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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 독립유공자 합동묘역 관리' 관련 일일브리핑 및 정례브리핑

2019.01.18 국가보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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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국가보훈처 홍보팀장 최정식입니다.

1월 18일 금요일 국가보훈처 정례브리핑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정례브리핑은 오늘 배포된 보도자료와 해명자료를 먼저 설명드리고, 다음 주 주간보도계획을 이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배포된 보도자료는 1건으로, 피우진 보훈처장이 산재 독립유공자 합동묘역 현장을 직접 챙긴다는 내용입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은 1월 18일 오후 수유리 애국선열 묘역과 망우공원묘지를 방문해 독립유공자 묘소관리 상태 등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섭니다.

수유리 애국선열 묘역에는 독립유공자 16분의 묘소와 광복군 합동묘가 있고, 망우공원묘지에는 독립유공자 개별묘소 10기가 산재해 있습니다.

수유리 애국선열 묘역은 그동안 국가 차원의 예우와 관리가 미흡했지만, 올해부터 별도 예산 편성을 통한 묘역관리인 채용을 통해 국가가 직접 관리하기 시작합니다.

보훈처는 특히 전국에 산재한 독립유공자 등 합동묘역의 위상을 높이고, 안정적인 관리·운영을 위해 '국가관리묘역'으로 지정할 계획입니다.

국가관리묘역으로 지정되면 국립묘지에 준해 묘역을 상시점검하고, 벌초와 훼손된 묘역 복구 등 예산과 전담인력을 통한 체계적인 관리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은 지금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은 독립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만큼 독립유공자의 명예와 유족분들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체계적인 묘역관리 등을 통해 지속적인 관리를 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다음은 오늘 오전 배포된 해명자료 관련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오전 중앙일보의 '손혜원 의원 부친 6전 7기 만에 유공자 선정도 의혹'이라는 보도에 대한 해명자료를 배포해 드렸습니다.

손혜원 의원 부친의 독립유공자 선정은 국가보훈처 포상심사기준에 따라 정상적으로 진행되었음을 밝혀드렸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명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다음 주 보도계획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총 5건의 보도자료가 배포될 예정입니다.

1월 20일 일요일에는 '계원 노백린 장군 순국 93주기 추모식' 관련 보도가 배포됩니다.

그리고 1월 21일 월요일에는 '김상옥 의사 순국 96주기 추모식' 보도자료와 '2.8 독립선언 100주년 기념 심포지엄' 보도자료가 배포됩니다.

1월 22일 화요일에는 '국내 독립유공자 산재 묘소관리계획'을 발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1월 25일 금요일에는 '독립유공자 명패 수여계획' 보도자료 배포와 설명을 드릴 예정입니다.

관련 배포계획은 배포해드린 주간보도계획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에도 국가보훈처에서 배포되는 보도자료와 발표 내용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19년 1월 18일 국가보훈처 정례브리핑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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