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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다운점퍼 가격·품질 비교정보 생산 결과

2014.01.27 공정거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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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점퍼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아웃도어 다운점퍼 조사대상 10종에서 보온성능은 최대 2.3℃ 차이에 불과하지만, 가격은 1.4배 차이가 났습니다.

빈폴 아웃도어 ´본파이어´, 컬럼비아 ´아라라스´ 다운점퍼 제품이 보온성능을 나타내는 하한온도가 상대적으로 높고,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하였습니다.

노스페이스와 블랙야크 등 2개 제품의 충전도 시험에서 KS 권장기준 이하로 나타났습니다.

아이더 ´제르곤´, 노스페이스 ´카일라스´ 등 2개 제품은 원료를 기준으로 표시한 필파워 값에 비해 완제품 기준 필파워 값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대상 10종 중 7종은 솜털함량에 따른 제품 구분표시가 없어 개선이 필요하였습니다.

아웃도어 시장은 경기부진과 소비 침체 속에서도 큰 폭의 성장을 지속하고 있고, 특히, 다운점퍼는 겨울철 대표적인 방한의류로 소비자의 관심이 많지만, 이에 따른 정확한 품질정보는 부족한 상태입니다.

한국소비자원은 다운점퍼 10개 브랜드 10종을 대상으로 충전재의 품질, 보온성, 털 빠짐 등을 시험하였습니다.

이번 가격품질 비교정보는 공정거래위원회 스마트컨슈머(www.smartconsumer.go.kr)를 통해 정보를 제공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다음, 시험대상 제품입니다.

작년 1월에 소비자원은 SPA 브랜드의 다운점퍼에 대해서 품질비교 정보를 제공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는 동절기 등산이나 여가활동 등을 위해 소비자들이 많이 구매하고, 아웃도어 다운점퍼를 대상으로 시험·평가를 하였습니다.

이번 시험대상은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아웃도어 브랜드를 대상으로 거위털 등 충전재의 양이 많은 ´헤비급´ 다운점퍼 10종을 대상으로 시험대상 제품을 선정하였습니다.

아래 표는 시험대상 제품들입니다.

다음, 3페이지입니다.

시험·평가 항목 및 방법입니다.

평가항목으로서 표시된 솜털의 함유율과 실제 솜털 함유율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는 조성혼합률, 그리고 솜털·깃털 등 우모가 부풀어 오르는 정도를 알아보는 충전도, 거위털 함유율을 측정하였습니다.

그리고 털의 청결도를 알아보는 탁도, 하한온도가 낮을수록 다운점퍼의 보온성이 우수한 보온성능, 털 빠짐, 세탁 후 색상 및 형태변화, 그리고 햇빛에 의해 색상변화가 일어나는지를 알아보는 일광견뢰도, 그리고 표시 적합 여부로서, 필파워, 그리고 무게 등을 시험해 알아봤습니다.

4페이지 되겠습니다.

시험·평가 종합결과표입니다.

5페이지 되겠습니다.

조사대상 10종에서 보온 성능은 큰 차이 없으나 가격은 1.4배 차이가 났습니다.

빈폴 아웃도어 ´본파이어´ 제품은 보온성을 나타내는 하한온도가 조사대상 10종 중 상대적으로 높았고, 무게는 조사대상 제품 평균치보다 가벼우면서 가격은 가장 저렴하였습니다. 다만, 조성혼합률이 80% 수준으로 다른 제품에 비해 솜털함량은 상대적으로 낮았습니다.

컬럼비아 ´아라라스´ 제품은 보온성능을 나타내는 하한온도가 상대적으로 높았고, 충전도는 KS 권장기준 이상이면서 가격은 조사대상 10종 중 두 번째로 저렴하였습니다. 제품 중량은 조사대상제품 평균보다는 무거웠습니다.

가격이 가장 비쌌던 밀레 ´빠라디소´와 두 번째로 비쌌던 라푸마 ´헬리오스´ 제품의 보온성능에서 하한온도가 40만 원대 제품에 비해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일부 제품에서 충전도 시험에서 KS 권장 기준 이하로 나타났습니다.

노스페이스 ´카일라스´ 제품은 충전도가 111㎜로 KS 권장 기준에 비해 9㎜ 부족하고, 보온성능에서 하한온도가 상대적으로 낮으면서 가격은 59만 원으로 평균보다 비쌌습니다.

블랙야크 제품은 충전도가 111㎜로서 KS 권장 기준에 비해 9㎜가 부족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노스페이스와 블랙야크는 품질을 개선하고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는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다음 페이지 되겠습니다.

조사대상제품 10종 중 6종에서 필파워가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그 중 완제품으로 필파워를 표시한 제품이 3종, 원재료로써 필파워를 측정하여 표시한 제품이 3종 있었습니다.

이 중 아이더 ´제르곤´과 노스페이스 ´카일라스´ 완제품의 필파워 값은 원재료를 기준으로 표시한 필파워 값에 비해 낮았습니다.

필파워란, 우모가 차지하는 부피를 측정한 값으로 국제우모협회의 시험방법으로 우리 KS 산업규격상의 충전도와 유사한 개념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시험방법이라든지, 단위가 조금 다른 점이 있겠습니다.

필파워 값이 클수록 형태유지성능의 보온성이 높습니다.

필파워가 높은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라면, ´원료´나 ´가공 직후´ 등을 기준으로 필파워를 표시한 제품보다는 완제품을 기준으로 필파워를 표시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중요한 것은 완제품의 품질이지, 원료 자체, 또는 가공 원료의 품질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다음 페이지 되겠습니다.

