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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인천 수돗물 6월하순부터 순차적으로 정상공급

2019.06.18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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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물통합정책국장 김영훈입니다.

오늘 인천 수돗물 적수 발생에 대한 정부원인조사반의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자 합니다.

이번 조사 결과는 수돗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 시민들의 고통을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하기 위한 방안도 담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인천 수돗물 적수 발생 원인조사 결과 발표를 시작으로 국민 모두가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러면 배포해 드린 자료를 중심으로 내용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5월 30일부터 발생한 인천 수돗물 적수 사고에 대한 정부원인조사반의 중간조사 결과를 발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부원인조사반은 환경부, 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등이 참여해서 4개 팀 18명으로 구성되었고, 6월 7일부터 사고원인 조사, 정상화 방안, 재발방지 대책 등을 마련하는 일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상황 종료 시까지 운영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러면 먼저, 사고 개요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언론 등을 통해서 접하셨겠습니다만 인천 수돗물 적수 발생 사고는 공촌정수장에 원수를 공급하는 풍납취수장과 성산가압장이 전기점검을 통해서 가동이 중지됨에 따라 인근 수산이나 남동정수장 정수를 수계를 전환하여 대체 공급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사고가 되겠습니다.

5월 30일 13시 30분경에 인천광역시의 검암과 검단지역인 서구지역에서 최초로 민원이 접수되어서 사고 발생을 인지하게 되었고, 사고 발생 4일 후인 6월 2일부터는 영종지역, 그리고 15일 이후인 6월 13일부터는 강화지역까지 수도전에 끼워 쓰는 필터가 변색된다는 민원이 발생하는 등 현재까지 민원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면 조사반이 분석한 사고 원인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사전 대비 및 초동대처가 미흡했습니다.

상수도 통수와 수계 전환 등을 담고 있는 ‘국가건설기준’에는 상수도의 수계 전환 시에 수계전환지역 배관도, 제수밸브, 이토밸브, 공기밸브 등에 대한 대장을 작성해야 하고, 현장조사를 실시하여 도출된 문제점을 통수 전에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수립하는 등 사전에 준비를 하도록 명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계 전환 작업 시에는 유수 방향의 변경으로 인한 녹물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충분한 시간을 두고 이토밸브나 소화전 등을 이용하여 충분한 배수를 하도록 정하고 있습니다.

또 제수밸브를 서서히 작동해서 유속 변화에 따른 녹물이라든가 관로 내부에 부착된 물때가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도록 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용가에 유입되기 전에 충분한 배수 작업이 되어질 수 있도록 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녹물 발생 방지를 위한 충분한 배수라든지 개폐 밸브 작업 시에 주의를 촉구하고 있는 내용도 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천시는 수계 전환 전에 수돗물 대체 공급을 위한 공급지역 확대 방안 마련을 위한 시나리오 작성 시에 지역별로 밸브를 제수밸브 등을 포함한 제수밸브 조작 위주로만 계획을 세우는 데 그치고 밸브 조작단계별로 수질 변화에 대한 확인 계획은 수립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금번 사고를 유발한 이물질 등에 적기 대처하는 데 한계가 있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북항분기점의 밸브 개방 시 유랑 증가와 함께 일시적으로 정수탁도가 0.6NTU로 먹는물 수질기준을 초과한 바가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정수장에서는 별도의 조치 없이 수용가로 공급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수계 전환에 따라 공촌정수장 계통 배수지 탁도가 수계 전환 이전 평균 0.07NTU에서 3배 정도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음에도 초동대응이 이루어지지 못해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적기를 놓친 것으로 판단됩니다.

두 번째, 직접적 원인이 된 것은 무리한 수계 전환 과정에서 발생했습니다.

평상시 공촌정수장에서 영종지역으로 수돗물을 공급할 때는 자연유하방식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수계 전환 시에는 역방향으로 하기 때문에 가압을 통해서 전환을 시행했습니다.

