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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 및 향후계획」

2023.09.22 국무총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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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
9월 22일 기준 우리 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제까지 추가된 생산단계와 유통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는 78건과 67건으로 전부 적합입니다.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 결과입니다.

시료가 확보된 경남 창원시 소재 위판장 1건, 광주시 소재 공판장 1건, 제주도 소재 위판장 1건을 포함해서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을 시작한 지난 4월 24일 이후 총 202건을 선정하였고, 194건을 완료하였으며, 모두 적합이었습니다.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 현황입니다.

9월 20일에 실시한 일본산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27건이고, 방사능이 검출된 수산물은 없었습니다.

선박평형수 안전관리 현황입니다.

지난 브리핑 이후 치바현 치바항에서 입항한 1척에 대한 조사가 있었고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으며, 금년 1월부터 현재까지 치바현 등에서 입항한 선박 75척에 대한 선박평형수 방사능 조사 결과, 모두 적합이었습니다.

해수욕장 긴급조사 현황입니다.

9월 22일 기준, 추가로 조사가 완료된 강원 속초, 제주 함덕·중문색달 등 6개 해수욕장 모두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해양방사능 긴급조사 현황입니다.

지난 브리핑 이후 남중해역 2개 지점, 제주해역 4개 지점, 원근해 6개 지점의 시료분석 결과가 추가로 도출되었습니다.

세슘134는 ℓ당 0.062Bq 미만에서 0.075Bq 미만이고, 세슘137은 ℓ당 0.065Bq 미만에서 0.081Bq 미만이며, 삼중수소는 ℓ당 6.1Bq 미만에서 6.5Bq 미만이었습니다.

이는 WHO 먹는 물 기준 대비 훨씬 낮은 수준으로, 방류 이후에도 우리 바다는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이번 주말에 열리는 수산물 소비 활성화 행사를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먼저, ‘2023 수산양식박람회’가 오늘부터 일요일까지 3일간 양재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양식산업 주요 기술, 우리 수산물 안전 관리체계 등 주요 정책을 소개할 예정이며,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수산물 선물을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는 수산물 판매관도 운영될 예정입니다.

아울러, 맛있는 수산물 요리법으로 경쟁하는 요리대회, 유명 요리사가 직접 요리하는 수산물 시식회, 영수증 환급, 경품 행사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제공됩니다.

또한, 이번 주말에는 국가대표 수산시장인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수산대축제를 개최합니다.

행사장을 방문하시면 광어회, 해물파전 등 맛있는 수산 먹거리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또한, 어린이와 함께 하는 맨손활어잡기, 수산물 경매사 체험, 스탬프 투어, 수산물을 주제로 한 게임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울러, 테이, 노브레인, 조정민 등 인기가수도 출연할 예정이니 이번 주말은 노량진수산시장에서 가족, 친지, 연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오늘부터 일요일까지 3일간 120년 만에 국민에게 개방한 용산어린이정원의 하늘바라기길 인근에서 추석을 맞아 팔도장터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 중소벤처기업부, 전국 농수협, 광장시장 상인, 동반성장위원회, 현대자동차, 스타벅스, 우아한형제들 등 상생대기업이 함께 참여합니다.

장터는 팔도 농축수산물 판매관, 광장시장 먹거리 판매 및 농축수산물 시식관, 어린이와 함께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구역으로 구성·운영될 예정입니다.

판매관에서는 추석 성수품, 제수용품 중심으로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지역 우수 농축수산물을 판매할 예정이며, 서울 광장시장 먹거리와 다양한 농축수산물을 활용한 시식행사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잔디마당에서는 팔도장터를 방문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기실 수 있는 전통놀이, 페이스페인팅, 반려견 훈련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당초 용산어린이집 방문을 위해서는 6일 전 사전 예약이 필요하지만, 장터 운영 기간 중 장터 방문객은 신용산역과 이촌역 방면 출입구를 통해 사전 예약 절차 없이 간단한 소지품 검사 이후 입장이 가능합니다.

이상 말씀드린 다양한 수산물 소비 활성화 행사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신재식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
어제 일본 측이 누리집을 통해서 2차 방류 예정인 K4-C 탱크의 69개 핵종 농도 분석 결과 발표했습니다.

도쿄전력 그리고 도쿄전력이 선정한 제3자 기관인 화연 그리고 일본 정부가 분석을 요청한 JAEA의 분석 결과입니다.

삼중수소 농도는 ℓ당 14만 Bq이고 삼중수소 이외의 측정·확인용 핵종 29개의 고시 농도비 총합은 배출기준 미만인 0.21에서 0.25로 분석되었습니다. 또한, 자체 확인 핵종 39개에 대해 유의미한 농도값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발표 내용은 일본 측이 해양 방출할 때마다 K4 탱크에서 핵종 분석 결과를 공개하겠다는 것의 이행 차원입니다. 분석 결과값에 대해서는 현재 우리 전문기관이 검토 중입니다.

다음으로, 도쿄전력이 어제 공개한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의 삼중수소 농도 분석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도쿄전력은 원전으로부터 3㎞ 이내 해역 10개 정점의 9월 20일에 채취한 해수 시료 분석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모두 이상치 판단 기준인 ℓ당 700Bq 미만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안녕하세요? 해수부 차관께 질문드리겠습니다. 19일에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유튜브 라이브 강좌에서 오염 처리수로 가는 게 맞지 않느냐는 목소리가 점점 힘을 받고 있다고, 그리고 각계 입장을 듣고 있다는 말씀을 하셨는데요.

