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외교부 정례 브리핑

2020.09.17 외교부
목록
안녕하십니까? 9월 17일 목요일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이태호 2차관은 9월 18일 화상으로 개최되는 ‘믹타 전문가 대화’에서 개회사를 합니다.

우리나라는 2015년에 ‘믹타 아카데믹 네트워크(MIKTA Academic Network)’의 설립을 주도하였으며, 이번 대화는 이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는 믹타 5개국 주요 연구자들 간 교류와 협력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 차관은 개회사에서 국제 보건 위기 극복을 위한 믹타 등 다자협력 체제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받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안녕하세요? 어제 일본에서 새 내각이 출범하면서 외무상 같은 경우에는 유임이 결정됐는데, 그 기자회견에서 그런 한국... '강제징용 문제는 한국이 국제법을 위반한 거다.' 그런 예전의 입장을 분명히 했는데 여기에 대한 우리 외교부의 입장이 궁금하고요.

그리고 모테기 외무상이 이어서 '대화를 해서, 제대로 된 대화를 해서 문제를 해결하자.' 이런 뉘앙스의 발언을 덧붙였는데 양국 외교부에서 외교부 간에 고위급 회동이랄지 실무협의 같은 것을 준비하고 있는 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말씀하신 언론질의에 대한 답변은 전체를 다 잘 봤습니다. 새로운 일본 총리대신 선출, 그리고 내각 출범에 대해서는 어제 논평을 냈죠. 그 논평에 있는 그대로 다시 말씀드릴까요?

'과거사 문제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경제·문화·인적교류 등 제분야에서 미래지향적이고 호혜·협력적으로 실질 협력을 강화해나갈 예정... 것이다.' 이렇게 저희 입장을 밝혀드렸고요.

양측 외교부 간, 외교부와 외무성 간 협의에 대해서는 아시겠지만 국장급에서 정기적으로 대화가 이어져왔고, 또 각급에서 긴밀한 소통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그러면 어제 첫 회견을 하셨잖아요, 스가. 근데 그 관련해서 보도들이 나오는 것을 보면 '다른 문제들은 많이 언급이 되는데 한일관계나 이런 문제는 언급이 안 됐다, 전혀.' 이런 보도들이 나오는데 외교부는 이런 입장에 대해서 어떻게 보고 계시는지요?

<답변> 보도에 대해서 저희가 일일이 코멘트 해드릴 사항은 아닌 것 같고요. 일본과의 이슈에 대해서 저희 입장은 잘 아실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질문>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오늘 장관님 베트남 가셨잖아요. 신속통로 제도 그런 부분에 협의하러 가신다고 했는데, 지금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상황이 굉장히 아직도 전혀 수그러들지 않고 확산세에 있는데 현재 보도, 제가 잘 못 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중국과의 어떤 통로 제도만 이렇게 현재 유지가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러 다른 데에도, 나라도 이런 협의가 이루어진 데가 있는지, 아니면 이루어지고 있는지 이런 것들.

<답변> 네, 저희 서면으로 보도자료로 말씀드린 건만 해도 한 4건 가량 될 것입니다. 중국 말씀하셨고요. UAE, 그다음에 싱가포르도 말씀을 드렸었고, 한 군데가 더 있죠. 생각이...

<답변> (이재웅 부대변인) 인도네시아.

<답변> 인도네시아도 있고 장관님 베트남 방문하시면서 오전에 출국하시면서 하신 말씀도 있고, 일단 협의가 다 완료되지는 않았지만 그런 방향으로 가고 있으니까 조금 기다려보시면 될 것 같고요.

또 아시다시피 일본하고도 신속통로 관련 협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러 국가하고 하고 있고, 신속통로를 넘어선 기업인 예외입국은 오늘 보도도 나왔습니다만 한 약 2만 명, 입국하신 나라 수는 한 21개국, 이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 예, 고맙습니다.

<답변> 이상 없으시면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정례브리핑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화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