역방향의 수계 전환 시에는 관 흔들림이라든지 수충격에 의한 부하 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영향을 충분히 고려해서 정방향의 수계 전환보다 특히 유의해서 충분한 시간을 갖고 중간중간 이물질이 발생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정상 상태가 되었다고 판단되었을 때 공급량을 서서히 늘려가는 방식으로 추진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방향으로 유량을 2배 정도 증가시켜서 유속이 2배 정도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대비가 좀 부족했고, 그래서 관벽에 부착된 물때가 떨어져서 바닥 침적물과 함께 공급되었고 이로 인한 민원이 발생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5시간 이후에 다시 역방향에서 공촌정수장 방향으로 다시, 정수장에서 다시 공급하는 방향으로 정상화되었습니다만, 이때 이미 유입된 이물질 등이 관로를 타고 영종도지역까지 공급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음은 적수 사태가 장기화된 이유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당초 정수지 탁도가 기준 이하로 유지된 것으로 인천시에서는 판단을 하고 또한, 정수지 및 흡수정의 수질은 이상이 없는 것으로 생각을 했습니다만 저희들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탁도계가 정수지에서 고장이 있어서 정확한 탁도 측정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판단이 되고, 또 이런 탁도 측정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다 보니까 공촌정수장 정수지와 흡수정이 이물질의 공급소 역할을 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러한 사실은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정부, 6월 7일에 구성된 정부원인조사단이 수돗물 전 과정을 점검하는 6월 13일에 이 부분들이 확인되었고, 이 부분을 인천시에 통보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으로 인해서 정수지 및 흡수정의 이물질이 사고 발생 이후에 지속적으로 주택가까지 공급됨으로 인해서 사태가 장기화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상수관망은 단수 등에 대비할 수 있도록 되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지역 간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높이에 차이가 있다든지 이런 부분들을 반영해서 정체수역에서 배수가 잘 될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망 고저를 표시한 종단면도를 갖추도록 되어 있습니다만, 인천시의 경우에는 관저부 등에 배수지점이 확인이, 종단면도가 없어서 확인이 좀 어려웠고 따라서 소화전 위주로 방류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사태 장기화에 기여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음은 현재 그동안에 수돗물 수질 상황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월 30일 수계 전환 직후부터 이물질이 유입된 공촌정수장에서 직접 공급하는 직결급수지역의 경우에 제일 먼저 수질검사 민원이 발생했고 그 이후에 영종도까지 계속 지속적으로 문제가 제기되고 민원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수질검사를 의뢰하는 민원들이 16일 기준으로 1,071건이 제기가 됐고, 이 먹는물 수질기준 조사를 한 결과, 물론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시행했습니다만 수질기준을 초과한 사례가 9건이 있었고 재검사를 2번에 걸쳐서 한 결과 현재는 모두 기준을 만족하는 것으로 확인이 된 바가 있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인천시 교육청의 요청으로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실시한 영종지역 26개 학교의 수질분석 결과에서도 잔류염소 등 17개 항목이 모두 먹는물 수질기준 이내로는 확인된 바가 있습니다.

다음은 가정에서 자가필터를 활용하시는지 해서 필터에 묻어 나오는 이런 부분들과 관련된 분석 결과와 음용 여부에 대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원인조사단에서 필터 이물질에 대한 성분을 분석해 본 결과 깨끗한 필터의 경우에는 탄소가 99%이고, 무기원소가 1% 정도로 나타났습니다만, 오염되었다고 판단되는 필터의 경우에는 알루미늄이 36%~60%, 망간이 14%~25%, 철 등 기타성분이 26%~49%를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관로 노후화에 인한 물질이라기보다는 주로 관저부에 침적된 물때 성분이 유출된 것이 원인인 것으로 전문가들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물질이 함유된 물에 대해서 전문가들은 정수기나 필터로 한번 거른 물은 음용이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만, 지금 가정에서 측정해 보는 방식대로 필터 방식이라든지 황사마스크를 이용한 방식을 사용하더라도 일정 기간이, 시간이 소요되면 쉽게 변색되는 현상이 여전히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수질기준을 단순히 만족한다고 하더라도 음용을 권장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다만, 빨래나 설거지 등 생활용수로 사용하는 것은 가능하다는 것도 전문가들이 제시하고 있는 의견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모두 관심이 있으신 정상화 방향과 예상 일정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제 정부는 인천시와 함께 이물질을 완전 제거해서 사고 이전 수준으로 수돗물을 회복시키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먼저 이물질 공급소 역할을 해 왔던 공촌정수지 내의 이물질부터 우선적으로 제거하는 작업을 착수했습니다. 그리고 이후로는 송수관로나 배수지, 급수구역 소블록순으로 오염된 구간이 누락되지 않도록 배수 작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가고자 합니다.

우선 6월 14일부터 공촌정수장의 정수지를 전문업체에 위탁해서 물 빼기와 청소를 반복해서 4개의 정수지가 공촌정수장에 있습니다만 6월 18일까지 마무리하고 물 사용량이 적은 심야시간을 이용해서 송수관로 이물질 등 오염수에 대한 배수 작업을 23일까지 시행해 나가고자 합니다.

또한, 송수관로 이토 작업과 함께 8개 배수지도 청소전문업체에 위탁해서 6월 23일까지 깨끗이 청소할 계획입니다.

