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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11월 2일 화요일 외교부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최종건 1차관은 오늘 11월 2일부터 모레 11월 4일까지 방한 예정인 알-무라이키(Al-Muraikhi) 카타르 외교담당 국무장관과 내일 11월 3일 수요일 오전에 제1차 한-카타르 정책협의회에 참석합니다.
양 차관은 이번 정책협의회에서 교역·투자, 에너지, 건설·인프라 등 제 분야에서 양국 간 실질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지역 정세와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외교부는 이번 정책협의회가 특히 아프가니스탄 사태 이후 중동의 외교 허브로 최근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카타르와의 전략적 소통 및 교류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상 발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 받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중국을 비롯한 각 국가들의 노태우 전 대통령 조전이 우리 측에 전달된 날짜는 언제이며, 유족들에게 전달됐는지 여부, 전달됐다면 언제 전달이 된 것인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답변> 질의 주신 사안에 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외교부는 어제 11월 1일 월요일 유족 측에 대해서 각국의 조전 접수현황 및 내용을 정중히 알려드린 바 있습니다.
이에 앞서 각국 지도자들의 조전은 지난 10월 29일 금요일 저녁 또는 영결식 이후 주말까지 접수된바 있고, 외교부로서는 여러 국가의 조전 현황을 신중히 집계한 후 위로의 뜻을 모아서 유족 측에 전달하고자 하였습니다.
<질문> 로마에서 한-중 외교장관회담이 열린 데 이어 어제는 한-중 북핵수석대표 간 화상협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중국 측이 정전협정 서명 당사자로서 종전선언 논의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 구체적으로 의견을 밝힌 것이 있습니까? 이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은 무엇입니까?
<답변> 질의 주신 사안에 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중 양국 간 각급에서의 협의 계기마다 중국 측은, 중국 정부는 한반도 문제의 평화적 해결 과정에서 건설적 역할을 할 것이라는 의지를 지속적으로 표명해 온 바 있습니다. 정부는 앞으로도 중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달성을 위해 긴밀히 소통해 나갈 예정입니다.
<질문> 러시아와 중국이 대북제재 완화 내용의 결의안 초안을 유엔에 제출했는데 이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은 무엇입니까?
<답변> 질의 주신 사안에 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북핵·북한 문제 등 한반도 정세와 관련해서는 우리 정부는 중국과 러시아를 포함한 국제사회와 필요한 소통을 지속해 오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결의안 초안 UN 제출 보도 등 문의하신 내용과 관련해서는 중국과 러시아 및 유엔 등이 확인해야 할 사안으로서 우리 정부는 이에 대해서 특별히 언급할 내용이 없습니다.
추가 질의 있으십니까? 없으시면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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