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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연평도 포격 관련

2010.11.23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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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붕우 합참 공보실장>
함참 공보실장입니다.

북한의 서해안 포사격 도발에 대한 우리 군의 조치에 대해서 합참 이홍기 작전본부장께서 발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홍기 합참 작전본부장>
합참 작전본부장입니다.

오늘 북 포사격 도발에 대한 우리군의 조치를 발표하겠습니다.

11월 23일 14시 34분경 북한군이 연평도 인근 해상 및 내륙에 해안포 수십발의 사격을 자행하여, 아군은 교전규칙에 따라 즉각 강력한 대응사격을 실시하였습니다.

현재까지 아측에서는 연평부대 소속군인 17명이 피해를 입었고, 민간인 피해는 3명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북측에도 우리가 도발원점에 대해서 집중사격을 가하였음으로 상당한 피해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군은 즉각 위기조치반을 소집하고, ‘전군 경계태세’를 강화하였으며, 부상자들은 후방지역으로 후송시키는 등의 긴급구조조치를 취하였고, 아울러 지역주민들은 안전지역으로 대피토록 하였습니다.

현재 우리 군은 북한의 추가도발을 억제하고, 사태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는데 주안을 두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북한에게 도발행위를 즉각 중지토록 촉구하는 내용의 전통문을 장성급 군사회담 대표명의로 발송하였고, 한-미 공조를 통해서 북한 군사 활동에 대한 감시정찰을 강화하는 한편, 공동대응방향을 긴밀히 협의해 나가고 있으며, 북한이 추가도발 시 단호히 대응할 수 있는 지해공군의 합동대응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금번 북한의 해안포 사격도발은 유엔 헌장, 정전협정, 남북불가침합의를 위반하여 계획적·의도적으로 자행한 불법적인 공격행위이며, 무방비 상태의 민간인 거주지역에까지 무차별적으로 포사격을 가한 비인도적인 만행입니다.

우리 군은 북한의 추가도발을 억제하면서 상황이 악화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나 만일, 북한이 추가도발을 한다면 단호한 대응으로 NLL과 우리의 국토를 수호할 것입니다.

국민들께서는 동요하지 마시고, 우리 군의 대응조치에 대해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질문 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처리했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부상자가 몇명입니까?

<답변> (이홍기 합참 작전본부장) 현재까지 파악된 것입니다. 전사 2명이고요. 중상 5명, 경상 10명입니다. 민간인 피해는 현재 파악 중에 있습니다만, 현재까지 파악된 바로는 경상 3명으로 파악되고 있는데, 계속 확인하겠습니다.

<질문> ***

<답변> (이홍기 합참 작전본부장) 네.

<질문> 북한측에서 발사한 해안포, 곡사포 이런 게 있다는데, 각각 몇 발씩 되고, 우리가 대응사격 한 것은 몇 발이고, 아까 질문한 것인데, 북한측에 사격하면서 우리가 대응사격한 시간이 몇 시인지 알려 주십시오.

<답변> (이홍기 합참 작전본부장) 우리가 사격한 것은 80발로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북한이 사격한 것은 수십발로 말씀드렸는데, 확인이 필요합니다.

<질문> ***

<답변> (관계자) 북한의 발수는 수십여발로 현재 파악하고 있고 탄착점이나 이와 같은 내역을 추가 확인해야 정확한 발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질문> 우리군 대응사격 시간도 말씀해 주십시오.

<답변> (관계자) 14시 47분경입니다.

<질문> 북한의 포격이 직접 민가로 피격이 됐습니까?

<답변> (관계자) 민가에도 떨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 어느 정도 포격이 가해졌습니까?

<답변> (관계자) 그것은 확인해 봐야합니다.

<질문> 격포탄이 떨어진 지역은 주로 어느 지역입니까?

<답변> (관계자) 격포탄이 떨어진 지역은 연평도 인근해상과 연평도 내륙지역의 산지에서 떨어졌습니다.

<질문> 대응사격이 시간이 좀 걸린 것 같은데, 즉각 대응하는 게 원칙 아닙니까?

<답변> (관계자) 현지부대에서 즉각 대응한 것입니다.

<답변> (이홍기 합참 작전본부장) 바로 그것이 즉각 대응한 것이죠.

<질문> ***

<답변> (관계자) 적의 탄착을 확인하고, 또 적의 원점지역.

<질문> ***

<답변> (이홍기 합참 작전본부장) 잠깐 양해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상황이 종료된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아마 궁금하신 사항이 대단히 많으실 텐데, 현재는 공식적인 발표 내용만 말씀드리고, 상황이 정리되는 대로 계속 여러분들께 설명해 올리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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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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