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WHO 먹는 물 기준 대비 훨씬 낮은 수준으로 방류 이후에도 우리 바다는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신재식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 지난 금요일 일일브리핑에서 도쿄전력이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 2차 방류 예정인 K4-C 탱크의 69개 핵종 농도 분석 결과를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IAEA도 일본의 삼중수소 농도 분석 결과에 대한 비교 및 확증 등을 위해서 도쿄전력과 같은 시기에 K4-C 탱크에서 시료를 채취해서 분석 결과를 지난 금요일에 발표하였습니다.
분석 대상은 삼중수소, 알파, 베타, 감마 핵종으로 삼중수소 농도는 ℓ당 약 13만 6,000Bq이었으며, 알파, 베타, 감마 핵종은 모두 규제제한치보다 훨씬 낮은 수준이었다고 밝혔습니다.
IAEA는 도쿄전력의 삼중수소 농도분석 결과가 높은 수준의 신뢰도로 IAEA 분석 결과와 일치하였고, 그 외 유의미한 선량의 핵종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IAEA 발표는 오염수 방류에 대해 포괄적이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하겠다는 것으로, IAEA와 도쿄전력의 분석 결과에 대해서는 우리 전문기관이 검토 중입니다.
다음으로 지난 금요일부터 어제까지 도쿄전력이 공개한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의 삼중수소 농도 분석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도쿄전력은 원전으로부터 3㎞ 이내 해역에서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일일 단위로 10개 정점에서 해수 시료를 채취해서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모두 이상치 판단 기준인 ℓ당 700Bq 미만으로 기록되었습니다.
그리고 원전에서 3~10㎞ 이내 해역에서는 9월 20일에 1개 정점에서 채취한 해수 시료에 대한 분석 결과가 22일에 공개되었습니다. 이 역시 이상치 판단 기준인 ℓ당 30Bq 미만이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수고 많으십니다. 오염수 방류 한 달 조금 지났는데요. 8월 22일에 방류 전에 정부에서 조금 설명했던 부분 후속조치가 궁금해서요. 기술적 권고안 네 가지 중에서 저희가 알프스 필터 점검주기 이거는 설비 개선이 연내까지는 대략 윤곽이 좀 나올 것 같다, 이렇게 말씀해주셨는데 알프스 입·출구 농도 특정 시 5개 핵종 추가 이 부분은 IAEA와 조금 기술적 협의를 지속해보겠다, IAEA 포함해서 일본하고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양측이 이렇게 주어가 나와서요.
그리고... 일단 이거를 한번 여쭤볼게요. 그래서 선원항 변경 시 방사능영향평가 재실행, 그리고 주민피폭선량평가 이 부분도 IAEA, 이것도 IAEA 관할하에 향후 검토하겠다 했는데 알프스 필터 제외한 나머지 세 가지가 어떻게 후속조치가 협상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박구연 국조실 국무1차장) 지금 그때 저희가 1차 쭉 논의를 하고 나서 일 측하고, 그 뒤로 그걸 직접 핸들링하기 위한, 다루기 위한 별도 회의나 기술협의는 아직까지는 개최는 되지 않은 상태고요. 계속 각국, 각자 자체 검토를 하는 단계고 적정한 시기가 되면, 또 타이밍이 논의할 때가 됐다고 판단되면 저희 측도 한번 재논의를 요구한다든지 그건 조치를 할 계획이고, 아직까지는 구체적인 회의까지는 잡히지 않았습니다.
<질문> 5개 핵종 추가 이 문제는 일본하고 우리의 문제가 아니라 IAEA도 같이 연동이 돼 있어서 3자가 협의해야 되는 문제인가요? 그러면.
<답변> (박구연 국조실 국무1차장) 아무래도 당초 이론적으로 69개 정도 얘기가 되다가 실측 기반으로 30개 정도로 줄인 바가 있었고, 다만 저희가 어쨌거나 한 번 논의가 됐던 이슈들이니까 빼지 말고 한 번 해보는 게 어떻겠느냐는 의견을 낸 상태고요.
이 부분이 IAEA 측하고 그건 협의를 거쳐서 쭉 핵종이 선정됐는데 이 부분의 신뢰성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어떤 의미에서든지 간에 영향을 주는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하고 일본 측하고 그냥 단순히 다 1:1로 결정할 사안은 아니고, 그런 이유 때문에 추가적으로 상황을 보고 적정한 시기에 논의를 하는 걸로, 현재까지는 그 정도 상태입니다.
<질문> 이게, 식약처 쪽에 하나만. 보도가 나와서요. 한 며칠 전에 의원실에서 '일본산 수산물 가공품 15t 정도 수입됐다, 최근 3개월간. 근데 가공품으로 후쿠시마산 수산물이 같이 포함돼서 가공식품에 들어가 있다.' 그런데 이 의원실에서는 이렇게 마지막 제안을 한 것 같더라고요. '먹거리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 가공품을 통한 우회적 수출에 대한 조치가 필요하다.' 근데 이 우회적 수출 조치가 방법이 있나요?
<답변> (우영택 식약처 수입식품안전정책국장) 아마도 표현한 내용으로 제가 짐작해보면 그 얘기 같습니다. ‘1차 산물인 수산물은 직접 우리나라에 지금 수입·수출이 안 되고 있으니까 그걸 가공하는 형태로 수출하는 거를 의미하지 않냐.’ 이런 추측입니다, 발언하신 배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