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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사망원인통계

2023.09.21 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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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통계청 인구동향과장 임영일입니다. 2022년 사망원인통계 결과를 설명드리겠습니다.

본 자료는 2022년에 발생한 사망자에 대해 2022년 1월부터 금년 4월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시·구청에 신고된 자료를 집계한 확정 결과입니다.

사망원인통계는 사망신고서를 기초로 15개 기관, 21개 행정자료를 활용하여 세계보건기구의 사인분류지침 및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에 따라 사망에 이르게 한 근원 요인을 기준으로 집계하고 있습니다.

1페이지, 요약입니다.

2022년 사망자 수는 37만 2,939명으로 전년보다 5만 5,259명, 17.4% 증가했습니다.

인구 10만 명당 사망자 수를 의미하는 조사망률은 727.6명으로 전년보다 108.7명, 17.6% 증가했습니다.

조사망률은 2009년 497.3명을 저점으로 증가 추세입니다.

80세 이상 사망자가 전체 사망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3.8%로 10년 전에 비해 17.0%p 증가했습니다.

연령구조를 표준화한 연령표준화사망률은 327.3명으로 전년보다 29.0명 증가했습니다.

2022년 3대 사망원인은 악성신생물인 암, 심장질환, 코로나19로 전체 사망의 39.8%를 차지했습니다.

10대 사망원인은 암, 심장질환, 코로나19, 폐렴, 뇌혈관질환, 고의적 자해인 자살, 알츠하이머병, 당뇨병, 고혈압성 질환, 간질환순으로 나타났습니다.

2페이지입니다.

전체 사망자의 22.4%는 암으로 사망하였고, 암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162.7명으로 전년대비 1.0% 증가했습니다.

암 사망률은 폐암, 간암, 대장암, 췌장암, 위암순으로 높았습니다.

자살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25.2명으로, 전년대비 0.8명 감소했습니다.

치매에 의한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27.6명이며, 여자가 남자보다 2.2배 높았습니다.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3만 1,280명으로 전년보다 2만 6,250명 증가하였고, 전체 사망 중 8.4%를 차지했습니다.

코로나19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61.0명으로, 전년대비 51.2명 증가했습니다.

80세 이상 코로나19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946.0명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코로나19 사망자 중 60세 이상 사망자는 95.4%를 차지하였고, 전년대비 3.0%p 증가했습니다.

코로나19 사망자 중 3월 및 4월 사망자가 57.0%를 차지했습니다.

세부적인 사망원인통계 결과입니다.

5페이지, 성·연령별 사망률입니다.

연령별 사망률은 1~9세, 80세 이상, 70대, 60대 등 연령층에서 전년보다 증가하였습니다.

연령별 사망률은 1~9세가 인구 10만 명당 11.3명으로 가장 낮았고, 80세 이상은 10만 명당 9,237.2명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남자의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769.2명으로, 전년보다 14.5% 증가하였으며, 여자의 사망률은 686.2명으로 전년보다 21.2% 증가했습니다.

사망률 성비는 남자가 여자보다 1.1배 높았고, 남녀 간 사망률 격차는 60대가 2.7배로 가장 컸습니다.

6페이지, 사망원인 순위입니다.

10대 사망원인은 암, 심장질환, 코로나19, 폐렴, 뇌혈관질환, 자살, 알츠하이머병, 당뇨병, 고혈압성 질환, 간질환으로 전체 사망원인의 67.4%를 차지했습니다.

전년대비 코로나19가 10대 사인에 처음으로 포함되었으며, 패혈증이 제외되었습니다.

고혈압성 질환 순위는 한 단계 상승하여 9위를 기록하였고, 알츠하이머병과 폐렴, 고혈압성 질환은 10년 전과 비교하여 순위가 상승했습니다.

7페이지, 성별 사망원인 순위입니다.

남자의 사망원인 순위는 코로나19와 알츠하이머병이 10대 사망원인에 처음으로 포함되었고, 운수사고와 패혈증이 제외되었습니다.