또한, 6월 22일부터는 급수구역별 민원 발생 등을 고려해서 배수 순서를 결정하고 매일 급수구역별로 10개 조를 투입해서 단계적으로 정상화해 나가도록 하고, 늦어도 6월 29일까지는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다음은 유사사태 방지 대책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정수장 중심으로 물공급 관리체계가 마련이 돼 있습니다만 이번 사태와 같이 급·배수관망까지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 부분까지 물공급의 관리체계를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사고 징후를 실시간으로 감시·예측하는 시스템을 적극 도입하고, 상수관망의 유지관리에 대한 개선 종합 계획도 수립해서 관망의 운영관리를 고도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관망 기술진단을 의무화해서 진단 결과에 따라 관망청소를 주기적으로 실시하도록 법제화하고 관로에 침전물이 오랫동안 방치되는 일이 없도록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이번 인천 수돗물 사태에서 전문가를 파견해서 자문과 기술지원도 실시했습니다만 체계적인 대응에는 좀 한계가 있었던 것으로 판단됩니다.

따라서 향후에 이런 사태가 발생하면 적시에 대처가 가능할 수 있도록 유역별 상수도지원센터를 설치하고 관망 분야에 대한 전문인력도 양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용수 사고 대비 대응훈련도 정례화하는 등 사고 대응능력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히 향후 계획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수공과 환경공단 등을 통해서 수질분석과 옥내배관 세척을 계속 지원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사고 초기부터 지원해 오던 병입수돗물 또 수질분석장비, 급수차 지원 등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전문인력을 현장에 투입해서 사고 대응능력 현황에 대한 파악이라든지 기술지원을 실시해서 인천시와 유기적으로 협력해서 관측, 모니터링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중장기적으로는 원인조사결과 백서를 7월 중에는 발간해서 다른 지역에서 이런 사태 시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해 나가도록 하고, 식용수 분야 위기대응 지침서도 재정비해서 유사 사례 재발을 방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환경부는 앞으로 금번과 같이 국민들께 큰 불편을 끼치는 수돗물 공급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번 사고를 교훈 삼아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별히 이 과정에서 문제가 제기된 직결급수지역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배수지를 통한 급수방식으로 전환하는 방안도 검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이번 사고가 무단수 공급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일이기 때문에 무단수에 집착하기보다는 오히려 이 단수 기회를 활용해서 노후관을 세척한다든지, 배수지를 청소한다든지 하는 좋은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여기 보니까 합동... 합동조사반이 꾸려진 게 일주일 뒤인가요?

<답변> 예?

<질문> 합동사고원인조사단이 꾸려진 게 시점이...

<답변> 6월 3일경에 꾸려져서요. 6월 7일부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질문> 인천시 요청으로 꾸려진 건가요?

<답변> 아닙니다. 저희가 직접 꾸린 겁니다.

<질문> 그런데 약간 시점이 어쨌든 이게 수돗물 문제는 좀 민감한 문제인 거고, 그래서 지금 사고 원인이 나온 게 13일인 거잖아요?

<답변> 예?

<질문> 사고 원인이 파악이 돼서 어떤 적극적인 어떤 대처에 들어가신 게 6월 13일인 것 같은데, 자료를 보니까. 그런 식으로 좀 ‘뒤늦게 대응한 것 아니냐?’ 이런 비판이 있는데, 정부가. 왜 그렇게 됐는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리고요.

여기 보면 탁수, 탁수계가 제대로 고장이 났던 것을 파악하셨는데, 이게 정확하게 언제 확인이 된 건지, 그리고 여기 ‘수질기준이 초과했다.’ 이 부분도 확인이 됐다고 하는데 이것도 언제 확인이 됐는지 구체적으로, 조사기간 중에 확인이 된 거겠지만 구체적으로 언제 확인이 됐는지 좀 부탁드립니다.

<답변> 사고 대응이 정부 차원에서 대응이 늦어진 부분은 저희들이 5월 30일에 사고가 발생하고 그 이후에 저희들이 인천시에 계속 저희들이 참여를 해서 지원을 하겠다, 라는 의사표시를 했고 저희가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먼저 지원을 시작했습니다, 6월 3일부터. 저희가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병립수돗물을 지원한다든지, 측정장비를 지원한다든지, 분석을 한다든지 하는 부분들은 계속해 왔는데, 이게 인천시 협조 없이는 정수장을 들어가서 저희가 확인한다든지 하는 것들은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인천시에 계속 저희가 지원한 부분들에 대한 요구를 했고.

