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2022년 혼인, 이혼통계

2023.03.16 통계청
글자크기 설정
목록
안녕하십니까? 통계청 인구동향과장 임영일입니다.

2022년 혼인·이혼 통계 결과를 설명드리겠습니다.

본 자료는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 시구청 및 읍면사무소에 접수된 혼인·이혼신고서를 기초로 신고일 기준으로 작성한 결과입니다.

1페이지 요약입니다.

2022년 혼인건수는 19만 2,000건으로 2021년보다 800건, 0.4% 감소했습니다.

인구 1,000명당 혼인건수를 의미하는 조혼인율은 3.7건으로 2021년보다 0.1건 감소했습니다.

2022년 혼인건수와 조혼인율 모두 1970년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연령대별 혼인건수는 남녀 모두 20대 후반 연령대에서 가장 많이 감소했습니다.

해당 연령인구 1,000명당 혼인건수를 의미하는 연령별 혼인율을 보면 남자는 30대 초반에서 40.3건, 여자는 30대 초반에서 41.3건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평균 초혼연령은 남자 33.7세, 여자 31.3세로 2021년보다 각각 0.4세, 0.2세 높아졌습니다.

2022년 이혼건수는 9만 3,000건으로 2021년보다 8,000건, 8.3% 감소했습니다.

인구 1,000명당 이혼건수인 조이혼율은 1.8건으로 2021년보다 0.2건 감소했습니다.

혼인지속기간별로 이혼의 구성비를 살펴보면 4년 이하 18.6%, 5~9년 18.0%, 30년 이상 16.8% 순으로 많았습니다.

연령별 이혼율은 남자는 40대 초반이 1,000명당 6.9건, 여자는 40대 초반이 1,000명 7.6건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외국인과의 혼인은 1만 7,000건으로 2021년보다 4,000건, 27.2% 증가했습니다.

외국인과의 이혼은 6,000건으로 2021년보다 400건, 5.9% 감소했습니다.

4페이지, 혼인통계 결과를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혼인건수 및 조혼인율입니다.

2022년 혼인건수는 19만 2,000건으로 2021년보다 800건, 0.4% 감소했습니다.

조혼인율은 3.7건으로 2021년보다 0.1건 감소했습니다.

2012년 이후 11년 연속 감소 추세입니다.

5페이지, 초혼·재혼별 혼인입니다.

전체 혼인건수 중 남녀 모두 초혼인 부분은 77.4%, 남녀 모두 재혼인 부분은 12.3%를 차지했습니다.

6페이지, 혼인연령입니다.

평균 초혼연령은 남자 33.7세, 여자 31.3세로 2021년보다 각각 0.4세, 0.2세 많았습니다.

남녀 간 초혼연령 차이는 2.5세로 2021년보다 0.2세 많았습니다.

평균 재혼연령은 남자 51.0세, 여자 46.8세로 2021년보다 각각 0.4세, 0.3세 많았습니다.

7페이지입니다.

연령차별 초혼건수와 비중은 남자가 연상인 부부는 9만 5,000건, 64.4%, 여자가 연상인 부부는 2만 9,000건, 19.4%, 동갑인 부부는 2만 4,000건, 16.2%입니다.

2021년과 비교하여 남자 연상 비중은 0.1%p, 여자 연상 비중은 0.2%p 증가하였고, 동갑 비중은 0.4%p 감소하였습니다.

9페이지, 성·연령별 혼인입니다.

남자의 연령별 혼인건수는 30대 초반 6만 8,000건, 20대 후반 3만 8,000건, 30대 후반 3만 6,000건 순으로 많았습니다.

2021년과 비교하면 34세 이하는 감소하였고 35세 이상에서는 증가하였으며, 20대 후반에서 가장 많이 감소했고 40대 초반에서 가장 많이 증가하였습니다.

해당 연령 남자인구 1,000명당 혼인건수인 남자의 연령별 혼인율은 30대 초반 40.3건, 30대 후반 20.9건, 20대 후반 20.4건 순으로 높았습니다.

11페이지입니다.

여자의 연령별 혼인건수는 30대 초반 6만 4,000건, 20대 후반 5만 9,000건, 30대 후반 2만 5,000건 순으로 많았습니다.

30대 초반이 20대 후반보다 처음으로 많았습니다.

2021년과 비교하면 20대 후반, 40대 후반, 50대 초반은 감소하였고 나머지는 증가하였으며, 20대 후반에서 가장 많이 감소했습니다.

여자의 연령별 혼인율은 30대 초반 41.3건, 20대 후반 35.7건, 30대 후반 15.0건 순으로 높았습니다.

13페이지, 외국인과의 혼인입니다.

외국인과의 혼인은 1만 7,000건으로 2021년보다 4,000건, 27.2% 증가했습니다.

