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정부는 닥터헬기를 추가 도입하는 등 관련 예산을 증액 반영하였다”고 밝혔습니다.
11월 14일 동아일보 <‘하늘위 응급실’ 닥터헬기 예산 깎였다>에 대한 기획재정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ㅇ “중증 응급환자를 살리기 위해 닥터헬기의 역할이 중요하지만 내년도 닥터헬기 인력지원 예산이 심사 과정에서 전액 삭감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하였습니다.
[기재부 설명]
□ 정부는 한정된 재원상황 하에서 닥터헬기 1대를 추가 도입하는 등 닥터헬기 운영지원 예산을 전년대비 20억원(+8.5%) 증액하였습니다.
* 응급의료 전용헬기 운영지원: (’24) 234억원 → (’25안) 254억원, +20억원(+8.5%)
ㅇ 이와 함께 의료진의 출동 수당(3억원, 1회 출동시 30만원)도 신설하여 헬기 탑승 의료인력에 대한 인건비 지원도 강화하였습니다.
□ 헬기탑승 전담인력 신설을 위한 인건비 지원은 현재 지원 중인 출동수당과의 관계를 고려해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며, 닥터헬기 운영과 관련된 사항은 앞으로도 지속 점검해 나가겠습니다.
문의 :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 재난의료대응과(044-202-2641), 기획재정부 예산실 복지안전예산심의관 연금보건예산과(044-215-7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