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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전국 배 저온피해 신고 면적, 평년보다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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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 배 저온피해 신고 면적은 평년보다 적으며, 꽃눈 고사율이 40% 이하인 경우 생산량 확보에 전혀 지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4월 17일 세계일보 <때아닌 대설·저온·강풍…개화기 배 농가 '직격탄'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① 상주·나주·아산 과수농가 큰 피해, 올 수확량 예년 절반 이하 전망

② 아산지역은 인공수분에 필요한 꽃가루 채취와 수분 작업도 저온과 강풍으로 지연되고 있어 착과율 저하와 수확량 감소가 우려되는 상황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① 4.11일 기준 전국 배 저온피해 신고 면적은 19개 시·군 1,639ha, 평년 5,278ha의 31.1% 수준으로 현재까지 생육 상황은 평년보다 양호하며, 꽃눈 고사율이 40% 이하인 경우 생산량 확보에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저온피해 신고면적 내에서도 지역에 따라 꽃눈 피해율은 10~80% 수준으로 확인되었으며, 나주, 아산, 안성 등 주요 배 주산지를 모니터링한 결과, 육안으로 확인되는 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 꽃눈 피해율(농진청) : 천안․아산 0~10%, 나주 10~40%, 순천 10~50%, 상주 70%~80%

농업재해 피해조사 보고요령(농림축산식품부 예규 제51호)에 따르면, 저온으로 꽃눈이 피해를 입는 경우도 고사율에 따라 감수율이 상이하며, 고사율 40% 이하시 감수율은 0%로 생산량 확보에 전혀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정상 착과시에도 적화·적과 작업을 통해 상당수를 솎아내기 때문이며, 농촌진흥청에서는 인공수분 추가(1~2회) 실시 및 보조장치 활용 수분관리, 영양제 살포 등 생육관리를 강화하고, 향후 이상기상에 대응하여 추가 피해를 예방하면 적정 착과량 확보에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감수율 : 꽃눈 고사율 40% 이하시 0%, 41~50% 고사시 10%, 51~60% 고사시 20% 등 

참고로, '21년의 경우 저온피해 신고면적이 4,128ha였으나, 이후 양호한 기상여건과 작황관리로 생산량이 평년수준인 210천톤을 확보한 바 있습니다. 

② 아산 지역 배 만개기는 4.14~18 기간으로 현재 인공수분 작업이 한창이며, 이번주내로 90% 이상 완료될 예정입니다.

현재 대부분의 배 주산지가 인공수분이 막바지에 이르렀거나 한창 진행중에 있습니다. 나주 지역은 지난주까지 신고 품종에 대한 인공수분을 완료한 상황이며, 아산 지역은 4.14~18 기간이 만개기로 현재 인공수분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중입니다.

아산원예농협 이운휘 상무는 "농가 모니터링 결과, 아산지역은 이상 저온에 따른 피해가 미미한 수준으로 보이고, 기존에 확보하여 공급한 꽃가루는 충분한 상황으로 꽃가루 수급에는 문제가 없다"며, "일반적으로 2회 가량 인공수분 작업을 실시하는데 이에 더하여 올해는 1~2회 추가 작업을 실시하면서 아침부터 많은 농가들이 인공수분 작업에 매진하고 있어 이번주내로 90% 이상 완료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③ 정부는 특정 사례를 인용·확대하거나 사실과 다른 추정 방식으로 작성된 기사가 국민의 장바구니 물가에 대한 심각한 불안감 조성, 시장 왜곡 등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여 그동안 과수 저온피해와 관련하여 현재까지 밝혀진 사실관계에 입각하여 여러차례 설명자료를 제공한 바 있습니다. 정부의 설명내용을 숙지하여 기사 작성에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 특정언론에서 '23.5.9일자로 "봄철 이상저온 피해로 강원 원주시 배 피해율이 90%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고 기사화하였으나, '23년산 원주시 배 생산량은 전년대비 0.8% 많은 799톤 생산

문의 :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 원예경영과 044-201-2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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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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