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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

2020.03.24 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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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3월 24일 0시 현재 국내발생 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해외유입 171명을 포함해서 9,037명이며 이 중 3,507명이 격리해제되었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76명이고 격리해제는 341명이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하였습니다. 지역별로는 대구가 31명으로 가장 많고 검역과정에서 20명을 확인하였습니다.

전국적으로 80.4%가 집단발생과 연관성을 확인하였고, 개별적인 발생을 볼 때 서울의 구로구 소재 콜센터 관련해서 2명의 자가격리 중 추가 확진자가 발견되어 현재까지 총 158명의 확진자가 확인되었습니다.

경기도 군포에 소재한 효사랑요양원에서 8명이 격리 중 추가로 확진되어 현재까지 총 14명의 확진자가 확인되었습니다.

대구에서는 요양병원 등 고위험집단시설에 대한 전수조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검사결과가 확인된 3만 2,400여 명 중에서 0.7%인 224명이 양성으로 확인되었고, 전수조사 과정에서 요양병원 3개소에서 14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되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는 3월 22일부터 유럽발 모든 입국자에 대해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1,203명이 입국하였고 유증상자가 101명, 무증상자는 1,102명으로 분류되어서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유럽 지역 입국자 급증에 따른 유증상자 증가에 대비해서 유증상자 중심으로 검역대응 체계를 효율화하기 위해서 오늘 14시부터는 내국인 무증상자는 자가격리를 실시하고, 단 관할보건소에서 입국 후 3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외국인은 시설격리 후에 검사를 실시할 예정으로 있고, 외국인 중에 장기체류자는 음성인 경우 14일간 자가격리 조치를 하고 단기체류자는 능동감시를 수행합니다.

기존 확보된 입국자 검사대기 격리시설 중 일부를 유증상자 격리시설로 전환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유럽발 입국자는 현재 약 90% 내외가 사실상 내국인으로, 우리 국민들이 다 들어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학생, 출장 후 귀국, 주재원 가족, 교민 등이 이에 해당됩니다.

신규 확진자 76명 중에서 해외유입 관련된 사례가 22건으로 약 2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유럽에서의 해외유입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해외여행자분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22건 중에 유럽이 18건, 미주가 4건, 내국인·외국인의 비율로 볼 때는 22명 중에 외국인이 2명, 그리고 검역을 통해서 20건을 발견하였습니다.

연구개발 등과 관련해서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에서는 추경예산 40억 원을 확보해서 항체 치료제 개발 그리고 기타 다른 민관 연구협력도 진행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주요 임상시험으로는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사용해서 선제적인 예방용 임상투여를 시험하는 부분, 그리고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이나 칼레트라 등을 이용한 환자대상 임상시험, 또 기존에 승인된 약물을 이용한 임상시험, 마지막으로 혈장 치료제를 이용한 임상시험 등을 추진할 예정으로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대유행이 지속되고 있고 국내에서도 종교시설, 사업장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오는 4월 5일까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고, 그에 실천을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는 4월 5일까지 최대한 집에 머무르시되 꼭 필요한 생필품 구매, 의료기관 방문, 출퇴근 시를 제외하고는 외출을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또 사업장에서 사업주들께서는 직원 좌석간격을 확대하거나 재택근무, 유연근무 등을 통해서 직원끼리의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염위험이 높은 종교시설이나 일부 실내 체육시설, 유흥시설 등에 대해서는 업종의 운영을 제한하는 조치를 현재 함께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상 주요 브리핑 내용이었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사회자) 첫 번째 질의입니다. 후각 약화나 상실이 코로나19 초기증상 또는 징후일 수 있다는 국내외 전문가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방대본은 이에 대해 어떤 입장인지, 관련된 국내 통계나 자료를 확보했는지 궁금하다, 라는 질문입니다.

