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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통신 활성화 전략

2023.09.18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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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전파정책국장 최우혁입니다.

오늘 말씀드릴 사항은 저희 과기정통부가 최근에 준비해 온 차세대 네트워크 완성을 위한 위성통신 활성화 전략을 브리핑하도록 하겠습니다.

내용은 차례는 추진 배경을 먼저 말씀드리고, 두 번째 대외환경 변화 및 진단, 세 번째, 구체적인 추진 전략, 그다음에 거기에 따른 세부 과제를 말씀드리는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우선, 추진 배경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디지털 심화 시대에 있어서 네트워크가 유·무선망도 있지만 그 중심에 서고 있는 것이 위성통신입니다. 위성통신이 공간에서, 초공간이죠. 초공간에서의 통신의 핵심 인프라이자 말씀드린 지상 네트워크를 보완하는 서비스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 이동통신의 세대 진화가 1G부터 2G, 3G, 4G, 5G까지 오고요. 5G에서 지금 저궤도 위성통신이 활성화되면서 저궤도 통신과의 연계에 대한 이슈들이 최근 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6G에 대한 비전에 있어서 위성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거는 많이 알려진 바입니다.

다음으로, 글로벌 환경을 말씀드리면 글로벌 위성통신 활성화에 따른 적극적인 정책 대응의 요구가 필요해지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위성통신 시장의 글로벌 기업 주도 및 선점 속에 상당히 급속히 성장 중에 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스페이스X, 원웹, 아마존, 텔레샛 이런 기업들이 지금 최근에 위성을 저궤도에 쏘아올리고 상용 서비스를 하고 있고요. 아마 잘 아시는, 오늘 기사에서는 스페이스X가 전 세계 57개국에 한 150만 명의 가입자, 원웹이 아마 37개국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국내 산업 기반이나 정부 지원은 상당히 부족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국내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이 시급하며, 이런 서비스를 국내에 들여왔을 때는 안전한 전파관리 및 공정한 경쟁, 위성 사업자가 여러 사업자가 존재할 때 공정한 경쟁 환경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것입니다.

두 번째는 대외 환경 변화 및 진단입니다.

위성통신 신시장의 기회와 선점을 위한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고는 아까 앞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 숫자를 말씀드리면 글로벌 위성통신 시장은 연평균 24%, 2030년에 가면 2,100억 달러까지 급속히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이 중에도 특히 저궤도 위성통신 비중이 67%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아마 다 예상하시다시피 저궤도 위성을 쏘고 나면, 한 5~7년을 쏘고 나면 다시 새로운 위성들도 계속 쏘아 올려야 됩니다, 이어서. 그래서 상당히 많은 부분이 저궤도 위성이 비중을 크게 차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스페이스X가 프로젝트, 서비스명으로 스타링크입니다. 최종 목표는 1만 2,000대인데 4,000여 대고요. 이미 수명이 오래된 거는 그 이후에 위성들을 또 쏘아 올려야 되는 부담이 생기게 됩니다.

원웹도 마찬가지입니다. 목표가 648대에 634대까지 지금 올리고서 37개국을 대상으로 해서 서비스 중이고요. 아마존은 조만간 내년에 서비스를 개시할 것을 목표로 해 나가고 있습니다.

위성통신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다른 나라들, 산업체 그리고 국가의 움직임을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산업계에서도 표준화단체인 3GPP입니다. 이동통신서비스 업체, 제조업체들이 중심이 된 3GPP에서는 6G에 갔을 때 지상과 위성 간에 통합을 하는 망의 모습을 예측하고 표준화에 착수하고 있습니다.

그때쯤에는 아마도 스마트폰에서 위성을 바로 접속하게 되는 서비스들이 좀 더 나올 거라고 예측하고 있고요. 지금 일부 제조사의 단말 중에는 아주, 긴급재난용이지만 간단한 쇼 메시지 정도는 하는 부분들이 서비스가 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각국의 움직임입니다.

