇ 따라서 ‘친일 뉴라이트 사관이 깃든 독립기념관’으로 추진될 수 있다는 것은 일방적 주장에 불과합니다.

 ㅇ 국내민족독립운동기념관은 총사업비 245억원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전시 내용은 독립운동 분야별로 국민들이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할 계획입니다.

  - 사업부지에 대해서는 확정된 바 없으며, 현재 다양한 후보지를 검토 중에 있습니다.

 ㅇ 국가보훈부는 동 기념관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독립운동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광복 80주년 계기 기념관 건립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문의 : 국가보훈부 보훈문화정책관 현충시설정책과(044-202-5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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