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가공식품 원료육으로 사용되는 돼지고기 수입이 감소하고 국내 재고가 부족한 상황이며, '22~'23년 할당관세 기간 중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4월 17일 이투데이 <돼지고기 재고 2배 늘었는데…할당관세 추진 논란> 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국내 돼지고기 재고가 충분한 데다 물가안정 효과도 낮다는 지적이다.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우리부에서는 가공식품 원료육으로 사용되는 돼지고기 수입이 감소하고 국내 재고가 부족한 상황이며, '22~'23년 할당관세 기간 중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하락했다는 설명자료를 4월 16일(수)에 배포한 바 있습니다. 이번 가공식품 원료육 할당관세 추진에 관해 오해가 없도록 국내 돼지고기 수급 상황 및 할당관세에 관한 정확한 사실을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내산 돼지고기 재고는 계절적인 요인으로 인해 9월 전후 저점을 형성하고 이듬해 3~4월까지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지난해 8월과 올해 2월 재고량을 비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으며, 계절적 요인을 제거하고 국내 돼지고기 재고 동향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서 전·평년 같은 기간과 재고량을 비교하는 것이 적절한 비교가 될 것입니다.
참고로 수입 육가공 원료육의 대체재인 국내산 돼지고기 뒷다릿살(후지)은 수요 증가에 따라 2월 기준 재고량이 전·평년 같은 기간보다 22.9%, 46.0% 각각 감소하여 평년 대비 약 1만톤 정도의 물량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 국내산 후지 재고(2월): (평년) 21.2천톤, ('24) 14.8 → ('25) 11.4 (평년비 46.0%↓, 전년비 22.9%↓)
아울러, 돼지 1마리당 살코기양은 62.74kg으로 돼지고기 1만 톤은 돼지 약 159천 마리에 해당하며, '25년 1/4분기 국내 돼지 도축 마릿수는 4,842천 마리, 국내 돼지고기 생산량은 293천 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3% 감소하였습니다.
자세한 국내 돼지고기 수급 상황 및 '22~'23년 돼지고기 할당관세 적용 당시 소비자물가 지수 변동 추이 등은 4월 16일(수)에 배포한 설명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수급 상황 등에 관한 정확한 보도로 이번 할당관세 추진에 관한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정 업계의 주장이 아닌 객관적인 조사 결과를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 농림축산식품부 축산경영과 044-201-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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