그다음에 원인조사반 구성은 저희가 제안을 해서 6월 7일에 구성이 된 것이지, 그전에, 저희가 이게 어쨌든 잘 아시는 것처럼 상수도 업무는 기본적으로는 지자체의 업무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일방적으로 들어가서 막 할 수 있는 과정은 아니고 저희가 인천시를 도와서 할 수 있는 일인데 그러다 보니까 인천시에 저희가 요청을 했습니다만 협조가 되어지는 시기가 좀 늦어진 거고요. 그래서 '원인조사만이라도 하자.' 이래서 먼저 원인조사는 먼저 착수가 됐고.

나중에 말씀하신 6월 13일에 구체적인 상황, 예를 들면 정수지부터 빨리 청소를 해야 되겠다, 라든지 하는 부분들은 그 부분도 또 인천시와 협조가 돼서 정수지를 들어가게 된 겁니다.

<질문> 우리 한겨레 후배가 질문한 것과 연계가 되는데요. 그 부분에 대한 답은 또 우리 김 국장님이 아직 안 했는데, 궁금한 게 정부 대처 늦었다는 지금 답만 했는데 ‘탁도계가 고장이 나서 결국은 제대로 정보를 제공을 못 했다.’ 이랬잖아요? 그러니까 이 탁도계가 고장 난 것을 13일에 알았다고 그랬는데 그럼 이게 언제부터 탁도계가 고장이 났었는지, 그리고 인천시는 환경부에서 이 탁도계 고장 사실을 파악하기 전까지 이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아니면 몰랐는지, 탁도계 고장이요. 이게 좀 이해가 안 가거든요. 그 부분을 좀 명확하게 설명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답변> 예, 이 탁도계는 사실은 저희가 들어가기 전까지 탁도계를 알 수는 없는 건데, 이게 자료에도 있습니다만, 이게 수질 자료, 측정계 자료가 있는데요. 그것을 확인해 보면 알 수 있는 내용인데, 인천시가 사실은 정수지에서 탁도가 올라가게 되면 거기에 따른 대응을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을 탁도계가 굉장히, 30분 후에 물이 다시 역방향으로 공급되고 나서 30분 후에 한 3배 정도 뛰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그 부분을 인지하면 거기에 대한 대응을 빨리 할 수 있는데 그런 부분을 인지하지 못했다는 거고요. 그다음에 뛰었다가 그게 이제 2시간 반 이후에는 기준을 초과했습니다. 그래서 기준을 초과했는데 그때도 사실은 시간을 놓친 셈이 되겠고요.

그다음에 그다음에는 또 바로 떨어져서 이게 작동이 안 돼 버렸습니다. 그 뒤로는 보면 그래프가 그냥 일직선입니다. 그래서 이제 저희가 고장 상태를 그거를 보고 확인한 것이고요. 그러니까 인천시는 그런 부분을 나중에서야 저희가 확인을 한 것으로 아는데 그 부분은 시점이 언제 확인을 그쪽에서 했는지까지는 저희가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

<질문> 그러니까 이물질이 들어와서 탁도가 높아진 것 아니에요?

<답변> 그렇습니다.

<질문> 그러니까 그 인지 자체를 인천시가 방기하고 있었다, 이렇게 보면 되는 거예요?

<답변> 그러니까 어떤 면은 저희가 사실관계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예를 들면 탁도계를 관리해야 될 의무가 있고 탁도계에서 올라가면, 왜냐하면 이게 일반적인 시점이라면 놓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게 지금 역방향으로 수계를 전환하는 시점이기 때문에 분명히 관리를 엄정하게 해야 될 시점이거든요. 그러니까 탁도계에 대한, 보고 탁도계가 올라갔으면 왜 올라갔는지, 아니면 작동이 안 되면 왜 안 되는지 이렇게 좀 관리를 했어야 되는 시점인데 그런 부분이 미흡한 게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좀 보완해서 우리 과장이 설명해 주십시오.

<답변> (조석훈 환경부 물이용기획과장) 예, 물이용기획과장입니다. 자료 3페이지 그림을 보시면, 5월 30일에 공촌정수장 탁도 및 유량이라는 게 있습니다. 이거를 보면 5월 30일 12시 31분경에 이 탁도가 이게 빨간 그래프가 유량이고요. 유량이 증가하면서 초기에는 탁도도 증가했습니다. 이때 0.5NTU를 초과했고요. 그다음에 12시 31분에 탁도가 바로 0.1NTU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이거는 전문가들이 볼 때 ‘이 탁도계가 고장이 난 거다.’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이때 탁도계가 정상 작동돼서 계속 올라갔다 그러면 정수장에서 초동 대처를 했을 것이다, 이런 판단이고요.