세계 주요국도 독자적으로 이런 위성망을 구축하거나 관련된 제도 정비, 또 지원 등을 나서고 있습니다. 특히, 위성개발 발사는 미국은 기업들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보면 EU나 중국, 러시아 같은 경우는 국가가 주도적으로 해서 독자 위성망 구축을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기업이, 기업에다가 정부가 투자하는 형태가 영국 형태고요. 기금으로 미·영 같은 경우는 지원을 하고 있으며, 제도를 정비하는 나라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궤도 위성통신, 특히 저궤도 위성통신입니다. 안보 대응이나 재난관리, 산업 육성 등에 대한 필요성으로 크게 부각되고 있기 때문에 독자 위성망을 구축하거나 관련된 제도를 정비해 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국내를 쳐다보게 되면 그간 위성통신에 대한 투자가 많이 저조하고 ITU 등록 위성망 중에 우리나라는 한 1.4%, 64개만 차지하고 있습니다. 약간 오해가 있으실 것 같아서, 미국이 886인데 어떻게 아까 스타링크가 4,000대인데 왜 그러냐, 이게 국제 등록을 할 때 위성망이 궤도하고 그다음에 위성하고 같이 묶여 있기 때문에 실제로 스타링크는 총 7개의 위성망으로 국제 등록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동일 기업의 하나가 몇 백대씩을 묶고 있는 겁니다.

위성통신 서비스 도입 확대 및 전파이용 증가에 대비해서는 위성전파 이용관리, 이제 이게 혼신 같은 걸 잡아줘야 되는 겁니다. 관련 제도개선 및 위성전파 감시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저희 정부가 어떻게 대응해 나갈 것인지 그 추진전략, 방향성을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비전으로는 위성통신 선진국 진입으로 대한민국 차세대 네트워크를 완성하는 것입니다.

첫 번째가 산업 경쟁력 강화, 핵심기술 확보 및 R&D를 강화하고요. 위성망이라는 게 결국에 우주에 있는 땅입니다. 이거를 최대한 많이 확보하는 거를 두 번째 목표로, 세 번째는 국내에 이런 서비스가 들어올 수 있도록 위성통신용 주파수 공급을 추진하고요.

네 번째는 그런 위성들이, 저궤도 위성 같은 게 들어올 때 서로 공존을 해야 됩니다, 여러 사업자가 들어올 때, 동일 주파수를 쓰더라도. 그런 부분에 대한 공존에 대한 부분을 대응하고 위성들이 많이 우리나라 상공에서 돌아다니게 되면 다른 데 위해를 줄 수가 있습니다, 잘못 쏘게 되면. 감시를 강화하겠다는 게 다섯 번째입니다.

세부 과제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가 아까 위성통신 산업 경쟁력 강화, 혁신적인 방안으로는 저궤도 위성통신, 천리안 3호는 정지궤도입니다. 그런데 한 4,000억을 정부 부처들이 투입해서 통신용도 있고 항법용도 있고 이렇게 복합 위성입니다.

그래서 이런 저궤도 위성과 정지궤도 등을 이용해서 신서비스 분야, UAM, 자율운항선박, 국방, 도서 지역 이런 부분에서의 기반 조성을 해나가고자 합니다.

민·관·군협의체입니다. 국내에서도 외국의 위성만 이용할 것인지 아니면 국내에서도 독자 저궤도 위성통신망의 확보의 필요성이 있는지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해서 가칭 K-LEO 통신 얼라이언스를 구성해서 검토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산업적 기반 마련으로는 아무래도 이런 R&D나 이런 부분을 강화하려고 하면 전문인력 양성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ITRC, RRC 등이 현재 위성과 관련된 부분이 4개밖에 없는데 10개 이상, 한 12개 정도로 지금 확대할 계획입니다.

