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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정례브리핑

2022.11.18 통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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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북한 주민 추정 사체 인도와 관련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11월 11일 통일부는 북한 주민 추정 사체를 11월 17일 북측에 인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나 북측은 아직까지 이와 관련하여 통지문 수령이나 인수 의사를 밝히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 9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업무 개시 통화에서도 북측은 사체 인수와 관련하여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았습니다.

통일부는 북측의 의사 표시를 일주일 정도 더 기다려볼 계획이며, 북측이 11월 24일까지도 의사를 밝히지 않을 경우 관할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하여 북한 주민 추정 사체를 무연고 사망자로 처리할 계획입니다.

다음으로, 조금 전 배포해드린 보도자료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통일부는 연말을 맞아 11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남북통합문화센터에서 남북 주민이 함께하는 제3회 남북통합문화콘텐츠 확산주간을 개최합니다.

이번 콘텐츠 확산주간에는 연말을 맞아 우리 사회 정착을 위해 노력하는 탈북민을 응원하기 위해 김창옥 강사의 응원토크콘서트, 연탄 나눔 자원봉사활동, 통합문화 연합공연 등 남북 주민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행사를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보도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두에서 드릴 말씀은 여기까지입니다. 현안에 대해 질문 있으시면 받도록 하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북한이 시신을 인도해 가지 않는 그 이유나 혹시 배경에 대해서 통일부는 어떻게 보시고 계신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저희가 지난주에 말씀드린 것처럼 발견된 사체에 김일성, 김정일 배지가 있어서 북한 주민 사체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고, 북측이 오늘까지 거부 의사를 명확하게 밝히지는 않고 있습니다. 이런 인도주의 차원에서 북한 주민 사체는 북측에 인계하는 것이 맞다는 점 등을 고려해서 다시 한번 북측에 인도 의사를, 인계 의사를 밝히도록... 인수 의사를 밝히도록 저희가 오늘 한번 다시 입장을 표명하게 되었습니다.

<질문> 북한 주민 사체 인도는 통상적으로 이루어진 절차라고 했었는데요. 가장 최근에 이루어졌던 게 언제인가요?

<답변> 2019년에 사체 인도가 이루어졌습니다. 2019년 11월입니다. 2019년 11월입니다.

<질문> 그러면 만약에 무연고를 하게 되면 지자체, 그러니까 경기도와 장례... 경기도에서 장례절차를 하게 되고 화장을 하게 되면 어디에 그러면 묻히게 되시는지.

<답변> 관련 내용과 관련해서는 현재 해당 지자체와 협의해서 결정해 나갈 생각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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