여자의 사망원인 순위는 전년에 비해 코로나19가 10위에서 3위로 순위가 상승하였고, 자살은 7위에서 10위로 하락하였습니다.

남녀 모두 암 사망률의 순위가 가장 높았고, 남자의 암 사망률은 여자보다 1.6배 높았습니다.

8페이지, 연령별 사망원인 순위입니다.

연령대별 사망원인 1위는 0세는 출생 전후기에 기원한 특정 병태, 1~9세는 암, 10대부터 30대까지는 자살, 40대 이상은 암이었습니다.

9페이지, 주요 사망원인별 사망률 추이입니다.

전년대비 사망률이 증가한 주요 사망원인은 코로나19, 알츠하이머병, 당뇨병, 고혈압성 질환 등이었으며, 사망률이 감소한 사망원인은 호흡기 결핵, 운수사고, 자살이었습니다.

10년 전에 비해서는 알츠하이머병, 패혈증, 폐렴, 고혈압성 질환, 심장질환 등의 사망률은 증가한 반면, 운수사고, 호흡기 결핵, 만성 하기도 질환, 자살, 당뇨병 등의 사망률은 감소하였습니다.

11페이지, 암 사망률입니다.

암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162.7명으로 전년대비 1.6명 증가했습니다.

암 사망률은 폐암, 간암, 대장암, 췌장암, 위암순으로 높았습니다.

전년대비 췌장암, 뇌암, 유방암 등의 사망률은 증가한 반면, 자궁암, 폐암, 위암 등의 사망률은 감소했습니다.

남자의 암 사망률은 200.6명으로 여자 125.0명보다 1.6배 높았습니다.

사망률 성비는 식도암이 가장 높고, 폐암과 간암순으로 높았습니다.

10년 전에 비해 췌장암, 폐암, 전립선암, 유방암 등의 사망률은 증가한 반면, 위암, 간암의 사망률은 감소했습니다.

12페이지, 연령별 암 사망률을 보면 10대는 뇌암, 20대는 백혈병, 30대는 위암, 40대는 유방암, 50대는 간암, 60대 이상은 폐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13페이지, 순환계통 질환 사망률입니다.

순환계통 질환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134.7명으로 전년대비 10.8% 증가했습니다.

순환계통 질환은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고혈압성 질환순으로 사망률이 높았습니다.

순환계통 질환 사망률은 여자가 남자보다 1.1배 높았습니다.

15페이지, 사망의 외인에 의한 사망입니다.

사고사 등 외부적 요인에 의한 사망을 의미하는 사망의 외인에 의한 사망자는 2만 6,688명으로 전체 사망자의 7.2%를 차지하였으며, 전년대비 1.1%p 감소하였습니다.

사망의 외인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52.1명으로 전년대비 2.2% 증가했습니다.

사망의 외인 사망률은 자살, 운수사고, 추락사고순으로 높았습니다.

사망의 외인에 의한 사망은 남자의 사망률이 여자보다 2.2배 높았습니다.

17페이지, 자살 사망 관련입니다.

2022년 자살 사망자 수는 1만 2,906명으로 전년보다 446명, 3.3% 감소했습니다.

자살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25.2명으로 전년보다 0.8명 감소했습니다.

연령별 자살률은 40대, 10대는 증가하였으며, 70대, 20대, 30대, 60대, 50대, 80대 이상은 감소했습니다.

남자의 자살률은 35.3명으로 여자 15.1명보다 2.3배 높았습니다.

OECD 국가들 간의 연령구조 차이를 제고한 OECD 국가 연령표준화 자살률은 평균 10.6명이었고, 한국은 22.6명으로 가장 높은 수준이었습니다.

2022년 우리나라 자살률은 인구 10만 명당 25.2명이지만 OECD 표준 인구로 연령표준화한 자살률은 22.6명이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19페이지, 영아 사망입니다.

출생 후 1년 이내에 사망한 영아 사망자 수는 565명으로 전년보다 61명, 9.7% 감소했습니다.

출생아 1,000명당 영아사망률은 2.3명으로 전년보다 5.6% 감소했습니다.