그다음에 국내 기업들이 신청이 들어오는 부분들이 신흥국 같은 것, 국내에서는 서비스가 안 이루어지지만 다른 나라에서 서비스가 이루어지는 부분에 대해서 수출 검증용으로 해달라는 건 적극 대응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입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계측을 한다고 표현했는데요. 우주 공간에서 위성망을 적극적으로 확보하고 전 주기에 관리해 나가고자 합니다.

위성망은 저희가 일방적으로 하는 게 아닙니다. 위성 주파수와 궤도가 조합된 위성망은 국제등록을 해야지 확보됩니다. 그래서 위성망 선제 확보를 위해서 국제등록을 추진하는 데 인센티브를 주고 최적의 위성망을 선점하며, 현재 한 64개 수준인데 2030년까지 100개 이상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전 주기 관리체계 마련은 좀 더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저희가 수요도 미리 반영하고 소요량도 분석해서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입니다.

세 번째가 개방입니다.

저궤도 위성통신이 당장 우리가 망을 가진 건 없지만 해외 사업자들이 서비스를 추진하고자 할 때 저희가 어떤 부분을 미리 검토해 놓을 건지에 대한 이야기를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술·산업 동향, 외국 사례들을 참조해서 위성통신서비스용에 주파수를 공급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위성통신서비스를 위해서는 위성도 있고 단말도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단말 무선국 개설 절차, 그다음에 저궤도 위성통신용 단말 기술 기준, 게이트웨이는 국가별 상황에 따라서 설치를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습니다, 서비스업체들이. 트래픽이 증가되면 게이트웨이가 설치될 건데요. 거기에 대한 설비기준도 미리 준비해 두고자 합니다.

네 번째입니다.

저궤도 위성통신이 새롭게 국내에서 서비스가 시작된다, 라고 하면 여러 망과의 혼신 문제를 사전에 걸러줘야 됩니다. 그래서 지상망을 보호, 유사, 동일 대역이든지 유사 대역을 사용하는 지상망을 저궤도로부터 어떻게 보호할 건지.

정지궤도, 정지궤도 위성과 저궤도 위성이 동일 주파수를 쓸 때 어떻게 복원할 건지. A라는 사업자와 B라는 저궤도 위성통신 사업자들 간에 동일한 주파수를 사용하며 어떻게 해서 공존을 시킬 건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절차를 제도화하고 사용 신청했다면 이게 다른 나라의 사례에서는 협의 조정 절차도 있습니다. 그러면서 운영조건을 문제없는 서비스가 이루어지도록 운영조건도 부과해 나갈 준비를 할 것입니다.

다섯 번째입니다, 마지막으로.

지금도 사실은 우리나라의 정지궤도, 저궤도, 수많은 나라의 위성들이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궤도들은 지나가면서 우리나라에서는 서비스가 불가하기 때문에 일단 끄고 지나갑니다. 하지만 이제 서비스가 진행되다 보면 많은 위성들이 정지궤도 위성, 비정지 저궤도 위성통신, 위성들이 많이 지나가게 됩니다. 이러한 위성 수가 증가하면 현재 모니터링을 하는 능력보다 더 고도화된 더 많은 장비들이 필요하게 됩니다. 이런 부분을 충실히 고도화하여 다른 나라 위성들로부터 저희가 위해를 받지 않도록 준비해 나가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외국 위성을 가지고서 전파서비스를 제공할 경우 외국 위성의 국내 전파 사용승인, 외국 위성과 통신하는 무선국에 대해서 전파법상의 필요한 부분은 법적 체계를 개선해 나가겠다는 것입니다.

이상으로 위성통신 활성화 전략을 말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지난번 예타 신청할 때는 약 5,900억 정도로 알고 있는데 오늘 보도자료 보니까 4,800억으로 돼 있어서요. 그럼 1,000억 정도 차이가 나는 이유는 어떤 건지 궁금하고요.

