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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정례브리핑

2020.11.24 조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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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조달청 김봉조 대변인입니다.

11월 24일 조달청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어제 개최된 제1회 혁신조달 경진대회 보도자료부터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조달청과 기획재정부는 어제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과 혁신제품 생산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혁신조달 경진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경진대회는 정세균 국무총리와 윤후덕 국회기획재정위원장 그리고 혁신조달 추진부처인 과기부를 비롯한 관계부처 차관을 비롯해서 중소기업중앙회장, 벤처기업협회장 등이 참석해 참여 공공기관과 기업을 격려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축사를 통해서 정부가 혁신제품의 첫 번째 구매자로 혁신성장을 주도해야 하며, 강소벤처기업을 키워 ‘허리가 튼튼한 항아리형 경제구조’로 나아가는 디딤돌 역할을 해야 한다, 그렇게 강조를 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으로부터 총 35개 사례와 혁신기업 24개의 사례가 접수됐는데요. 이 가운데 1차 심사를 통과한 4개 기관과 4개 기업의 사례가 본선에 진출해 경합을 펼쳤습니다.

이번 대회 대상은 공공기관에서는 LED 바닥형 보행신호 보조장치를 구매하는 등 국민안전을 위한 혁신제품을 적극 활용한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수상을 했습니다.

또 혁신기업에서는 코로나19 관련해서 감염과 감염의심환자 이송용 운반 장치인 음압캐리어를 개발한 주식회사 ‘웃샘’이 차지를 했습니다. 이 음압캐리어는 그동안 전량 외국산에 의존하던 음압캐리어 시장을 국산으로 일부 대체하는 그런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수상내역은 첨부자료를 참고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대회의 심사는 전문가 평가 70%, 국민투표 30%로 진행이 됐고 어제 본선심사에서는 전문가 5명과 광화문1번가를 통해 모집된 국민평가단 50명으로 구성된 심사단이 참여를 했습니다.

심사단은 공공성과 사회적 가치, 혁신조달 추진성과 그리고 국민생활 향상 기여도 등을 평가했습니다.

이번에 수상한 기관과 기업들은 앞으로 공적심사를 거쳐서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그리고 경제부총리 표창 등이 수여될 예정인데요.

또 수상 사례는 혁신조달 우수사례집으로 발간해서 적극 홍보할 계획입니다.

조달청은 이번 경진대회 본선진출 우수사례를 적극 전파하고 혁신기업의 공공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서 ‘혁신제품 권역별 순회 전시회’도 개최할 계획입니다.

충청권은 12월 1일과 2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호남권은 12월 7일과 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그리고 영남권은 부산 벡스코에서 12월 10일과 11일 개최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다음 보도자료 설명드리겠습니다.

25일, 내일은 건설현장 내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대폭 강화한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할 예정입니다.

조달청은 공사현장 내 음주와 위험구역 흡연, 그리고 보호구 미착용 등 3대 작업자 금지사항을 포함한 관리지침을 마련해서 맞춤형 서비스로 직접 관리하는 전국 28개 현장에 일괄 적용할 계획입니다.

이번 예방책은 연말까지 계도기간을 통해서 교육과 사업자 내규에 반영하고, 내년부터는 정기점검으로 사고예방과 작업자 안전의식을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11월 24일 화요일 조달청 브리핑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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