20페이지, 영아 사망의 주요 원인은 임신기간 및 태아 성장과 관련된 장애, 신생아의 호흡곤란 등이 포함된 출생 전후기에 기원한 특정 병태로 나타났습니다.

OECD 국가의 평균 영아사망률은 4.1명이며, 한국은 2.3명으로 낮은 수준입니다.

21페이지, 출생 전후기 사망입니다.

임신 28주 이상의 태아 사망과 생후 7일 미만의 신생아 사망을 의미하는 출생 전후기 사망자 수는 634명으로, 전년보다 58명, 8.4% 감소했습니다.

출생아와 28주 이상의 태아 사망자 수를 포함한 1,000명당 출생 전후기 사망률은 2.5명으로 전년보다 0.1명, 4.2% 감소했습니다.

OECD 국가의 평균 출생 전후기 사망률은 5.6명이며, 한국은 2.5명으로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22페이지, 모성 사망입니다.

2022년 임신 및 분만과 관련된 질환으로 사망한 모성 사망자 수는 21명으로 전년대비 8.7% 감소했습니다.

출생아 10만 명당 모성 사망자 수를 의미하는 모성 사망비는 8.4명으로 전년보다 0.4명이 줄어 4.5% 감소했습니다.

모성 사망비를 연령별로 보면 35~39세와 40세 이상이 12.4명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23페이지, 알코올 관련 사망입니다.

알코올 관련 사망자 수는 5,033명으로 전년대비 2.1% 증가했습니다. 1일 평균 13.8명이 알코올에 의해 사망했습니다.

알코올 관련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9.8명으로 전년대비 2.3% 증가했습니다.

성별 알코올 관련 사망률은 남자가 16.7명으로 여자 3.0명보다 5.7배 높았습니다.

알코올 관련 사망률의 남녀 간 격차는 2012년 8.6배에서 2022년 5.7배로 감소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24페이지, 치매 사망입니다.

치매 사망은 혈관성 치매와 상세불명의 치매, 알츠하이머병에 의한 사망을 집계한 결과입니다.

치매 사망자 수는 1만 4,136명으로 전년대비 36.6% 증가했습니다.

치매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27.6명으로 전년보다 7.4명 증가했습니다.

성별 치매 사망률은 여자는 38.0명, 남자가 17.1명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2.2배 높았습니다.

25페이지, 코로나19 사망입니다.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3만 1,280명으로 전체 사망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8.4%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61.0명으로 전년보다 51.2명 증가했습니다.

연령이 높아질수록 코로나19 사망률이 높았으며, 80세 이상 사망률이 946.0명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월별로는 3월, 4월순으로 사망자가 많았습니다.

지역별로는 전년과 비교하여 모든 시도에서 코로나19 사망률이 증가했습니다.

27페이지, 시도별 사망입니다.

지역별 및 연도별 연령구조의 차이가 사망률에 미치는 영향을 제거하기 위해 2005년 전국 인구를 기준으로 표준화한 연령표준화사망률은 표준인구 10만 명당 327.3명으로 전년대비 29.0명 증가했습니다.

시도별 연령표준화사망률은 강원과 경북, 충북, 부산순으로 높았고, 서울, 세종, 경기순으로 낮았습니다.

전년과 비교하면 모든 시도에서 연령표준화사망률이 증가했습니다.

28페이지, 시도의 사망원인별 연령표준화사망률입니다.

암 사망률은 경남이 높고 서울이 낮았으며, 심장질환은 부산이 높고 대전이 낮았습니다.

코로나19는 대구가 높고 제주가 낮았으며, 폐렴은 충북이 높고 서울이 낮았습니다.

뇌혈관질환은 경남이 높고 광주가 낮았으며, 자살은 충남이 높고 서울이 낮았습니다.

알츠하이머병 사망률은 경남이 높고 제주가 낮았습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질문 있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

<답변> 말씀해주신 것처럼 2022년도 사망원인통계의 특징은 전체적으로 사망자 수가 역대 가장 최대였다, 라는 게 하나의 특징인 것 같고요. 그 원인 중의 하나가 코로나19가 가장 작년 2월부터 코로나19 오미크론이 확산되면서 3월과 4월에 사망자 수가 급증했습니다. 이런 원인으로 코로나19 사망자가 늘어났고요.