그리고 지난번 예타 때는 약간 위성통신이 4기 정도 발사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는 몇 기 정도 지금 발사를 목표로 하고 계신 건지.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제가 듣기로는 한 200기 정도를 발사해야지 전 지구를 커버할 수 있다고 들었는데 그럼 4기면 약간, 만약 4기라고 한다면 너무 커버가 약간 범위가 낮은 것 아닌 건지 이런 것도 질문을 드려봅니다.

<답변> 지금 말씀하신 게 정확한 게 지난번 예타 때 저희가 한 5,900억 정도, 4기였고요. 지금 이번에 하게 되면 한 4,800억, 3기 정도, 저희가 예산이라는 게 예타를 통과 못하면서 지적받는 부분도 있고 다른 사업과 연계성도 있고요. 그러면 최소한 기술개발을 하는 데 도대체 몇 대까지가 허용이 되느냐, 이런 부분도 최적화 방향을 찾고요. 그다음에 예타가 조금 지연되는 부분이 있어서 신속히 추진해야 되는 부분도 있어서 약간 더 슬림화를 해나간 것입니다.

그리고 3대면, 3대가 사실은 미니멈입니다. 그 이상은... 그 이하로는 절대 안 되고요. 나 기자님께서 물어보신 중요한 포인트 중의 하나가 착각하시면 안 되는 게 전 세계를 커버하기 위해서 미니멈 200대, 한 300~400대는 있어야지 사실은 서비스를 할 수가 있는 거고요. 저희는 기술개발용입니다. 이거를 통해서 위성 탑재체, 단말기, 지구국 이걸 기술개발을 해서 아까 말씀드린 그런 글로벌 기업들에게 그런 장비를 팔아먹는 겁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삼성전자가 단말기하고 기지국을 만들어서 전 세계 서비스업자한테 팔아먹는 것과 똑같이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그런 기술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사실은 몇 대가 안 올라가더라도 큰 문제가 없는 상황입니다.

<질문> 기술개발용인데 사람들이 궁금한 건 국내 어떤 기업들이 이렇게, 위성통신망 구성도 보면 이렇게 분야별로 소개해 줄만한 기업들, 대표적으로 이런 기업들이 이 사업을 하면 수혜를 받을 것 같다, 아니면 이 기업들이 이런 기술개발에 참여할 것 같다, 그런 소개해 줄 만한 기업들이 있으면 몇 개만 소개 부탁드립니다.

<답변> 일단 제가 특정 기업을 명칭하는 게 조금 지금 부담스러운데요. 저희가 지금 예타를 추진하면서 수많은 기업을 접촉했고요. 기업들, 그다음에 연구개발 기관, 학교까지 다 보태면 50여 개가 넘습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 좀 더 늘어나지 않았을까 싶고요.

보통 상상하실 수 있는 이동통신 업체들도 있고요. 그다음에 요즘에 발사체든지 이런 데 많이 하고 계신 H사도 있고요. 그다음에 위성을 보유한 K사도 있고요. 그래서 상상하시는 대부분의 국내 통신과 관련, 통신 플러스 위성과 관련된 업체들은 대부분 참여 의향을 표시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기술개발 사업에 참여하는 건 또 다른 프로세스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건데요. 대부분은 다 들어와 있다고 보시면 맞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위성에 해봤거나 아니면 통신 쪽에 상당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S사도 마찬가지고요. 그렇게 이해해 주시는 게, 제가 갑자기 기업, 머릿속에 한 10몇 개는 쭉 오는데 이야기 드리는 게 조금 이상할 것 같아서요.