조사대상제품 10종 중 7종은 솜털 함유율에 따른 제품 구분 표시가 없어 ´품질경영 및 공산품안전관리법´을 위반하였고, 개선이 필요하였습니다.

´품질경영 및 공산품안전관리법´에 의하면, 솜털 75% 이상 제품은 솜털 제품, 솜털 50% 이상 75% 미만 제품은 솜털 및 깃털 혼합 제품, 솜털 50% 미만 제품은 깃털 제품으로 표시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시험대상 10개 제품 중 7개 제품이 솜털함유율에 따른 제품구분 표시를 하지 않고 있어 개선이 필요하였습니다.

다음 8페이지 되겠습니다.

8페이지는 다운점퍼 선택 요령 및 사용정보입니다.

9페이지는 구매가이드입니다.

제품을 구입하실 때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


[질문 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처리했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충전도를 오리털의 양으로 생각하면 되는 것입니까? 충전도를 어떻게 생각해야 됩니까?

<답변> 충전재는 우모 털의 부풀어 오른 정도인데요. 반발력이 높을수록 좋다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보온력이 크고.

<질문> ***

<답변> 예, 그렇습니다. 충전도는 높으면 높을수록 질이 좋은 다운점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 ***

<답변> 충전도가 낮으면 아무래도 보온성이 떨어지고요. 털의 반발력이 떨어진다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질문> 그러니까 그것이 오리털의 질과 차이가 결부되는 것입니까?

<답변> 예, 결부가 됩니다. 그래서 여기 기준에 되어 있습니다. 120㎜ 이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질문> 이들은 ´품질개선을 어떻게 하겠다´ 얘기는 아직 구체적으로 없는 것이죠?

<답변> 일부 제품, 2개의 제품에서 품질을 개선하겠다고 우리들한테 공문을 보내왔습니다.

<질문> 그러니까 어떻게 개선을 하겠다는 얘기입니까?

<답변> 충전재 같은 경우하고, 필파워 같은 부분들,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개선하겠다고.

<질문> 그러면 이 제품을 미리 산 사람들은 어떻게 할 수가 있을까요?

<답변> 지금 이 부분, 충전도 부분에 있어서 약간 기준에 못 미칩니다. 그런데 이 제품들이 KS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개선을 하겠다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이것이 만약에 KS제품이면 법위반이 되겠죠.

<질문> 그러면 기존에 산 소비자들은 교환이나 환불, 이런 것이 가능합니까?

<답변> 그것은 지금 가능하지가 않을 것 같습니다.

<질문> 이 위반사항은 어떻게 제재를 하는 것입니까? 어떻게 되는 것인가요?

<답변> 이 부분은 표시위반 같은 경우에는 ´공산품품질관리법´에 위반이 되기 때문에, 지금 500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될 것 같습니다.

<질문> 이것이 어디서 제재를 하는 것이죠?

<답변> 기술표준원에서 하고 있습니다.

<질문> 아웃도어를 이렇게만 선정하신 이유가 별도로 있습니까?

<답변> 지금 아웃도어 업체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300여개 정도 되는데, 그중에서도 우리들이 설문조사를 통해서 소비자들이 가장 구입경험이 높은 상위 브랜드 10개를 선정하였습니다.

<질문> 가격이 1.4배 정도 차이 나는 원인은 어디 있다고 보십니까?

<답변> 실제 디자인이나 원료, 원단이나 예를 들어 부속품들, 그런 데서 조금 차이가 날 것 같습니다.

<질문>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웃도어가 지금 사실 고가의 시장이잖아요. *** 그에 합당한 이유가 있습니까?

<답변> 아무래도 우모가 차이가 많이 나겠죠. 털의 길이나 양에 많이 차이가 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부속품이나 거기에서 차이가 상대적으로 많이 날 것 같습니다.

<질문> 결국 우모 등 원재료가 워낙 비싼 값이네요?

<답변> 예, 그것은 조금 털의 종류에 따라서 차이가 날 것 같습니다.

<질문> 수입하나요? 이것 전부 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것은 아니죠?

<답변> 예, 국내이고, 예를 들어서 캐나다에서 캐나다구스나 이런 부분들은 수입산이고 그렇습니다.

<질문> 필파워 표시를 좀 설명해 주십시오. 700, 800 이렇게 나와 있는데...

<답변> 필파워는 국제우모협회에서 만드는 것이고, KS상에 보면, 우리 충전도하고 같은 개념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시험방법이나 단위가 충전도하고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보면, 필파워는 법적으로 표시할 의무사항은 아닌데, 일부 브랜드 회사에서 마케팅 전략으로써 표시를 일부 하고 있습니다.

<질문> 필파워와 충전재와 비슷한 의미라고 하셨는데, 차이점은요?

<답변> 차이점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시험방법이 다릅니다.

<질문> 어떤 점이요?

<답변> 시험방법은 충전도 시험은 우리가 원재료를 가지고 한 30g을 실린더에 넣어서 압을 가해서 부풀어 오르는 정도, 그런데 필파워 같은 경우에는 재료에 스팀을 가해서 하고, 압을 넣어서 하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단위도 여기는 부피단위로 하고, 충전도는 단위도 ㎜로 환산하게 되지만, 필파워는 거의 inch로써 단위환산도 다른 개념입니다.

브리핑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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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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