외국인 여자와의 혼인은 1만 2,000건, 외국인 남자와의 혼인은 5,000건으로 2021년보다 각각 33.6%, 13.2% 증가했습니다.

14페이지입니다.

혼인한 외국인을 국적별로 보면 외국인 아내의 국적은 베트남 27.6%, 중국 19.0%, 태국 16.1% 순으로 많았습니다.

외국인 남편의 국적은 미국 29.6%, 중국 16.1%, 베트남 12.6% 순으로 많았습니다.

15페이지, 시도별 혼인입니다.

시도별 조혼인율은 세종 4.4건, 제주 4.0건, 경기 4.0건 순으로 높았고, 전북, 경북, 대구 순으로 낮았습니다.

16페이지입니다.

서울의 경우 남자의 평균 초혼연령은 34.2세, 여자의 평균 초혼연령은 32.2세로 17개 시도 중 남녀 모두 가장 높았습니다.

17페이지입니다.

전체 혼인 중 외국인과의 혼인 비중은 제주가 10.4%로 가장 높고, 세종이 5.6%로 가장 낮았습니다.

19페이지, 이혼통계 결과입니다.

먼저, 이혼건수 및 조이혼율입니다.

2022년 이혼건수는 9만 3,000건으로 2021년보다 8,000건, 8.3% 감소했습니다. 조이혼율은 1.8건으로 2021년 대비 0.2건 감소했습니다.

유배우 인구 1,000명당 이혼건수인 유배우 이혼율은 3.7건으로 2021년보다 0.3건 감소했습니다.

20페이지, 이혼연령입니다.

평균 이혼연령은 남자 49.9세, 여자 46.6세로 2021년보다 각각 0.2세, 0.1세 감소했습니다. 1990년 이후 남녀 모두 처음으로 감소했습니다.

21페이지, 성·연령별 이혼입니다.

남자의 연령별 이혼건수는 60세 이상 1만 9,000건, 50대 초반 1만 5,000건, 40대 후반 1만 4,000건 순으로 많았습니다.

해당 연령 남자인구 1,000명당 이혼건수인 남자의 연령별 이혼율은 40대 초반 6.9건, 40대 후반 6.8건, 50대 초반 6.5건 순으로 많았습니다.

23페이지입니다.

여자의 연령별 이혼건수는 40대 초반 1만 5,000건, 40대 후반 1만 4,000건, 60세 이상 1만 3,000건 순으로 많았습니다.

여자의 연령별 이혼율은 40대 초반 7.6건, 30대 후반 7.5건, 40대 후반 7.1건 순으로 많았습니다.

25페이지, 혼인지속기간 및 미성년 자녀 유무 관련입니다.

이혼 부부의 평균 혼인지속기간은 17.0년으로 2021년 대비 0.3년 감소했습니다.

혼인지속기간별 이혼은 4년 이하 1만 7,000건, 5~9년 1만 7,000건, 30년 이상 1만 6,000건 순으로 많았습니다.

2021년과 비교하여 모든 혼인지속기간에서 이혼은 감소했으며, 30년 이상에서 가장 많이 감소했습니다.

26페이지입니다.

미성년 자녀가 있는 부부의 이혼은 3만 9,000건으로 2021년보다 2,000건, 5.5% 감소했습니다.

미성년 자녀가 있는 부부의 이혼 비중은 전체 이혼의 41.7%이며,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미성년 자녀가 없는 부부의 이혼은 5만 1,000건으로 2021년보다 7,000건, 11.6% 감소했습니다.

28페이지, 외국인과의 이혼입니다.

외국인과의 이혼은 6,000건으로 2021년 대비 5.9% 감소했습니다.

29페이지입니다.

이혼한 외국인을 국적별로 보면 외국인 아내의 국적은 중국 38.1%, 베트남 26.3%, 태국 7.9% 순으로 많았습니다.

외국인 남편의 국적은 중국 36.8%, 일본 15.4%, 미국 12.9% 순으로 많았습니다.

30페이지, 시도별 이혼입니다.

시도별 조이혼율은 제주 2.3건, 충남·충북·인천 2.1건 순으로 높고, 서울·세종 1.4건, 대구 1.6건 순으로 낮았습니다.

31페이지, 시도별 외국인과의 이혼입니다.

전체 이혼 중 외국인과 이혼이 차지하는 비중은 서울 8.2%로 가장 높고, 세종이 3.5%로 가장 낮았습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질문 있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

<답변> 혼인건수, 조혼인율 그다음에 혼인연령, 재혼연령은 혼인건수하고 조이혼... 조혼인율은 역대 최저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초혼연령과 재혼연령은 역대 최고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 ***

<답변> 혼인건수하고 조혼인율이 역대 최저인 것은 아마 연령상 인구구조에 변화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혼인과... 25~49세 연령이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는 인구구조적인 측면에서 혼인건수가 좀 감소되고 있는 부분이 좀 있는 것 같고요.