두 번째, 공촌정수장 급수구역별 탁도 그림을 보시면, 지금 이 그래프에는 7개 탁도계가 표시가 돼 있고요. 1개 탁도계는 지금 고장 난 상태로 방치가 돼 있어서 그 탁도계는 일단 고장이 나서 뺀 거고요. 나머지 탁도계 수치를 보시면 초기에 거의 동시간대 탁도가 일제히 상승을 합니다. 이것도 문제가 있었다는 징후인데 사실은 이 사실을 간과한 것이 또 문제다, 이렇게 저희들은 보고 있는 것입니다.

<질문> 아무튼 5월 30일에 그래프가 높이 올라갈 때 이물질이 대량 많이 들어왔다, 아니면 그거를 감지를 못했다 이건가요?

<답변> (조석훈 환경부 물이용기획과장) 예, 그렇습니다. 이 탁도계가 기준치를 초과했기 때문에 바로 현장 점검을 하고 나서 대처를 했어야 했는데 이 부분을, 바로 또 떨어졌기 때문에 상식적으로 봐서는 정상 상태로 돌아왔다, 이런 판단을 할 수도 있지만 저희들이 판단했을 때는 ‘탁도계 고장이다.’ 이렇게 보는 겁니다.

<질문> 그러니까 일관된 그래프를 보이지 않고 튀었기 때문에 이상 신호를 보인 건데 대처를 안 했다, 이거죠?

<답변> (조석훈 환경부 물이용기획과장) 예, 그렇습니다.

<질문> 제가 추가적인 질문 좀 드리고 싶습니다. 같은 내용인데요. 왼쪽에 있는 공촌정수장 탁도 및 유량 그래프에서 12시 31분에 탁도가 뚝 떨어지잖아요. ‘이 시점이 고장 난 시점이다.’라고 보시는 거죠?

<답변> (조석훈 환경부 물이용기획과장) 예, 그렇습니다.

<질문> 그리고 오른쪽 그래프에서는 고장 난 탁도계가 있어서 하나는 빼놓고 하셨다고 했는데 그거는 어떤 건가요?

<답변> (조석훈 환경부 물이용기획과장) 검단지역 배수관망에 있는 탁도계는 이미 고장 난 채로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질문> 그거는 언제부터 고장 났던 건가요?

<답변> (조석훈 환경부 물이용기획과장) 그거는 이 이전부터.

<질문> 그런데 인천시에서 관리를 안 한 거네요, 그거는?

<답변> (조석훈 환경부 물이용기획과장) 예, 그렇습니다.

<질문> 그리고 내용 보면 ‘탁도가 0.11NTU~0.24NTU까지 상승했다.’라고 돼 있는데 이거는 어떤, 고장 나지 않은 탁도계가 이렇게 지시를 했다는 건가요?

<답변> (조석훈 환경부 물이용기획과장) 예, 그렇습니다. 이게...

<질문> 아니면 말씀하신 대로 튀었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답변> (조석훈 환경부 물이용기획과장) 평상시 탁도가 보면 굉장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렇게 3배 정도 증가하면 그거는 수질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이기 때문에 바로 현장 점검을 들어가고 물 흐름을 차단한다든가 이런 조치를 했었어야 된다, 이런 얘기입니다.

<질문> 그게 여기 오른쪽 그래프에 있는 높게 튀어 오른 이거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답변> (조석훈 환경부 물이용기획과장) 예, 그렇습니다.

<질문> 그런데 다시 내려갔잖아요?

<답변> (조석훈 환경부 물이용기획과장) 예.

<질문> 그런데 그거는 탁도계 고장 때문인가요? 아니면 문제가 없었던 건가요?

<답변> (조석훈 환경부 물이용기획과장) 이거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질문> 탁도계 문제는 없는데?

<답변> (조석훈 환경부 물이용기획과장) 예.

<질문> 그러면 수돗물은 괜찮은 거잖아요? 다시 괜찮은 것으로 돌아온 거잖아요?

<답변> (조석훈 환경부 물이용기획과장) 그런데 이런 경우에는 현장에 나가서 확인을 하는 게 원칙입니다.

<질문> 그런데 확인을 안 했다는 말씀입니까?

<답변> (조석훈 환경부 물이용기획과장) 예, 그렇습니다.

<질문> 그리고 다른 것 좀 여쭤볼게요. 그리고 앞으로 수습 계획이 29일까지 지금 세워놓고 계시잖아요?

<답변> 예.