<답변> 후각의 약화나 상실 등과 관련해서 외신을 통해서, 또 국내 특별히 동 질환과 관련해서 이비인후학회 등을 중심으로 증상과 관련된 문제 제기가 있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코로나19와 관련된 감시체계의 주요 증상으로는 주로 발열 그리고 호흡기 증상으로, 기침이라든지 호흡곤란 등으로 저희가 일단 전체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전체 전문가들 또한 중앙임상위원회 등과 상의를 해서 관련된 어떤 임상정의의 확대라든지 이런 부분은 논의를 해보겠으나 현재까지 세계보건기구를 비롯한 각국의 방역기구에서는, 방역을 관장하고 있는 기구에서는 일단은 열 그리고 주요 호흡기 증상을 중심으로 감시체계, Surveillance를 일단 가동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두 번째 질문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치매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는 몇 명 정도인지 궁금하다, 라는 질문 있습니다.

<답변> 현재 코로나19 확진환자 전체 규모가 상당히 숫자가 9,000명이 넘을 정도로 많은데, 일단 저희가 사망자와 관련해서 현재 오늘 아까 사망자가 보도자료에는 120명으로 돼 있습니다만 안타깝게도 최신 저희가 분석을 보면 자료수집 결과 12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하루 새에 13명의 사망자가 더 늘어났는데 저희가 사망자 124명 중에는 치매환자가 34명, 그래서 약 27.4% 정도를 차지하는 것으로 그렇게 확인을 하였습니다.

전체 확진환자 가운데 기저질환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저희가 시간을 가지고 분석하고 말씀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세 번째 질문입니다. 어제 브리핑에서 20대 확진자가 신천지 빼고도 많다고 했는데, 신천지 교인이 아닌 20대 확진자가 몇 퍼센트 정도인지 또는 몇 명인지 통계를 요청한다는 질문입니다.

<답변> 신천지와 관련해서는 전체 현재 코로나19 확진환자 가운데 저희가 분석한 신천지의 비율은 5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만, 신천지 신도 중에서는 20대가 20세부터 29세까지가 전체적으로 3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천지가 아닌 환자가, 전체 코로나19 환자가 44%인데 이 44% 중에 보게 되면 연령별 분포를 볼 때 20대가 차지하고 있는 비중이 13%입니다.

우리나라 전체 인구 피라미드 중에, 인구구조 중에서 20대가 13.1%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신천지를 제외하면 전체 인구구조에 20대가 차지하는 비중만큼 코로나19 환자 중에서 20대가 차지하고 있다.

다만, 신천지를 제외했을 때 그러면 우리나라 인구구조 중에는 아동이라든지 청소년의 비중이 상당히 적고, 60대 이상의 비중에서 환자가 나타나는 비중이 높게 나타나는 그런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은 현장에서 주신 기자님들 질문입니다. TV조선 기자님 질문입니다. 유럽발 입국자 중 확진자 수가 많이 나왔습니다. 유증상·무증상이든 확진자와 접촉한 검역 관계자 등 접촉자는 어떻게 조치되는지 질문드립니다.

<답변> 만약에 예를 들어, 접촉자라 하면 예를 들어서 비행기 탑승의 경우 앞뒤 2열에 착석했던 분들이라든지 또, 다른 어떤 보호도구 없이 위험에 노출된 경우라든지 그런 경우에는 관련된 지침에 따라서 접촉자로서 자가격리가 14일 동안 들어가게 되는데 그런 부분들은 하나하나 저희가 지금 조치를 취하고 있고, 다만 접촉과정에서 착석 좌석 열이라든지 그런 것을 제외한 개인적인 보호를 하고 접촉이 일어난 것으로 확인했다든지 그럴 경우에는 역학조사관의 판단에 따라서 접촉자냐, 아니냐 그런 것들을 판단해서 조치를 취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질문> (사회자) 두 번째 질문입니다. 100번 이하 확진자 중 현재 입원치료 중인 환자는 몇 명인지. 그리고 대구 첫 확진자로 알려진 31번째 환자가 아직 입원 중인 것으로 아는데 장기입원인 이유가 있다면 설명 부탁한다, 라는 질문입니다.