<질문> 저는 이 내용에 대한 이해를 좀 더 하고 싶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여기서 보면 위성망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는데, 위성 주파수와 궤도라고 그랬거든요. 그랬는데 이게 지구란 표면적 자체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실제 이렇게 위성망이라는 게 들어갈 수 있는 한계수치가 있을 것 아니겠습니까? 그다음에 또 우리나라를 포괄하는 위성망과 궤도는 몇 개까지 나올 수 있는지, 이 100개를 확보하게 된다면 그 의미는 무엇인지 이런 이야기들 설명을 좀 더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알겠습니다. 역시 제일 중요한 질문을 해주신 것 같습니다. 우주라는 공간에서 보시면 정지궤도는 한정돼 있습니다. 그런데 정지궤도가 한정된 줄 알았는데 10년, 20년 전보다 또 바뀌고 있습니다. 땅이 조금씩, 조금씩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기에 보면 3만 6,000㎞ 상공에 동그라미가 하나 그려지며 딱 그만큼만 정지궤도 위성이 있을 수 있는데 그 당시에는, 제가 지금 도수가 정확하게 기억이 안 나는데 가능한 게 예를 들어서 5도에 한 대씩 있다가 자꾸 기술개발이 좋아지고, 그다음에 빔을 샤프하게 보낼 수 있다 보니까 한 3도 사이로 좁아드는 게 있습니다. 그런데 정지궤도도 사실은 늘어나는 게 있습니다.

그다음에 중궤도를 하게 되면 한 1,900㎞ 이상입니다. 그게 원래대로 하면 동일한 높이에 동일한 궤도를 돌리면 이거는 충돌이 날 수밖에 없습니다, 돌다가, 속도에 따라서. 그런데 높이가 또 다 다릅니다, 쏘는 사업자들마다.

그래서 아마 사업자들마다 효율성을 찾는 것 같은데 스타링크는 1만 2,000대를 쏘기 때문에 훨씬 더 낮은 궤도를 돌리게 됩니다. 그리고 낮은 궤도에서 여러 개 궤도를 돌리게 되는 거고, 지구를. 대신에 원웹 같은 경우는 600여 대만 쏘면서 조금 더 높이 쏘게 되고, 그러면 일단 충돌의 가능성이 없어지고요.

그다음에 아까 위성에 대해서 약간 예를 들어 드렸는데 위성과 위성 간에 시간차라고 표현하더라고요. A라는 위성과 B라는 위성이 중첩되는 지점에 동일 주파수를 사용하게 되면 시간차를 두고서 시간을 얘가 0.1초를 썼다가 그다음 0.1초를 쓴다든지 이런 식으로 공존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땅을 지금 단정적으로 뭐라, 뭐라 말씀드리기는 참 어려울 것 같고요. 저희가 아마 지금도 이걸 신속히 해야 되는 이유는 그런 데 있습니다. 사실은 위성망을 하다 보면 좀 더 좋은 데, 좀 더 효율적인 데를 자꾸 찾으려고 하면 빨리 시도를 해야 되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일단 위성망 100개를 할 때, 지금 64개도 다 통신망만 있는 게 아니고요. 관측, 항법, 지난번에 누리호 올라갈 때 카이스트에서 쏘아서 지금도 있는 그런 것도 다 국제 등록을 이루고 올라갑니다, 그게 완료되지 않으면 못 올라가기 때문에요.

그래서 그런 다양한 위성들의 땅을 일단은 최대한 많이 확보해야 되는데 이게 약간 어려운 점도 있는 게 땅이 큰 나라들이 아무래도 위성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땅이 작은 나라들은 아무래도 정지궤도부터 해서 숫자가 적기 때문에요, 자기가 꼭 필요한 게.

그래서 그런 부분이 있는데 어쨌든 정부는 이 땅을 최대한 많이 확보하기 위해서 다른 기관들한테 좀 더 적극적으로 알리고 수요를 받을 계획입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저는 이번 활성화 전략하고 관계가 없을 수도 있지만 스타링크 서비스가 올해 중으로 론칭될 거라고 얘기가 되고 있는데 이게 정부에서 부과하는 어떤 조건도 있을 것이고 그런 진행 상황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지금 스타링크는 제 기억이 맞다면 5월에 기간통신사업자로 등록이 됐고요. 그다음에 국경 간 공급 협정을 아마 스타링크코리아하고 스타링크 본사하고 맺어서 저희한테 들어와 있습니다. 들어와 있는데 단말에서 쓰는 주파수하고 위성에서 쓰는 주파수를 저희가 내역을 계속 자료를 받고 있습니다, 아직도. 근데 자료가 그게 되게 기술적인 자료여서 아마 그쪽에서도 내면서도 저희가 계속 부족한 걸 저희가 보완하는 부분도 있고요.

