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조달청의 국유재산 업무용 드론은 사용기한을 넘겨 활용하고 정상 불용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10월 4일 한국일보 등 <2억 들인 드론 고장 나 폐기한 조달청>에 대한 조달청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수천만원 상당의 고가 드론을 2억원 넘게 구입했다가 제대로 활용하지 않고 최대 1년 4개월 방치하다 수리 없이 버려”라고 보도
[조달청 설명]
□ 조달청 국유재산 드론은 2016∼2017년도에 구입하여 내용연수 4년을 초과한 ’23년까지 활용하였습니다.
□ 이후 기체 고장이 있어 수리 후 재 사용을 검토했으나 비용과다 등의 사유로 최종 불용처분하였습니다.
□ 앞으로는 드론 직접 구매 외에 대여 활용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문의 : 조달청 공공물자국 국유재산 기획과(042-724-6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