<답변> 현재 31번 환자는 아직까지도 증상이 소멸되지 않아서 입원 중에 있는 것으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00번 이하라 하면 초기 환자 중에서 아직까지도 입원 중인 환자의 비율과 관련된 부분인데 그 부분은 저희가 파악을 해서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31번 환자의 경우에는 아직도 입원 중에 계십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은 KBS 기자님 질문입니다. 오전에 중대본 브리핑 때도 한 번 질문 주신 내용이었습니다. 군에서 대구·경북 입영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4명 검체를 섞어서 검사하는 혼합검체 기법을 쓰고 있다는데 이런 방법이 확진자 확인하는 데 적절한지, 그리고 검체 오염으로 4명 중 확진자가 섞여 있을 경우 확진판정 확률이 떨어질 우려는 없는지 질문하고 있습니다. 또 비슷한, 유사하게 의심증상이 없는 해외입국자 대상 검사방법에 혼합검체 기법을 도입하자는 일부 제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두 가지 질문 주셨습니다.

<답변> 두 가지가 다 검사에 사용되는 검체를 혼합을 해서 만약에 되도록이면 음성의 경우, 음성일 가능성이 높을 경우, 예를 들어서 무증상자의 경우는 검사의 여러 가지 속도, 효율성, 대기 중인 무증상자의 관리의 어려움 등을 고려해서 실험실 쪽으로 하나의 튜브에 우리 진단검사팀의 요원들의 얘기에 의하면 최대한 많게는 32명까지 한 번에 검사는 가능하다고 얘기를 합니다.

물론 확진검사를 할 때에는 개별로 검사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긴 한데 다만, 앞서 말씀드린 대로 무증상자, 의심환자가 전혀 아닌 그러나 확인은 빨리 해야 될 경우에 일단은 혼합해서 검사를 하고 그중에 혹시라도 양성이 나오면 혼합해서 검체를 제공한 대상을 좁혀서 다시금 확인검사를 하는 그런 과정은 실제로도 그렇고 아이디어 차원에서도 검토는 가능할 수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다만, 현재까지 저희 방역대책본부에서 그렇게 시행하고 있지는 않은 상황이고 이런 부분은 필요성이나 여러 가지를 검토해서 만약에 이런 것을 본격적으로 만약 도입할 필요가 있다면 더 검토를 해볼 수 있겠으나 현재까지는 저희 방역대책본부에서는 일단 개별로 하나하나 확인을 하고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은 이데일리 기자님 질문입니다. 고연령을 중심으로 사망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피해 최소화를 가장 시급한 과제 중 하나로 손꼽아 왔는데 치명률을 낮추기 위한 대책을 혹시 추가로 마련 중인 것이 있는지 질문했습니다.

<답변> 치명률과 관련해서 참 안타까운 상황임이 틀림없습니다. 다만, 내용적으로 보게 되면 고연령층이 노출되는 곳이 기관 중에는 저희가 판단할 때 또 이제까지 파악하기로는 요양병원을 중심으로 한 의료기관이라든지, 사회복지시설 이런 취약지를 예상을 했기 때문에 이런 기관들을 중심으로 해서 관리체계를 강화해왔고, 또 대구라든지 특별관리지역을 중심으로 전수조사를 열심히 해온 측면이 있습니다.