그다음에 한편으로는 저희도 속도를 내기 위해서 국내 기존 이용자들이 있습니다. 기존 이용자라고 하면 이동통신용 마이크로웨이브도 사실은 쓰고 있는 대역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만에 하나 사용하다가 혼신이 생기면 사실은 그거는 국민들, 이용하시는 국민들도 그렇고 기업들도 그렇고 상당한 침해가 일어나기 때문에 저희가 정말 조심스럽게 이거는 검증을 계속 해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단정적으로 다음 달까지다, 연말까지다, 이렇게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두 가지 측면에서.

그러니까 사업자들도 빨리 신속하게 자료를 저희한테 디테일한 기술적인 자료 같은 걸 줘야 되는데 조금 지연되는 것도 있고, 저희도 생각보다 쓰고 있는 기관들과의 기술 분석이 시간이 좀 걸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적정 시점에 만약에 검토가 끝나게 되면 한번 그거는 언론에다 저희가 다시 한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제가 한 말씀만 더 드려도 될까요?

위성통신 활성화 전략을 저희 부내에서 이렇게 준비하면서 방향을 이래도 보고 저래도 보고 여러 번 돌려보기도 하고 했는데요. 여기에서의 가장 저희가 주안점을 준 부분이 한 세 가지라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첫 번째는 저궤도 위성통신이 많은 부분을 차지는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왜 그러냐면 잘 아시다시피 글로벌하게 스타링크나 원웹이나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들이 각국에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많이 언론에서 보셨지만 재해·재난용,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 이런 사태를 보셨지 않습니까? 그리고 대한민국에 이게 없으면 큰일난다, 사실은 지상망이 워낙 잘돼 있어서 그런 부분은 거의 없지만 비상시를 대비할 때 우리 국민들도 이런 서비스가 필요할 때 이용하실 수 있는 부분을 준비를 해야 된다, 이게 사실은 가장 큰 부분이고요.

두 번째는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많이 지금 화두가 되고 있는 게 과연 다른 나라, 다른 나라 외국의 위성을 일시적으로 이용하는 건 가능하지만 거기에 있는 기술들에 대한 부분을 우리가 전혀 쳐다보지도 못하고 하게 됐을 때의 주권에 대한, 자꾸 안보 주권이라든지 통신 주권에 대한 부분에 우려가 있는 부분도 저희가 고민을 하면서 여기 내용에다가 일부 그런 부분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 건지 정리를 해놨고요.

세 번째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이동통신에 대해서 대한민국이 강국입니다. 1990년대 초반에 CDMA 기술을 채택하면서 저희가 상당한 수준의 이동통신 강국임은 전 세계가 다 인정을 합니다. 단말기하고 기지국이라든지 소프트웨어라든지 운영기술이라든지.

저궤도 위성통신, 위성통신을 자세히 뜯어보면 지상에 있는 기지국을 하늘로 쏘아올린 거라고 이해를 하시면 됩니다. 물론 그렇다고 국내의 그런 기업들이 바로 위성 쏠 수 있다, 이건 아닙니다. 그러니까 최적화 과정이 필요한 겁니다.

그래서 아마도 예타를 통해서 많은 기업들이 참여를 하고 기술을 습득하고 장비와 단말을 만들게 된다면 저희가 생각하기에는 2030년, 2035년에 가면 제2의 CDMA를 이루는 성장동력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이 전략을 만들었습니다. 그런 부분을 잘 참고해서 보도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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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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