<질문> 그러면 30일에 발생했으니까 거의 한 달 동안 인천에서는 수돗물로 고통을 받게 되는데요. 이 기간을 좀 당길 수는 없나요? 청소인력을 조금 더 투입한다든지, 아니면 청소시간을 더 확대한다든지 해서 조금 더 노력을 하면 정상급수를 당길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또 한 가지 질문이 더 있는데, 그리고 사실 인천시가 이렇게 관리가 엉망이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다른 지자체들은 더 심할 수도 있을 것 같거든요. 그래서 아까 이런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조치를 하시겠다고 하셨지만 그게 그것보다 먼저 다른 지자체들은 문제가 없는지 전체적으로 점검해 보실 필요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런 계획은 혹시 없으신가요?

<답변> 정상화 시기와 관련해서는 저희들이 최대한 당기는 것들은 인천시하고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만 자료에도 보시는 것처럼 일정을 거의 겹쳐서 할 정도로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먹는물하고 관련이 되다 보니까 예를 들면 완전히 단수하고 한다면 빨리 할 수 있습니다. 단수를 아예 해 버린 상태로. 그렇게는 할 수는 있는데 단수를 하지 않는 상태로 하려면 이 정도면 최선을 지금 다하고 있다고 저희는 판단이 되고요.

그래서 이것은 단수하기 전까지는, 왜냐하면 완전이 중단을 하고 청소를 빨리하고 이렇게 하는데, 그러다 보면 어쨌든 단수기간이 생기기 때문에 그런 부분 때문에 예를 들면 한두 시간이라면 그렇게 하겠습니다만, 하루 이렇게 발생한다 그러면 여러 가지 불편사항이 또 발생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기에는 좀 한계가 있어서 저희가 최대한 잡아봤고, 시행 중에 예를 들면 저희들이 이렇게 계획은 잡았습니다만, 시행 중에 빨리 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그런 부분들은 최선을 다해서 좀 정상화를 빨리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이것은 제가 판단하기에도 인천시만의 문제는 아니고 다른 지역도 만약에 이렇게 수계를 전환한다든지 하는 상황에서는 수계 전환은 이게 보통 이 경우에도, 이번 경우에도 2016년도에 한 번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2016년도에 한 번 할 때는 한두 시간 정도 흙탕물이 발생하고 괜찮아진 사례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일반적인 사례는 아닙니다. 일반적인 사례는 아닙니다만, 어쨌든 관내에 물때가 끼어 있는 것은 사실이고 보통 관내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만, 10년 정도 경과하면 대부분 다 관에 물때가 끼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감안하면 말씀하신 대로 지자체에서 관리를 강화해야 될 필요성이 있고 이런 부분과 관련해서는 저희가 함께 행안부하고 협의를 하고 해서 점검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질문> 앞에 질문하고 좀 비슷한데, 답변해 주신 것을 제가 다시 한번 여쭤보고 싶은데, 노후 상수관이나 문제가 있는 상수관 문제는 예전부터 계속 얘기가 나왔었잖아요. 그런데 앞서 말씀해 주셨다시피 이게 지자체 사무기 때문에 예산을 지원하는 게 어렵다, 환경부에서 하자고 해도 기재부에서 '이건 안 된다.'라고 잘라버린 적도 많이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런 것을 하신다고 해도 앞으로도 이게 관리나 아니면 노후 상수관을 바꿔 교체한다거나 이런 문제들이 쉽지가 않아 보여서 그게 가능할지 여쭤보고 싶고.

또 하나는 예전에 싱크홀이 한창 문제가 됐을 때도 지금 인천시만 해도 여기서 굉장히 큰 도시인데 여기 말고 군 단위 이런 쪽으로 가버리면 거기서는 상수관·하수관이 이런 게 어디에 얼마나 깔려 있는지, 이게 몇 년이 됐는지조차 제대로 파악을 거의 못 하고 있는 실정이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예전부터 얘기가 나와서 이것을 통계를 하고 조사를 해서 어디서부터 먼저 손을 대서 먼저 바꿔야 될지 이런 것을 좀 하자, 라고 얘기는 많았는데 아직 거기에 대해서 제가 정확하게 들은 바가 없는 것 같아서, 그러니까 저는 좀 ‘장기적으로 이게 가능하겠느냐?’ 좀 여쭤보고 싶어요.