그렇게 환자를 좀 더 조기에 발견해서 조금이라도 일찍 치료를 잘 받을 수 있도록 함에도 불구하고 일단 65세 이상, 또 거기에 더해서 기저질환까지 있으신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망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경우와 관련해서는 어쨌든 사망률을 최대한 낮출 수 있도록 더 환자를 조기발견하기 위한 노력을 더 하고, 또 환자들과 관련해서 예를 들어서 에크모라든지 각종 의료장비, 일선에서 혹시라도 환자 치료에 장애가 없는지를 계속 살피면서 물자 공급에도 더 노력을 하고 의료진들에 대한 지원에도 만전을 기해서 어쨌든 사망률을 최대한 낮출 수 있도록 계속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부 아까 임상시험에서도 말씀은 드렸는데 고위험군이나 기저질환을 가지신 분들을 중심으로 아까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중심으로 학계, 전문가들 일부가 주장하는 대로 사전예방적 투여에 관해서도 임상시험을 빨리 진행을 해서 진료상의 전문가들 또 의료진분들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을 최대한 넓히는 데도 노력을 하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은 한겨레신문 기자님 질문입니다. 첫 번째가 유럽발 입국자 중 예상보다 유증상자 비율이 높아 공항에서 대기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교차감염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는데, 한정된 검사 및 시설 자원으로 유증상자에 대한 방역 역량을 보다 효율적으로 대처하는 방안은 어떤 것이 있는지. 미국발 입국자에 대해서도 전수조사 방향을 동일하게 적용하는 게 방역 차원에서 적절하다고 생각하는지 질문하셨습니다.

<답변> 조금 전에 브리핑 보도 참고자료 발표하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일단은 유증상자 중심으로 검역대응체계를 효율화하기 위해서 내국인 무증상자의 경우에는 일단 자가격리 후에 3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그럼으로써 자원을 좀 더 유증상자 중심으로 집중해서 효율적으로 시행하도록 그렇게 하겠고, 현재는 일단 유럽 지역 입국자 관련이고, 질문하신 대로 미국의 경우도 현재 발생 자체가 상당히 늘어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인구 10만 명당 아직 유럽 정도의 수준은 아닌데 이 부분도 내부적으로 최선을 다해서 일관되게, 또 한 번 정해진 정책이 현실적으로 잘 시행될 수 있도록 여러 사안들을 검토하고 준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질문> (사회자) 한겨레신문 기자님 두 번째 질문입니다. 워크스루나 드라이브스루 등 대형 선별진료소 설치 관련 가이드라인이 있는지, 일부 시설의 안전성 등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데 이에 대한 방역당국의 입장은 무엇인지 질문하셨습니다.

<답변> 워크스루 같은 경우 아직은 해당되는 검역소, 공항 구역 등에서 시행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일단은 이 부분 등과 관련해서 현장의 상황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유증상자 중심으로 일단은 좀 더 검역대응체계를 효율화하는 방안으로 일단 저희가 방향을 잡은 상태기 때문에 그런 상황에서도 저희가 인천공항의 경우는 한 세 군데 정도 유증상자에 대한 검사 대기시설을 지금 준비를 해왔고, 그런 시설들을 중심으로 가검물 채취 후에 검사 결과가 나오기까지 관리를 철저를 기하고 있는데, 그런 상황들이 향후에 전체적인 어떤 규모나 이런 변화가 있게 되면 기존에 저희가 고민해왔던, 고려해왔던 그런 워크스루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좀 더 적용할지를 그때 가서는 검토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로서는 일단 워크스루와 관련해서 검역당국을 중심으로 저희 방대본에서 지금 현재는 시행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질문> (사회자) 그다음은 뉴시스 기자님 질문입니다. 이 질문은 수치와 관련된 부분이라서 제가 읽어드리고 답변 바로 드리겠습니다. 2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76명 중 집단감염이 몇 명인지 질문하셨습니다.

이 질문은 환자관리팀장에게 확인해보니 76명 중 16명이 현재까지 1차 역학조사 결과 집단감염인 것으로 분류하였다, 라고 말 전해 들었습니다. 이 부분은 변동, 추후 변동될 수는 있지만 현재까지는 16명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은 MBN 기자님 질문입니다. 두 가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원주 집으로 돌아갔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던 유럽발 입국자와 접촉자로 분류된 사람은 몇 명이고 대기실에 같이 머물던 사람 외에 접촉자가 있었는지, 있었다면 몇 명인지 확인 바란다는 질문입니다.

