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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도시락' 비교 정보 생산 결과

2023.06.28 공정거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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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한국소비자원 식품미생물팀장 권영일입니다.

외식물가 상승으로 인한 식비 부담과 1인 가구의 증가로 소비자가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편의점 도시락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편의점 도시락 10개 제품의 품질, 안전성 등을 비교 시험한 결과, 시험대상 모두 단백질의 양이 한 끼 식사로 충분했습니다.

그러나 반찬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게 되면 나트륨 함량이 높을 수 있으므로 섭취량을 적절하게 조절하고 제품 구입 시 영양성분을 확인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영양성분 함량표시가 실제 함량과 차이가 있어 개선이 필요한 제품도 있었습니다.

항목별 주요 시험 및 평가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전에 배포한 보도자료 1페이지입니다.

제품별로 최대 반찬 수는 2.2배, 중량은 1.7배 차이가 있었습니다.

전체 시험대상 반찬은 총 26종이었고, 제품별 반찬 수는 5~11개, 반찬 양은 186~308g 사이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보도자료 2페이지입니다.

고기, 계란 등에 많이 들어가 있는 단백질은 제품별로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36~71%가 포함되어 시험대상 전 제품이 한 끼 식사에서 필요한 양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영양성분 중 당류는 많지 않았지만 반찬을 통한 나트륨의 섭취량은 1,100~1,700mg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즉, 나트륨이 가장 적은 제품도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55%에 이르렀습니다.

보도자료 3페이지입니다.

즉석섭취식품 관련 기준에서 관리하는 대장균 등 미생물 5종에 대한 시험에서 시험대상 전 제품 모두 미생물이 검출되지 않았고 이물도 검출되지 않아 안전기준에는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용량 표시는 시험대상 전 제품이 적합했으나, 영양성분 함량표시의 경우 1개 제품이 탄수화물, 당류 항목에 부적합하게 표기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고, 해당 업체는 라벨의 표시 변경을 완료했고 영양성분 표시에 대한 검증을 강화하겠다고 회신하였습니다.

끝으로, 시험대상 제품 가격은 4,500~5,200원으로 제품 간 가격 차이는 최대 1.2배 정도로 크지 않았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앞으로도 소비자의 합리적인 소비생활 지원을 위한 다양한 식품에 대한 품질 안전성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팀장님, 세븐일레븐에서 부적합하게 표시하고 있다는 부분이 있는데요. 어떻게 부적합하게 표시했다는 건지, 열량... 탄수화물 함유량을 잘못 기재했다든가 이런 구체적으로 설명 좀.

<답변> 맞습니다. 함유량을 잘못 표기하는 사례가 되겠는데요.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하고 있는 '7찬 도시락' 제품이 되겠습니다. 탄수화물의 제품 표기를 114g이 들어가 있고 당류를 1.2g 들어가 있다고 표기를 했었는데, 시험 결과 탄수화물은 이보다 적은 수치였던 82.9g으로 표시 대비 78%였습니다. 기준에는 80% 이내로 규준하고 있는데 78% 모자라게... 아니, 많게 표기를 했기 때문에 문제가 됐었고요.

당류 같은 경우에는 1.2g을 제품 표기했는데 시험 결과 9.2g이 들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보통 당류 같은 경우에는 도시락에 10g 내외 정도가 들어가 있는데 이 제품만 유독 1.2g이 들어가 있었거든요. 시험 결과는 9.2g이었고 표시 대비 700% 정도가 차이 났기 때문에 이 부분은 해당 업체에서도 잘못을 인지했고 표시를 개선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질문> 방금 말씀해 주신 게 어느 기간 정도 이어졌는지가 궁금합니다. 그러니까 잘못 표기된 게 어느 정도 이루어졌는지.

<답변> 저희가 제품을 2월에 구매를 했고 사업자 간담회를 5월에 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이 시험기간 동안은 잘못 표기한 거를 인지했지만 그전에, 그러니까 제품을 구입하기 전에 이렇게 표기됐는지는 확인할 수가 없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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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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