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산업통상자원부는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과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 차기 회의 일정 등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11월 21일 한국경제 <‘불황의 늪’ 석유화학...정부, 구조조정 착수>에 대한 관계부처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ㅇ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금융위원회 등은 다음 달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방안의 핵심은 기초 범용제품에서 스페셜티(고부가가치) 제품 위주로 사업 재편을 유도하고, 이를 위해 세제 혜택 및 정책금융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이다.”라고 보도하였습니다.
[기재부·산업부 설명]
□ 정부는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 중에 있으나, 아직 구체적인 내용과 발표 시기는 정해진 바 없습니다.
ㅇ 금번 방안은 기업들의 자발적 사업재편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이며, 정부는 인위적 구조조정을 염두에 두고 있지 않습니다.
□ 11.27일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 이후 차기 회의 일정과 내용도 정해진 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문의 :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 산업경제과(044-215-4530), 정책조정총괄과(044-215-4510),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공급망정책관 화학산업팀(044-203-4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