<답변> 그 부분 관련해서는 일시적으로 유증상자 격리시설에 포화상태로 있는 바람에 우리 지침상의 상황이 제대로 이행되지 못한 측면이 있는 것은 사실인데, 일단 유증상자의 경우는 별다른 이동 없이 현장에서 확인이 될 때까지 철저히 관리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접촉자의 수라든지 이런 부분은 제가 관련된 정보를 지금은 가지고 있지 않은데 확인해서 그것은 브리핑 후에 별도로 바로 말씀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유사한 질문이 있었지만 질문 주셔서 다시 한번 질문드리겠습니다. 미국발 입국자 중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 미국발 입국자 전수검사 등 강화조치에 대한 질본의 의견 전달이 있었는지, 있었다면 무엇인지, 강화조치가 필요하다고 보는지 질문했습니다.

<답변> 일단 해외로부터 유입되는 코로나19에 대해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것이 사실이고, 다만 그 부분은 이미 저희가 일관되게 중국의 후베이성과, 우한시가 포함된 후베이성 그리고 기타 지역을 나눠서 대응을 해왔고, 유럽의 경우에도 대부분 들어오는 입국자라는 것이 외국인이 아니고 10% 이내에 불과하고 사실 90% 이상이 다 우리나라 국민들입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는 완전한 입국에 대한 제한이라든지 차단 이런 것은 이미 애초부터 우리 방역당국에서도 그것보다는 당연히 저희가 입국하는 분들에 대해서 철저하게 증상 여부에 따라서 특별입국관리를 한다든지, 유럽의 경우는 그것보다 조금 더 강화된 입국관리를 하고 있는 셈이고, 미국의 경우에는 전체적으로 아직 인구 10만당의 발생이 유럽보다 낮은 것은 사실지만 계속 증가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내부적으로 중대본 또 저희 방역대책본부 등이 같이 미국발 입국자에 대한 대책을 계속 검토하고 준비하고 있다는 말씀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은 국민일보 기자님 질문입니다. 한 번 감염돼서 완치 후 퇴원해도 항체 형성이 충분히 되지 않으면 재발이 가능하다고 하고 중국에서도 그러한 사례가 10% 안팎으로 보고됐다고 하는데 퇴원 후 재발관리는 어떻게 되고 있는지, 특히 고령자는 항체가 더디게 형성돼서 더 취약하다고 하는데 어떤 대책이 있는지 설명하는 질문 주셨습니다.

<답변> 종종 아무래도 기저질환이 있었거나 나이가 많으시거나 임신부이거나 등등 몸 안에서 면역체계가 약화돼 있는 경우에는 항체를 형성하는 데 기능이 약화돼서 코로나19를 보통 한 번 감염이 돼서 앓게 되면 체내에 면역이 형성되는 것이 보통 현상임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도 충분히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지금 전반적인 어떤 방역대책 즉, 지역사회의 코로나19의 유행을 최소화하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정책의 실현, 더 나아가서는 과거에 코로나19를 앓았다 하더라도 계속해서 모든 국민이 다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4월 5일까지 적극 동참해주시고, 그 이후에는 생활방역을 생활화하고 또 개인위생을 지킴으로써 본인의 신체에 또 한 번 코로나19가 침입하지 않도록 하는 것, 그런 것들이 근원적인 코로나19의 방역대책이 되겠습니다.