말씀하신 각계 입장, 그러니까 어디서, 구체적으로 용어 변경 필요성에 대해서 어떤 의견을 내고 있는 건지 소개를 좀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정부 차원에서 용어 변경 검토 중이신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답변> (박성훈 해수부 차관) 이거는 제가 답변드리기보다 우리 국무1차장께서 말씀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관련 T/F에서 지금 의견을 정리하고 있는 단계니까요.

<답변> (박구연 국조실 국무1차장) 기자분 질문하신 내용 중에 해수부에서 주로 접촉하고 계시는 어민이라든지 이쪽 단체에는 당연히 처리수 용어 바꾸자는 의견인 건 알고 계실 거고요. 지금 다양한 파트에서도 저희가 지금 직·간접적으로 지금 확인을 거치고 있는데요. 각각의 기관들이 어떤 의견인지를 제가 하나씩 소개하는 것은 적절치는 않을 것 같고요.

하여간 처리수 용어로 바꾸는 게 좋다는 취지의 의견들도 꽤 있고, 또 우려하는 목소리도 일부 있는 상황이어서 이건 정부가 조금 더 한번 분석 내지... 현재까지는 주요 기관 내지는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는 단체 성격의 이쪽 분들의 의견을 쭉 들어 봤었는데요.

추가적으로 저희도 이게 좀 더 분석이 필요한 상황이어서, 지금까지는 단순히 의견들을 한 번씩 쭉 모아보는 정도 수준이었기 때문에, 그래서 아직은 그 방향성을 정확히 A다, B다, 지금 말씀드리기는 빠른 상태인데 저희가 곧 분석이 마쳐지는 대로 아마 브리핑 때 한번 설명을 드리고 가부간에 결정을 할 걸로,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죠.

<답변> (박성훈 해수부 차관) 제가 우리 수산업계 쪽 의견 주신 분들 말씀을 드리면 당연히 수협중앙회가 있을 수 있고요. 또,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가 있고, 또 노량진수산시장상인연합회 등 다양한 곳에서 의견을 제시받았습니다.

<질문> 조금 더 궁금한 걸 말씀드리면, 그러니까 다양한 용어가 지금 언론에서 나오고 있잖아요. 예를 들어 처리수, 오염 처리수, 처리된 오염수, 그러니까 오염수와 그리고 알프스로 처리된 그 물들을 구분해서 사용하자는 의견이 지금 힘을 받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어떤 구체적인 용어에 대해서 바꾸자는 의견이, 여론이 생기는 것인지 그게 좀 궁금합니다.

<답변> (박구연 국조실 국무1차장) 그게 좀 어려운 부분인데요. 정부가 지금 브리핑이라든지 공식적으로 총체적으로 표현을 할 때 오염수라고 통칭해서 설명드리고 있습니다만 저희가 그전에도 몇 번 설명을 드릴 때 이게 앞에, 가령 알프스라는 용어를 붙인다든지 이런 앞뒤 설명이 충분히 완비된 게, 구비된 형태의 단어라면, 구가 되겠죠. 이건 다 용인 가능하다고 말씀드린 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지금 IAEA도 구분을 해서 쓰고 있거든요. 알프스 처리 전에 대해서는 '오염수'라는 명칭을 명확하게 쓰고 있고, 또 실제 알프스 처리 이후에서 방류를 표현한다든지 이럴 때는 당연히 처리된 물을 방류하는 거니까 ‘treated’라는 원어를 쓰고 있고요.

지금 아마 언론에서도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언론 성향에 따라서 다양한 용어를 지금 쓰고 계시고, 따라서 개별적으로 어떻게 쓰느냐는 용어만 정확하게 구사하신다면 그건 큰 문제는 없는 것이고요.

다만, 지금 조금 전에 해수부 차관께서 말씀하신 대로 가장 직접적으로 지금 피해를 보고 계시는 분들이 수협을 중심으로 한 어민이라든지 이런 분들은 당장 생업과 연결돼 있기 때문에 목소리를 조금 더 절박하게 내시는 상황인 거고요.

다만, 거기에 정부가 고민하고 있는 부분은 전체적인 국민의 법 감정 내지는 정서, 이런 부분들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는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그런 것까지 종합적으로 검토를 한 다음에 조만간 방향을 잡지 않을까, 그렇게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되겠습니다.

<답변> (박성훈 해수부 차관) 제가 추가로 조금 더 부연설명을 드리면요. 지금 일본에서 처리수, 그러니까 '알프스 처리수'라고 표현을 하고 있는데 사실 저희 정부 입장에서 보더라도 처리된 물이 정말 정상적으로 그리고 방류계획에 맞춰서 처리가 되고 있는지, 그 부분을 확인하는 게 굉장히 중요했거든요.

그러니까 1차 방류계획대로 확인을 해보니 지금은 저희가 생각했던 정상적인 범위 내에서 처리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처리수로 바꾸는 것에 대한 그 목소리가 힘을 받지 않는가, 저희는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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