<답변> 앞서 말씀하신 노후 상수도 개체 부분은 지금 사실 군 단위적이라든지 재정이 열악해서 하고 싶어도 못 하는 지역 위주로만 현재는 진행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게 안 되다가 반영이 돼서, 예산이 반영돼서 되고 있는 부분이고, 그러다 보니까 광역시나 이런 부분까지는 오지 못한 부분들이 있습니다만, 이 부분은 이번 상황처럼 물때가 기간이 지나면 어쨌든 더 많이 낄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은 예산당국하고 협의를 해서, 예를 들면 일정 기간 이상이 됐고 또 저희들이 이게 꼭 내구연한만 됐다고 그래서 다 된 건 아니고 관별로는 차이가 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좀 파악해서 정말 반드시 여기는 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는 지역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예산을 반영하는 방법들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말씀하신 사항은 아무래도 지하에 묻히다 보니까 관망에 대한 정보가 굉장히 중요하고, 이번 인천시의 경우에도 보면 단면도 같은 것들을 잘 관리하지 못한 부분이 배수 과정에서 어려움과 장기화를 초래한 원인이 됐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은 차제에 충분히 보완을 해서 관망도만이라도 명확하게 가지고 있도록 이렇게 관리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 이것 배수지를 통한 급수가 이루어질 경우에 어떤 변화가 있고 어떤 기대 효과가 있는지 한번 설명을 해 주시죠.

<답변> 예. 그러니까 직결급수는 사실은 원래는 배수지를 대부분은 통하는 방식으로 됐습니다, 과거에. 그런데 직결급수를 하게 되면 물을 아무래도 배수지를 거쳐서 가게 되니까 물이 오히려 그 시간에 오히려 뭐, 예를 들면 ‘오염이 될 수도 있지 않느냐?’ 이런 취지 때문에 직결급수를 선호하는 방식으로 최근에 바뀌어가는 측면이 있었습니다. 바로 공급하는 거죠, 배수지를 안 거치고. 그런데 이게 이제 사고 시에는 또 취약한 부분이 생깁니다. 예를 들면, 배수지를 거치면 배수지에서 물을 뺀다든지 하는 작업을 할 수 있는데 그럴 시간이 없는 부분이 있고, 또 배수지에 물을 가지고 있으면 송수관로 차원에서 문제가 있으면 거기를 닫아버리고 배수지 물을 공급하면 되기 때문에 시간을 또 벌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들에서 배수지가 가진 장점들이 있는데 그거를 이제, 예를 들면 배수지가 있는 지역은 이번의 경우에도 천천히 그런 오염 부분들이 확인이 됐기 때문에 그런 장점들을 가지고 있어서 이 부분들을 신중하게 검토해서 ‘과연 직결급수가 반드시 옳은 것이냐?’ 이런 부분도 판단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질문> 짧은 질문 하나 드리겠는데요. 8페이지에 있는 ‘관망 기술진단’ 부분은 늘 나오는 얘기인 것 같긴 한데, 사실 더 아시다시피 인천시도 이 관망 기술진단 해서 이미 용역을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게 법제화를 한다는 게 지금 어떤 부분을 법제화를 하고 종전과 어떻게 달라지는지 구체적으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이거 과장님이 좀 설명하시죠.

<답변> (조석훈 환경부 물이용기획과장) 지금 주기적으로 청소를 하도록 강제화하겠다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법제화한다는 의미는.

<질문> ***

<답변> (조석훈 환경부 물이용기획과장) 그거는 지금 현재는 정확하게 법제화가 안 돼 있는 것으로 확인했고요. 그래서 강제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는.

<질문> ***

<답변> (조석훈 환경부 물이용기획과장) 관망에 대해서요.

<질문> ***

<답변> (조석훈 환경부 물이용기획과장) 기술진단 하도록 돼 있습니다.

<질문> ***

<답변> (조석훈 환경부 물이용기획과장) 예.

<질문> ***

<답변> (조석훈 환경부 물이용기획과장) 아니, 기술진단만 하고 청소라든가 이런 사항들을 제시는 하는데 실제 청소가 이루어지지 않고, 이번에도 사실은 22년이 된 관인데 관의 노후화에 대한 문제라기보다는 그간에 쌓였던 물때, 청소를 제때 안 해 준 것들이 관에 있다가 역방향으로 가면서 이제 이번 사건을 촉발하는 요인이다, 이렇게 판단하기 때문에 노후화와는 별도로 관 진단을 하고 나면 청소를 의무적으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법제화를 추진하겠다는 그런 얘기가 되겠습니다.

<질문> ***

<답변> (조석훈 환경부 물이용기획과장) 없었습니다.

<질문> 다름이 아니라 수계 전환할 때 ‘통상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대응해야 한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그 충분한 시간이라는 게 대략 어느 정도인 건지 감이 안 와서. 조금 전에 말씀하실 때 2016년도에 한 번 하셨다고 했는데 그게 어디였는지, 몇 시간 정도를 두고 했는지 좀 궁금하고요.