다만, 아까 국립보건연구원,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의 추경예산에 잠깐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그렇게 벌어지는 우리 시간 동안에 기존에 허가된 치료제의 효과도 시험해보고, 상당히 시간이 오래 걸리고 성공 가능성에 대해서도 일부 전문가들은 좀 의문을 표시하는 분도 일부는 있습니다만, 백신의 개발이라든지 또 아주 위중할 경우에 대비해서 혈장 치료제 같은 것을 개발하는 것도 노력을 병행해서 이렇게 면역이 떨어지시거나 기저질환이 있는 분들이 중증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고, 그 경우에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의료진의 수단들을 더 확보하는 데도 계속 노력을 해 놓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은 아시아경제 기자님 질문입니다. 추경으로 진행하는 하이드록시클로로퀸, 클로로퀸 예방목적 투여의 임상시험 관련해서 감염학회에서 내놓은 치료지침을 보면 확진자가 중증상태로 가는 것을 막기 위해 항바이러스제 투여를 고려해볼 만하다고 돼 있습니다. 다만, 중앙임상위원회 일부 치료진은 이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데 국립보건연구원 입장이 궁금하다는 질문 주셨습니다.

<답변> 저희는 그 부분과 관련해서 별도로 다른 입장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전문가분들 내에서도 당연히 신종 감염병인 한은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밖에 없고, 미국의 경우에도 현재 렘데시비르와 함께 하이드록시클로로퀸에 대해서는 한창 임상시험이 진행 중에 있는 상황입니다. 누구도 지금 효과가 어떻다고 얘기할 수는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라도 그러한 가능성에 대해서 전문가로서 의견을 제시해온 이상 또 대한병원감염관리학회에서도 이러한 연구용역을 통해서 임상시험을 시도하겠다고 지금 준비하고 있는 상황에서 저희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에서는 추경에 확보된 예산을 가지고 최대한 과제가 진행돼서 성과가 어떻게 되는지 확인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은 브릿지경제 기자님 질문입니다. 두 가지 질문하셨는데요. 코로나19 확진 사망자가 대구·경북지역에서 다수 발생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지 질문하셨고, 두 번째는 사망자를 줄이기 위한 방역당국의 대책은 무엇인지 두 가지 질문하셨습니다.

<답변> 두 번째 질문은 아까 치명률을 줄이는 부분에서 이미 어느 정도 말씀드린 것 같습니다.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한 특별관리지역의 경우 코로나19와 관련해서 특별히 요양병원 등을 중심으로 해서 또 청도의 대남병원에서도 그랬고 대개 입원해계신 장기입원 환자, 개중에 당연히 연령이 높으신 분들, 동시에 기저질환이라든지, 또 정신병원의 경우에도 오랫동안 폐쇄병동에 입원해계신 분들 등을 중심으로 초기에도 많은 사망하신 분들이 안타깝게도 많이 나온 게 사실이고, 최근에도 고령층을 중심으로 해서 사망자가 지역에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아까 신천지 신도 외의 통계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상대적으로 외국의 사례를 봐도 그렇고 지금 연령이 높은 층에서 많은 사망자가 나오고 있는 것이 국내외적으로 공통된 상황입니다.

따라서 이미 대구·경북지역의 경우에는 신천지 신도도 그렇고 유행을 증폭시킨 증폭 중심 집단이 크게 두드러지게 드러났던 지역이기 때문에 아마도 지역사회에서 상당히 코로나19의 전파가 많은 상황이었고, 당연히 그 피해는 연령이 높으신 분들이 많이 받을 수밖에 없었던 현상으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서 앞서 말씀드린 여러 가지 기관, 요양병원을 중심으로 시설이나 기관에 대한 대책 또 연구를 통한 의료진들의 수단을 조금이라도 좀 더 확보할 수 있는 중장기적인 노력, 거기에 더해서 치료에 만전을 기하실 수 있도록 여러 장비나 기구의 공급을 원활히 하는 것, 이런 것들을 저희 방대본에서는 계속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은 한국일보 기자님 질문입니다. 유럽 입국 내국인 무증상자에 대해서 자가격리를 실시하는 건 공항 검역인력 부족 문제 때문인지, 어떤 문제 때문인지 조금만 더 자세히 설명 부탁한다는 질문입니다.

