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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31 통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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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먼저, 북한의 당 중앙위 제8기 제4차 전원회의 진행 상황과 관련해서 여러 기자분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서 간략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북한은 지난 12월 27일 전원회의를 시작하여 어제까지 4일간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북한은 1일 차 회의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에서 논의할 안건을 상정·결정하고, 먼저 올해 당과 국가의 주요 사업을 논의·평가하였으며, 내년도 사업 방향에 대한 결론을 마련하였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2일 차 회의에서는 사유지 농촌 발전과 관련하여 김정은 위원장의 보고가 있었으며, 내년도 사업 방향과 관련한 계획 수립을 위해 부문별 분과연구 및 협의회를 구성하여 토의를 진행하였다고 밝혔습니다.

3일 차에는 김정은 위원장이 참석하지 않은 가운데 부문별 분과연구 및 협의회를 계속 진행하고, 두 번째 안건인 올해 예산 집행 정형과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하여 국가예산심의조를 조직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4일 차에는 관련 협의를 마무리하면서 전원회의 결정서에 대한 의견들을 종합하여 최종적으로 심의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상으로 지금까지 북한에서 보도한 전원회의 동향을 간략하게 정리해서 말씀드렸고요. 북한이 전원회의가 계속 진행되고 있다고 밝힌 만큼 그 상황을 계속 지켜보면서 종합적인 분석과 평가를 해나갈 예정입니다.

다음으로, 통일부 일정과 관련해서 금일 통일부 장차관은 특별한 외부 일정 없이 부내에서 통상적인 업무를 볼 계획입니다.

여기까지 모두에 준비한 말씀은 다 드렸고요. 사전에 기자분들께서 질문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사회자) 오늘은 1건의 서면 질문이 있습니다. 일부 언론 등에서 통일부 달력이 ‘북한 기념일 챙겨주기’라는 주장이 보도되었는데, 이에 대한 통일부 입장은 무엇인가요?

<답변> 통일부 달력은 이번 정부뿐만 아니라 예전부터 통일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남북관계 관련 업무에 참고해야 할 북한의 주요 일정 등을 담아 내부 참고용으로 제작해 오던 것입니다. 일부에서 이에 대해 사실관계 확인 없이 일방적으로 비난한 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오늘 사전에 주신 질문에 대한 답을 다 드렸고요. 오늘 브리핑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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