더불어서 코로나19하고 관련성이 있는 호흡기계 계통의 폐렴이라든가 그다음에 만성 하기도성 질환이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조금 증가가 있었고요.

그다음에 인구의 고령화가 많이 진행되다 보니까 인구 고령화로 인한 알츠하이머병이라든가 뇌혈관질환 그다음 고혈압성 질환, 당뇨병 이런 노인성 질병에 의한 사망자가 많이 증가했습니다. 그래서 역대 최대의 사망자 수가 나왔다고 볼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질문> ***

<답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2022년 2월쯤에 오미크론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파급, 그러니까 코로나19가 확산 속도가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아마 그때 코로나19에 감염된 숫자도 아마 엄청나게 확산... 폭증한 거로 알고 있고요.

그러면서 3월과 4월이 거의 몇백만 대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고 그로 인해서 사망자도 많이 늘어난 거로 제가 알고 있고요.

저희도 보면 3월에 1만 명 이상이 사망자가 나왔고요, 코로나19로. 그다음에 4월도 마찬가지로 사망자 수가 꽤 높게 나왔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러한 영향이 코로나19의 사망자도 있지만 그런 다른 연관되는 사망자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사망자가 많이 증가한 거로 보여집니다.

<질문> 이게 작년보다 17% 이렇게 는 게 당초 예상을 벗어나는 수치인 거죠, 이 숫자가?

<답변> 아무래도 2021년까지만 해도 코로나가 5,000명대였기 때문에, 저희가 그때까지만 해도 코로나가 많이 확산되는 부분들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 시점에서는 코로나가 이렇게까지 확산될 거라는 거가 아마 예측이 안 됐던 걸로 알고 있고요. 근데 이제 물론 2022년 오미크론이 확산되면서 사망자가 많이 나왔기 때문에 그 영향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질문> 향후 전망도 좀 해주실 수 있나요? 이게 일시적인 거라든지.

<답변> 올해 코로나 사망자 추이를 보면 전년도하고 비교해서는 많이 감소됐기 때문에요. 그리고 코로나 감염병도 4급으로 낮춰졌고 저희가 마스크도 이렇게 다 해제가 됐기 때문에 사망자 수는 2022년보다는 많이 줄어들 것으로 저희가 보고 있고요. 전체 사망자 수도 저희가 6월까지 지금 사망자가 잠정적으로 나온 사망자만 보더라도 전년보다는 많이 감소돼 있는 상태입니다.

<질문> 여기 연령별 사망자 수 추이를 보면 1세에서 9세 사이가 증감률이 33.8%로 제일 높은데 이건 왜 그런 거로 보시나요?

<답변> 1세에서 9세 사망자는 일단은 전체 인구가 작다 보니까, 그리고 사망자 수가 작습니다.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비율이 좀 크게 나타난 부분이고요. 사망자 수는 97명 정도이고, 33.8% 증가했는데 이거는 사망자 숫자는 크게 큰 건 아니지만 저희가 1~9세를 보면 8페이지에 보시는 것처럼 코로나의 영향도 좀 있습니다.

코로나 영향과 그다음에 선천 기형, 변형 및 염색체 이상, 이러한 질병에 의해서 사망이 조금 늘어난 부분도 있고요. 그다음에 코로나가 영향을 약간 미쳐서 여기서 조금 늘어난 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전체 숫자가 작다 보니까 증감률이 크게 작용한 부분이 있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질문> ***

<답변> 그러니까 숫자적으로 보면 크게 많이 증가됐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비율로 봤을 때는 크게 나타난 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 ***

<답변> 제가 알고 있기로는.

<질문> ***

<답변> 예, 그렇습니다.

<질문> ***

<답변> 코로나와 더불어서 코로나하고 관련되는 사망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부분들이 많이 감소가 될 것으로 보여지고요.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고령자가 많이 늘어났기 때문에 고령자로 인한 사망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런데 워낙 2022년도에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인한 사망이 컸기 때문에 올해에는 전년보다는 감소될 것으로 저희가 보고 있습니다.