<답변> 일단은 유증상자 중심으로 검역대응체계를 효율화하는 것이 기본적인 목적이고, 또 내국인 무증상자의 경우 일단 시설에 격리하는 부분과 관련해서 검사를 진행하는 동안에 여러 가지 운영상의, 여러 가지 현장을 운영하는 가운데에 개선대책의 하나로 자가격리를 통해서 검사를 실시하되 다만 관할보건소에서 입국 후에 최대한 빠른 시간인 3일 이내에 검사를 완료함으로써 혹시라도 무증상자 중에도 양성자가 나오는 경우도 있고 또 그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걸로 인한 지역사회의 전파나 피해는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드립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은 아주경제 기자님 질문입니다. 유럽발 입국자 수가 많아지고 있는데 격리장소와 검역인력에 대한 추가지원은 대략 언제쯤으로 예상하고 있는지, 해외 입국자 수를 어느 정도로 예상하고 준비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또 앞으로도 일요일 첫 시행 때처럼 검사결과 대기가 길어지면 검체 채취가 완료되고 마스크와 장갑을 제공 받은 사람들에 대해 자가로 이동하도록 조치할 것인지 궁금하다는 질문입니다.

<답변> 현재 저희가 준비하고 있는 시설 이런 부분 등과 관련해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내국인 무증상자를 자가격리를 하게 되면 기존에 무증상자를 포함한 입국자 검사대기 격리시설 중의 일부도 일단 유증상자 격리시설로 전환을 함으로써 아마도 외국의 상황 자체가 유럽의 경우 특히 지금 하고 있는 대로 유증상자가 점점 늘어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도 충분히 대응하는 측면에서 이러한 개선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이 부분을 조금 더 개선을 하고 더 필요할 경우에는 이러한 유증상자에 대한 입국자 검사대기... 유증상자에 대한 격리시설도 그때그때 좀 더 확충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아까 다른 기자님이 질문하신 것 중에 자차를 이용해서 이동을 했다든지 여러 가지 노출 가능성이 있는 것을 차단하도록 그렇게 함으로써 유증상자로 인해서 혹시라도 추가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확산을 입국 단계부터 철저히 차단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은 동아일보 기자님 질문입니다. 통계하고 관련된 부분이라서 바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규 확진자 76명 중 미주 확진자 4명이라고 나와 있는데 국적별로 구분해달라는 질문 주셨습니다. 이 4명은 미국인 1명, 내국인 3명이라고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MBN 기자님 질문이 미국 검역과 관련돼서 방역대책본부에서 어떤 의견을 제시했었는지 물어보는 질문을 다시 주셨습니다. 혹시 이 부분 답변 가능하신지 여쭙니다.

<답변> 추가로 더 드릴 말씀 없습니다. 내부에서 계속 논의하고 있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은 JTBC 기자님 질문입니다. 오늘 해외유입 관련 사례 중 검역 말고 지역사회 2건은 구체적으로 어떤 사례인지 질문하셨습니다.

<답변> 오늘 발생한 지역사회 2건에 대해서는 저희가 역학조사 등을 진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관련해서 확인해서 다시 추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이 부분은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바로 즉답할 수 있기는 조금 어려울 것 같은데 질문 주셨으니까 읽겠습니다. 채널A 기자님 질문입니다. 일부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재난 기본소득 지급에 대해 중앙정부 차원의 추진 가능성도 있는 건지 궁금하다는 질문입니다.

<답변> 이 부분은 저희 방역대책본부보다는 아무래도 전체적으로 중대본 차원에서의 의견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저희는 방역에 일단은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과 관련해서는 저희 방대본에서 특별히 드릴 입장은 없습니다.

<질문> (사회자) 그러면 마지막 질문입니다. 뉴시스 기자님 질문입니다. 두 가지 질문하셨는데요. 첫 번째가 현재 중증·위중환자분 확인 및 40대 이하 환자들의 중증 이상 상황에 대한 확인 부탁하셨고.