이게 직접적인 원인이었다면 그렇게 무리하게 진행한 이유가 있었는지도 확인되신 건지 궁금합니다.

<답변> 저희가 통상적으로 확인을 저희가 해 보니까 수계 전환에는 보통 한 10시간 정도가 보통은 소요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리고 다만, 앞서도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만 2016년도에, 보통 3년 주기로 이런 부분들, 전기점검 이런 부분들이 있다 보니까 2016년도에 했는데 그때는 이제 간단하게 그때도 유사하게 지금처럼 했는데 크게 문제없이 지나갔기 때문에 아마 관성적으로 그렇게 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수압이 굉장히 올라가고 역방향으로 가기 때문에 특별히 신중해야 될 부분인데, 과거에 했을 때 문제가 없었다는 생각, 한 이틀 정도 후에 가라앉았다, 이런 생각을 하고 진행을 하다 보니까 국가건설기준이나 이런 부분들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측면이 있습니다.

<질문> 그러면 일단 정상화 시기가 제일 중요한 것 같은데요. 각 서구지역이나 아니면 영종, 강화지역이 다 수돗물이 단수된... 보니까 지역민들 중에서도 식수를 믿지를 못하겠다고 해서 수돗물을 안 쓰고 물을 직접 정수기에서 받아서 음식을 하거나 아니면 샤워를 할 때도 우리가 먹는 생수로 한다는 얘기가 많잖아요. 피부병도 우려된다고 하시고.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분들이 언제부터 물이 정상화가 돼서 우리가 물을 먹을 수가 있고 그다음에 식수로 사용할 수 있느냐, 이 부분인 것 같은데, 이게 서구나 영종, 강화지역이 다 이렇게 원인이 들어오고 민원이 제기됐던 시기들이 다 다르잖아요. 그러면 이 수돗물이 정상화되는 시기도 다 지역마다 시기가 차이가 될 것 같은데, 정상화가 언제부터 어느어느 시기까지 이렇게 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십시오.

<답변> 그러니까 제가 앞서 말씀드린 대로 한 22일 이후부터는 부분적으로는 정상화되는 부분이 나타날 것으로 보여지는데, 저희들이 왜냐하면 이게 블록으로 또 지역, 급수관 쪽으로 내려가면 블록으로 돼 있어서 이게 물을 어떻게 빼느냐, 그리고 일부는 이 밸브를 닫고 뺀다든지 이렇게 해야 되는 과정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저희가 임의로 언제까지 하겠다, 이렇게 한다고 해서 딱 되지는 않고 충분히 빼서 안 나와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 현재 수질은 만족을 하더라도, 먹는물 수질기준은 만족하더라도 지금 저희들이 이 필터에 나오는 것으로 보면 물에 녹아있는 상태로는 지금 사실은 기준을 만족합니다. 그런데 입자 형태 이런 부분들이 걸러지기 때문에 육안으로 봤을 때 심리적으로 안 좋은 거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을 먹는다는 건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안 나올 때까지는 작업을 충분히 해 줘야 돼서 날짜를 22일이면 다 된다, 이렇게 얘기하기가 어렵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질문> ***

<답변> 그거는 지역마다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 저희들이 요청드리면 계속 나가서 하고, 특별히 학교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이게 급식도 해야 되고 하기 때문에 빨리 나가서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철망간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주로 검출되는데 철망간의 경우에 보면 평상시에는 사실 거의 불검출 수준으로 나옵니다.

그런데 지금은 기준은 만족하지만 어쨌든 높은 데의 경우는 한 10배 정도까지도 가까이도 나오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기준을 만족하더라도 원래 범위까지로 내려와야만 된다고 보거든요, 그래야 음용이, 음용하시는 데 부담이 없으시기 때문에. 그때까지는 좀 시간이 걸릴 거라는 걸 말씀드립니다.

<질문> ***

<답변>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빨래라든지 이렇게 하시는 데는 현재로 봐서도 기준을 만족하고 있기 때문에 크게 문제는 없는데 음용하시는 데 문제가 있다는 걸 말씀드립니다.

<질문> ***

<답변> 지금 이제 현재로는 저희가 식수차 같은 경우도 학교를 중심으로 지금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식수차가 지금 수공에서도 한 14대를 지원하고 있는데, 그리고 지금 저희가 국방부라든지 지자체, 이런 인천시하고 협조를 해서 또 관계부처에서 요구를 해서 공급하고 있습니다만, 생활용수로 그거를 다 공급하기에는 현재까지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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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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