<질문> 초과 사망자라고 이야기하잖아요. 전염병 돌면 통계청 예상치보다 사람이 확 많이 이렇게 사망하는, 그런데 그 초과 사망통계가 여기 자료에는 안 담겨 있어서 여름호 보니까 '3년간 최대 사망자 수보다 16.3% 증가했다.' 이렇게 통계청이 발표를 했던데, 이 수치 자체가 그러면 '통계청이 통상적으로 예측 가능한 사망자보다 올해 16.3% 정도 사망자가 더 많았다.' 이렇게 해석해도 되는 걸까요? 그게 아니면 초과 사망자가 몇 명이고 몇 퍼센티지 정도 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그거는 별도로 저희가 확인해서 알려드리면 좋을 것 같고요. 16.6%는...

<질문> 엠바고 전에 주시는 거죠? 초과 사망.

<답변> 초과 사망은 저희가 어제 기준인가요?

<답변> (관계자) ***

<답변> 어제로 7월 분까지 이제 아마 저희가 KOSIS에 올라가 있는 거로 알고 있고요.

<질문> 그 2022년 전년으로 돼 있는 건 없던데요, 그런데?

<답변> 2022년도 자료도 있고 2023년 7월까지...

<질문> 까지 나와 있는...

<답변> 예, 자료가 나와 있습니다.

<질문> 주나 월로 돼 있는 게 아니라 그냥 한 해 전체 통계가 있는 거죠?

<답변> 월, 월 단위로 지금 저희가...

<질문> 그 월 단위로만 있는 거죠?

<답변> 예, 공표가 돼 있습니다. 그리고 아마 누적치로도 아마 자료가...

<질문> 아, 누적치로 있어요? 예, 알겠습니다.

<답변> 예,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 ***

<답변> 저희가 사망자 수하고 조사망률을 한 거는 1970년부터 자료가 나갔고요. 사망원인통계는 1983년부터 원인까지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사망자 수하고 조사망률을 봤을 때는 저희가 1973년도가 전년도에 비해서 27.3%로 증가돼서 그 이후로는 저희가 가장 최대라고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망원인통계가 작성된 1983년 이후로는 가장 최대로 보실 수가 있을 것 같고요.

<질문> ***

<답변> 사망원인통계는 그렇고요. 그러니까 사망자 수하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조사망률은 저희가 1970년부터 KOSIS에 지금 자료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질문> ***

<답변> 1970년부터 보면요, 사망자 수를 보면 1973년에 27.3%로 증가가 됐었고요. 그 이후로 저희가 2022년에 17.4%로 증가가 된 게 그 이후로 역대 최대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 ***

<답변> 예, 예.

<질문> ***

<질문> 1973년에는 왜 가장 높았는지하고요. 그다음에 코로나19도 사망원인에 계속 분류하실 예정이신지 궁금합니다.

<답변> 두 번째 질문은...

<질문> 그러니까 지금 여러 개 사망원인 중에 코로나19를 계속 최근부터 분류를 시작하셨잖아요. 그런데 이거 앞으로도 계속 분류하실 예정이신지 해서요.

<답변> 첫 번째 대한 부분은 저희가 1973년에 대한 부분은 저희가 그러니까 과거 시점 자료다 보니까 과거 데이터가 아마 신고 기준으로 많이 작성이 됐던 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실제 발생한 기준으로 저희가 옮기는 작업들을 해서 지금 나온 수치이기는 하지만, 어떻게 보면 그런 신고적인 과거 데이터를 가지고 집계한 숫자다 보니까 정확한 원인은 저희가 현재로서는 확인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조금 있고요.

그다음에 코로나19 같은 경우는 재작년부터 저희가 코로나19로 저희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지금 코로나19를 집계해서 공표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그렇다 보니까 이거는 코로나가 완전히 사망자가 없어지거나 다른 나라의 이런 상황들을 봐서 이런 부분들을 또 저희가 사망원인에 대한 부분들을 결정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없으시면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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