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봄배추·봄무 재배면적 및 출하량 증가로 수급 상황은 안정될 전망이다"고 밝혔습니다.
4월 17일 한국경제 <무, 일주일 새 14% 급등…배추는 안정세>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ㅇ 한동안 안정세를 보이던 무값이 다시 오르고 있다.
ㅇ 배추 도매가는…정부 비축물량 방출과 가을배추 작황 호전 등으로 가격이 꾸준히 떨어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겨울배추·무의 경우 지난해 파종·정식기(9~10월) 유례없는 고온 및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와 겨울철 주산지(전남, 제주) 대설·한파 등으로 인한 생육부진으로 생산량이 감소하여 시장 공급량이 감소하였으나, 최근 4월 7일 서울 가락시장 도매법인인 '대아청과'의 겨울배추 저장량 조사결과에 따르면 4월 출하될 저장배추는 약 39천톤 수준으로 전·평년 대비 10~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배추 도매가격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배추는 겨울배추 저장량 증가 등으로 최근 평년 수준까지 안정화되었으며, 4월 하순부터 출하되는 봄배추 재배면적도 전·평년 대비 증가(12~14%)하여 배추 수급은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 도매가격(가락시장, 상품): (4월.상) 4,192/포기 → (4월.중) 3,317(평년비 6.0%↑, 전년비 37.4%↓)
봄무의 경우도 재배면적이 전·평년 대비 증가(10~14%)하여 봄무가 출하되는 5월 중순부터 수급이 점차 안정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차기작형 봄무 출하 전까지 우선적으로 정부비축, 계약재배 물량 등 정부 가용물량 시장공급을 확대하고 있으며, 할당관세 및 직수입 물량(~4월, 5천톤) 도매시장 상장 및 실수요자 직공급을 병행하면서, 대형·중소마트 등 대형소비처 대상으로 할인지원을 통해 소비자 부담을 완화하고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국민들 식탁에 자주 오르는 배추, 무 등 엽근채소의 조속한 수급안정을 위해 봄 배추·무 계약재배 및 수매비축 물량을 확대하였고, 계약재배 확대 물량은 전량 수매하여 시장상황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용할 계획입니다. 또한,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생육관리협의체를 수시 운영하며 기술 지도 독려, 영양제·약제 지원 등 생육 관리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문의 :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 원예산업과 044-201-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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