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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고용동향

2021.08.11 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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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입니다.

지금부터 2021년 7월 고용동향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1쪽 전체 요약입니다.

OECD 비교 기준 15~64세 고용률은 67.1%로 전년동월대비 1.1%p 상승하였고, 청년층 고용률은 45.5%로 전년동월대비 2.8%p 상승하였습니다.

실업률은 3.2%로 전년동월대비 0.8%p 하락하였고, 청년층 실업률은 7.2%로 전년동월대비 2.5%p 하락하였습니다.

취업자는 2,764만 8,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4만 2,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5~64세 고용률은 20대, 50대, 40대 등에서 상승하였고, 실업률은 모든 연령계층에서 하락하였습니다.

다음은 2쪽입니다.

취업자를 산업별로 살펴보면,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운수 및 창고업, 건설업 등에서 증가하였으나, 도매 및 소매업, 협회 및 단체·수리 및 기타개인서비스업, 예술스포츠 및 여가관련서비스업 등에서 전년동월대비 감소하였습니다.

종사상 지위별로 살펴보면,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36만 1,000명, 임시근로자는 35만 2,000명이 각각 증가하였으나, 일용근로자는 17만 명 감소하였습니다.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8만 7,000명 증가하였으나,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7만 1,000명, 무급가족종사자는 1만 6,000명 각각 감소하였습니다.

실업자는 20대, 50대, 40대 등에서 감소하여 전년동월대비 21만 8,000명이 감소하였습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연로, 심신장애 등에서 증가하였으나, 재학·수강 등, 육아 등에서 감소하여 전년동월대비 3만 명 감소하였습니다.

다음은 7쪽, 본문입니다.

15세 이상 인구 및 경제활동인구를 살펴보면, 2021년 7월 15세 이상 인구는 4,509만 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9만 5,000명이 증가하였고, 경제활동인구는 2,856만 8,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2만 5,000명 증가하였습니다.

8쪽입니다.

경제활동참가율은 63.4%로 전년동월대비 0.3%p 상승하였습니다.

다음은 9쪽, 취업자 동향입니다.

2021년 7월 15세 이상 취업자는 2,764만 8,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4만 2,000명 증가하였고, 고용률은 61.3%로 전년동월대비 0.8%p 상승하였습니다.

15~64세 고용률은 67.1%로 전년동월대비 1.1%p 상승하였습니다.

10쪽입니다.

연령계층별 취업자의 전년동월대비 증감을 보면, 60세 이상에서 36만 1,000명, 20대에서 16만 6,000명, 50대에서 10만 9,000명, 40대에서 1만 1,000명 각각 증가하였으나, 30대에서 12만 2,000명이 감소하였습니다.

고용률은 20대와 50대, 40대 등에서 상승하였습니다.

12쪽입니다.

직업별 취업자의 전년동월대비 증감을 보면, 단순노무종사자, 기능원 및 관련기능종사자, 전문가 및 관련종사자 등은 증가하였으나, 판매종사자는 감소하였습니다.

13쪽입니다.

취업시간대별 취업자의 전년동월비 증감을 보면, 36시간 이상 취업자는 2,115만 2,000명으로 48만 1,000명 증가하였고, 36시간 미만 취업자는 599만 1,000명으로 24만 1,000명이 증가하였습니다.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39.3시간으로 전년과 동일하였습니다.

다음은 14쪽, 실업자 동향입니다.

2021년 7월 실업자는 92만 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1만 8,000명 감소하였고, 실업률은 3.2%로 전년동월대비 0.8%p 하락하였습니다.

15쪽입니다.

연령계층별 실업자의 전년동월대비 증감을 보면, 20대와 50대, 40대 등에서 감소하였습니다.

교육정도별 실업률의 전년동월대비 증감을 보면, 고졸에서 1.1%p, 중졸 이하에서 0.7%p, 대졸 이상에서 0.6%p 각각 하락하였습니다.

16쪽입니다.

과거 취업경험 유무별 실업자의 경우, 취업 무경험 실업자는 5만 3,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만 2,000명 감소하였고, 취업 유경험 실업자는 86만 7,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9만 6,000명이 감소하였습니다.

다음은 비경제활동인구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2021년 7월 비경제활동인구는 1,652만 2,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만 명 감소하였습니다.

18쪽입니다.

비경제활동인구 중 연령계층별 ‘쉬었음’ 인구는 60세 이상, 30대에서 증가하였으나, 50대와 20대 등에서 감소하였습니다.

구직단념자는 63만 3,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만 2,000명 증가하였습니다.

다음은 19쪽, 고용보조지표입니다.

2021년 7월 전체 고용보조지표3은 12.7%로 전년동월대비 1.1%p 하락하였으며, 청년층 고용보조지표3은 22.7%로 전년동월대비 2.9%p 하락하였습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고 질문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없으면, 이번 7월 고용동향 총평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7월 고용동향은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상향 등 부정적 요인이 있었음에도 수출호조와 기저효과 등으로 취업자는 5개월 연속 증가하고, 실업자와 비경제활동인구는 감소하였습니다.

취업자는 전년동월대비 54만 2,000명 증가하였는데, 산업별로 보면 보건복지업과 운수·창고업 등이 증가를 주도하는 가운데, 건설업과 공공행정 등에서 증가세가 지속되었습니다.

지위별로는 상용직과 임시직에서 주로 증가하였고, 연령별로는 60세 이상과 청년층에서 주로 증가하였습니다.

계절조정취업자는 전월대비 6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실업자는 청년층과 50대 등 모든 연령계층에서 감소하여 전년동월대비 21만 8,000명 감소하였고, 비경제활동인구는 취업자 등 경제활동인구 증가의 영향으로 전년동월대비 3만 명 감소하였습니다.

이상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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