더불어서 혼인에 대한 가치관의 변화가 조금 결혼에 대한 건수가 많이 감소한 이유 중의 하나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결혼에 대한 ‘해야 된다.’, ‘하는 게 좋다.’라는 견해의 비중이 20... 저희가 사회조사 결과에 대해서도 20대 57.7%에서 2022년 35.1%로 감소가 되는 것을 보면 ‘결혼을 해야 된다.’라는 가치관의 변화가 좀 있는 것 같고요.

이런 여러 가지 변화 때문에 혼인하고 조혼인율이 역대 최저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질문> 혼인이 줄어들면 또 반대로 다시 인구가 출산율이 낮아지는 악순환이 일어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런 구조적인 측면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출산... 혼인 감소가 출산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저희도 보고 있고요. 저희가 출생아 중에서 결혼 후 5년 이내 출산이 2022년 기준으로 72.5%였습니다. 그래서 혼인을... 혼인과 출산은 대부분 저희가 이어진다고 저희가 보고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혼인이 줄어들면 출산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출산은 또한 혼인하고 나서 자녀를 갖지 않거나 또 예전보다는 자녀를 적게 낳는 영향도 있을 수는 있겠지만 저희가 결혼에 대한 부분과 출산에 대한 부분도 상당 부분 연관성 있기 때문에 혼인이 줄어들면 출산도 줄어들 것으로 저희가 보고 있습니다.

<질문> 지금 표를 보면 60세 이상 남녀 모두, 이혼과 관련된 겁니다. 60세 이상 남녀 모두 이혼이 줄었는데 ‘황혼이혼 꺾였다, 꺾이는 추세다.’ 이렇게 판단을 해도 될까요?

<답변> 60세 이상에서 남녀 모두 2021년에 비해서, 2021년까지는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였습니다. 그러다가 2022년에 감소가 됐는데 그 감소 폭도 조금 크게 감소가 된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55~59세를 보면 남자 같은 경우에는 2019년까지 계속 증가하다가 2020년부터 감소 추세로 돌아섰고요. 그걸 보면 60세도 조금 감소 추세로 돌아설 것으로 저희가 보여지는데, 아마 그 추세는 좀 더 올해를 보면, 지켜보면 그게 어느 정도인지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질문> 보통 보면 코로나 때문에 같이 붙어 있는 부부가 시간이 많고 그러다 보니까 다툼이 많아지고 그래서 ‘이혼이 늘어날 거다.’ 이래서 ‘코로나 이혼이 생길 거다.’라는 예측이 있었는데 실제로 연도별로 확인해 보니까 오히려 좀 줄었거든요. 그래서 코로나 이혼의 실체는 없는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저희가 혼인·이혼통계 결과로 보면 우리가 이혼이 늘어날 수도 있고 줄어들 수도 있는 부분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그런데 코로나 영향은 어떻게 보면 코로나 때문에 이혼이 지연되는 부분은 좀 있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혼이 늘어난 부분은 조금 아직까지는 나타나지 않는 것 같고요.

다른 나라의 코로나 상황과 이혼에 대한 부분을 보더라도 코로나 때문에 이혼이 증가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다른 나라의 상황에서도 저희가 볼 수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상황에서도 코로나 때문에 이혼이 늘 거다, 라고 하는 부분은 아직까지는 아니라고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질문> 이 수치가 줄어든, 오히려 줄어든 이유가 그러면 어떤 거라고 판단하고 계십니까?

<답변> 줄어든 것은 어차피 앞에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혼인이, 혼인건수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이혼건수도 더불어서 줄어든 영향이 있는 것 같고요.

더불어서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60세 이상이라든가 55세 이상에서도 그동안은 이혼건수가 계속 늘다가 감소가 된 부분이 이번에 조금 감소 폭이 더 늘어난 영향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질문> 하나만 더 질문드리겠습니다. 미성년 자녀가 있는 부부와 미성년 자녀가 없는 부부 사이에 이혼율이 차이가 나는데요. 이게 결국은 미성년 자녀가 있다, 라고 했을 때 이혼에 대해서 조금 더 고민해 본다든가 이런 현상이 있다고 보시는지요?

<답변> 아무래도 미성년 자녀가 있는 경우에는 좀 더 고민을 할 것으로 저희도 보고는 있고요. 그런데 추세적인 부분에서 미성년 자녀는 비중은 줄어들고 있고 미성년 자녀가 없는 비중은 늘어나고 있는데, 아무래도 아까 60세라든가 55세 이상에서 계속 늘어났기 때문에 이혼이 늘어났기 때문에 그 비중이 늘어난 부분은 있습니다. 그렇지만 미성년 자녀의 이혼건수 자체도 계속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그런 부분의 영향도 약간 있다고 보여지긴 하는데요.

