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는 수의계약 협상 중이며, 협상이 불가능하다는 의사는 전달받은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10월 2일 한국경제 <가덕도신공항 수의계약도 ’삐걱‘ >에 대한 조달청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ㅇ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과도한 규제를 이유로 수의계약 협상이 불가능하다는 의사를 정부에 전달한 것으로 확인
- 수의계약 수용여부 회신기한 27일을 넘겨 추가협상 과정에서 “사업 조건이 과도해 참여가 어려울 수 있다”는 의사를 전달
[조달청 설명]
□ 조달청은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는 수의계약 전환을 위하여 단독입찰자인 현대건설 컨소시엄의 수의계약 참여의사를 확인하는 단계이며,
ㅇ 현대건설 컨소시엄으로부터 수의계약 협상이 불가능하다는 의사를 전달받은 사실은 없습니다.
□ 따라서 해당 기사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문의 : 조달청 시설사업국 시설총괄과(042-724-7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