두 번째는 신천지를 제외한 20대 비율 등을 말씀해주셨는데 구체적인 숫자도 공지해달라는 질문입니다.

<답변> 아까 신천지를 제외한 전체 환자 중에 지금 20대와 관련해서는 이미 숫자로만 보게 되면, 신천지를 제외한 20대 환자는 퍼센트를 아까 제가 말씀드렸는데 504명으로 돼 있고 이 부분이 전체 신천지를 제외한 전체 환자 중에는 13%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린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40대 이하의 중증·위중환자와 관련해서는 현재... 먼저, 중증·위중환자 등과 관련해서는 우리 곽진 과장이 먼저 설명을 해드리고 또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곽진 방대본 환자관리팀장) 오늘 입원환자분들 중에 중증도에 따른 분류현황입니다. 오늘 총 87분이 중증 이상 단계로 확인되고 있고요. 이 중에 중증 단계가 25분, 위중 단계가 62분입니다. 이 중에 40대 이하 환자분들 현황은 위중 단계에서 20대가 1분이 계시고 40대가 2분이 계십니다. 어제와 비교하면 40대에 위중환자 1분이 추가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상입니다.

<답변> 코로나19와 관련해서 지금 사실은 오늘이 세계 결핵의 날이기도 합니다. 호흡기 감염병 중에서 결핵만 하더라도 작년 같은 경우 사망자가 1,800명 이상 발생할 정도로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새삼 호흡기 감염병의 위험성, 위력을 깨닫게 됩니다. 폐렴이 이미 2018년에 우리나라 전체 국민 사망원인 3위에 올라 있습니다.

면역력이 약한 인구를 보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과제가 됐습니다. 아까 브리핑 중에도 질문주신 대로 연령이 많으시거나 면역이 저하되신 분들 중에 사망자가 많이 나오고 있고 코로나19도 예외 없이 높은 치명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동시에 유행의 규모를 억제하기 위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하고 있는데, 앞으로 4월 5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국민 여러분들이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어제 중앙임상위원회의 발표를 통해서 전체 인구의 한 60% 정도가 면역력을 가져야만 유행을 억제할 수 있다, 그런 전문가분들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다만, 그러한 유행의 억제에 있어서 꼭 지역사회의 면역력만 있는 것은 아니고 유행의 억제에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사실은 접촉을 줄이는 것, 접촉의 위험을 줄임으로써 전파를 차단하는 것, 그것이 바로 사회적 거리두기의 큰 목적의 하나가 되겠습니다.

현재까지 안타깝게도 뚜렷한 치료제와 백신이 없는 상황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도 매우 매우 효과적인 코로나19의 중요한 방역대책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잘 이루어지게 되면 전체 인구의 60%에 이르는 방어력 이상으로 상당히 효과를 거둘 수 있기 때문에 어려움이 큰 것은 사실입니다만 국민 한 분, 한 분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충분히 가치 있고 의미가 큰 방역대책이기 때문에 모든 국민들이 적극 참여해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2주간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가 될 경우에도 그 후에도 생활 속 방역을 통해서 좀 더 개인위생에 더 주의를 기울여주시고 기침예절을 지키고, 또 아프시면 집에서 쉬시거나 절대로 타인에게 전파되도록 외출하지 않도록, 또 몸에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게 되면 조금 기다려 보시다가 선별진료소 등을 통해서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으시도록 거듭거듭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정식 브리핑은 마쳤지만 동아일보 기자님 질문 중에 바로 즉답할 수 있는 게 있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보도자료상 12주 차 미주 16명, 13주 차 미주 12명도 국적별로 알려달라는 질문 주셨는데, 12주 차 16명 중에 호주인 1명 제외하고는 다 내국인이었습니다. 13주 차 12명 중에서도 미국인 1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내국인이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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