그런데 저희가 좀 더 구체적으로 보고자 하면 전체 미성년 자녀가 있는 부부 중에서 이혼의 건수가 어느 정도인지 이것을 파악해 본다면 그 추이를 볼 수 있는데 그런 자료가 아직은 없다 보니까 정확하게 어떤... 추이는 감소되고 있는데 꼭 그렇다고 말씀드리기는 좀 어려울 것도 같습니다.

<질문> ***

<답변> 첫 번째 것이 혹시.

<질문> ***

<답변> 코로나 때문에 그동안 미뤄왔던 혼인건수가 저희가 월간 단위라든가 분기 단위로 보면 2021년도 1/4분기, 2/4분기는 전년동월대비 해서 감소가 됐었고요. 3/4분기, 4/4분기는 전년동월대비 해서 증가가 됐습니다. 그래서 3~4월에 저희가 코로나가 피크가 되다 보니까 하반기부터 코로나가 완화가 됐고 주춤했기 때문에 하반기부터의 결혼건수가 늘어난 부분이 있는 것 같고요.

올해 상반기 중에는 아마 전년동월대비 해서는 조금 증가로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하반기가 또 어떻게 되는 것에 따라서 올해가 전년과의 어떻게 될 것인지를 추이는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연됐던 부분들이 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 아마 저희가 3/4분기, 4/4분기 이후로 증가됐기 때문에 그런 추세가 조금은 상반기 중으로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질문하신 부분은 저희가 매년 이런 혼인에 대한, 아까 연령별로... 당해 연도별에 대한 연령별 혼인율에 대해서는 저희가 제공하고 있는 거고요. 단지 출생 연도별 기준으로 했을 때 이런 코호트적인 자료를 하기 위해서 저희가 2021년 말에 그것을 DB를 어느 정도 구축했습니다.

1983년생부터 1993년생까지를 저희가 DB를 구축했고요. 시범적으로 구축을 한 거고요. 아직까지 계속해서 저희가 구축해 나가야 되는 부분인데, 2021년 말에 2019년 기준이었습니다. 왜 그러냐면 다른 연계되는 자료들이 다 기준연도가 맞아야 되기 때문에 2019년 기준으로 자료를 만들어서 제공을 했던 거고요.

그 이후로는 저희가 지금은 어느 정도 준비 기간이고 테스트하는 기간이다 보니까 그때도 2024년에 저희가 대국민 오픈하는 것으로 계획이 돼 있었던 부분인데요. 저희가 가능하면 이 부분들은 최대한 빨리 저희가 조금 더, 최근 2022년 기준인데요. 아마 지금 저희가 계속 공표를 해나가기 때문에 9월이 돼야지 사망이 저희가 최종 확정치가 됩니다. 그래서 9월 이후에 사망이 확정되면 저희가 이런 부분들을 다 구축해서 2022년 기준으로 이런 부분들을 업데이트해서 서비스할 예정이고요. 더불어서 추가적으로 12월 말쯤에 저희가 추가적인 보도도 계획 중에 있습니다.

<질문> 좀 찾아보니까 통계청에서 황혼이혼이라는 것을 혼인지속기간 20년 이상으로 정의를 따로 하고 계시는 건지 아니면 어떻게 하고 계시는 건지 그게 궁금하고요.

다른 하나는 외국인 결혼건수가 많이 증가하고 이혼건수는 감소했는데 그 배경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저희가 황혼이혼에 대한 개념적인 부분들을 저희가 딱 정의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단지 저희가 ‘20년 이상’, ‘30년 이상’ 이런 식으로 자료를 제공하는 거고요. 아마 이거를 보시고 그 기준을 아마 그렇게 하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외국인의 혼인건수가 증가한 것은 2022년도, 그러니까 코로나가 어느 정도 완화가 되면서 출입국도 규제가 완화되면서 입국자가 늘었고, 더불어서 외국인과의 혼인이 증가된 것으로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이혼이 감소된 것은 혼인은 됐지만 그동안에 코로나로 인해서 감소됐던 부분들이 아직 이혼에서는 혼인이 증가됐다고 바로 반영된 부분은 아니라고 보여지는 것 같고요. 그래서 외국인과의 혼인은 감소된 것으로 저희가 보여집니다.

<질문> ***

<답변> 유배우 이혼율도 같은 것으로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이혼율이나 이혼건수가 감소되는 부분하고 같은 사유로 감소가 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그러니까 유배우 이혼율은 실제 15세 이상 유배우 인구 1,000명당이긴 한데 어차피 혼인 자체가 감소하기 때문에 유배우에 대한 부분도, 전체 이혼에 대한 부분도 유배우 이혼율도 감소가 되는 것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추가 질문 없으시면 2022년 혼인·이혼통계 결과 브리핑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외교부 대변인 정례브리핑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