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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계획

2023.09.26 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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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질병관리청장입니다.

오늘은 신규 백신을 활용한 2023-2024년 절기 코로나19 백신 접종계획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정부는 8월 31일부터 코로나19를 4급 감염병으로 전환하여 양성자 중심의 감시체계를 운영 중이고, 이를 통해서 유행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사람에서의 코로나19 위험도는 낮아진 반면, 건강취약계층의 중증화율, 치명률은 여전히 높아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먼저, 건강취약계층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필요한 이유를 설명드리겠습니다.

65세 이상의 코로나19 치명률은 0.15%로 65세 미만의 약 40배에 달하는 수준입니다. 고령층에게 코로나19는 여전히 대비가 필요한 질병입니다.

국민들의 코로나19에 대한 면역수준 또한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낮아집니다. 이전에 감염되었거나 또 백신 접종을 했더라도 또다시 감염될 수 있는 것입니다.

질병관리청 연구 결과, 국민들이 코로나19 감염 후 다시 감염될 때까지 평균 10개월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작년 동절기 접종에 참여했더라도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면역수준을 다시 높이기 위해서는 이번 동절기 접종에 참여하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춥고 건조한 겨울철 환경 또한 중요한 위험요인입니다.

겨울철에는 밀접·밀집·밀폐 3밀 환경에서 모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서 코로나19를 비롯한 호흡기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이에 대해서 대비해야 합니다.

정부는 이러한 위험에서 건강취약계층을 보호하고자 현재 유행하는 XBB계통 변이주에 맞게 새롭게 개발된 신규 백신을 도입하고자 합니다.

현재 국내에서 발생하는 유행 변이의 98.1%가 XBB계열이고, 신규 백신은 이러한 XBB 변이를 타깃으로 개발되었습니다.

다음은 신규 백신의 효과성과 안전성입니다.

신규 백신은 작년 동절기에 활용한 2가 백신과 비교해서 XBB.1.5 변이에 대한 면역형성능력이 약 3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백신 접종 전후를 비교하면 접종 전에 비해서 접종 후 XBB.1.5에 10배 높은 면역이 형성되었습니다.

현재 증가세를 보이는 EG.5와 8월 말 국내에 신규 출현한 BA.2.86에 대해서도 접종 전에 비해서 각각 11배, 또 9배 높은 면역형성능력을 보임에 따라서 신규 백신은 최근 유행하는 변이에 대해서 효과가 충분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이어서 신규 백신의 안전성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지난 겨울철에 접종하신 2가 백신의 이상사례 신고율은 초기주 단가 백신의 10분의 1 수준이라는 것을 몇 번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신규 백신은 이상사례 신고율이 크게 낮아졌던 2가 백신보다도 주사 부위 통증 등의 경증 이상사례 빈도가 더욱 낮았습니다. 즉 주사 부위 통증이 2가 백신 접종자보다 신규 백신 접종자에게 약 15% 이상 낮게 나타났습니다.

이상 근거에 기반해서 2023-2024년 절기 코로나19 백신 접종계획을 마련하였고, 세부 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 백신 접종의 목표는 65세 이상 어르신, 면역저하자 등의 코로나19로 인한 중증·사망을 예방해서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접종의 목표를 고려해서 접종이 반드시 필요한 건강취약계층을 지정하여 적극적으로 권고하고자 합니다.

건강취약계층의 범위는 65세 이상 고령층, 또 12세 이상 65세 미만의 면역저하자, 또 요양병원·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입니다. 그 이외에도 희망하는 경우 12세 이상 전 국민은 무료로 접종이 가능합니다.

이번 접종부터는 이전의 접종이력과 관계없이, 즉 코로나19 백신을 처음 접종하시는 분, 이전에 모든 접종에 참여하신 분 모두 동일하게 신규 백신을 1회 접종하시면 됩니다.

접종은 우선적인 보호가 필요한 건강취약계층부터 시행할 예정이고, 이번 절기부터는 접종 종료일을 미리 공지하려고 합니다.

건강취약계층의 접종 기간은 10월 19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입니다. 접종 시작일은 65세부터 69세의 인플루엔자 접종 시작일과 동일합니다.

그래서 다만, 70세 이상 어르신 중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백신 동시 접종을 원하시는 경우에는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을 며칠 기다리셨다가 10월 19일 이후 두 백신을 함께 접종하시면 되겠습니다.

그 외 12세에서 64세의 국민의 접종 기간은 11월 1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이고 건강취약계층 접종 시작 후 약 2주 뒤부터 접종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접종 간격은 마지막 코로나19 백신 접종하신 날 기준으로 3개월 이후부터 가능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이번 2023-2024절기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효과성과 안전성을 확인하여 국내 사용을 승인한 화이자, 모더나 XBB.1.5 단가 백신을 활용합니다.

또한, 정부는 mRNA 백신인 화이자나 모더나뿐만 아니라 유전자 재조합 백신인 노바백스 신규 백신도 연내에 도입할 예정입니다.

mRNA 백신 접종의 금기자는 노바백스 신규 백신 도입 후에 접종에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접종부터는 국내외 연구 및 통계자료, 그리고 WHO, 미국 등 해외의 사례 등을 근거로 해서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백신의 동시 접종을 권고합니다.

국내외 연구 결과 동시 접종에 면역원성과 안전성이 확인되었습니다.

영국의 의학학술지인 란셋에 게재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두 백신을 동시에 접종한 그룹과 일정 시간을 두고 접종한 그룹 간에는 접종 후 면역 형성이 유사하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즉 동시 접종이 백신의 효과를 저하시키지 않는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또 안전성을 보면 두 백신을 동시에 접종한 그룹에서 나타난 이상사례는 경증 반응으로서 주사 부위 통증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또한, 지난 동절기 코로나19 백신과 인플루엔자 백신 동시 접종자의 이상사례 신고율은 단독 접종자와 비교해도 오히려 40% 정도 낮았습니다.

WHO, 미국, 일본 등 국외에서도 현재 동시 접종을 권장하여 실시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분석에 따르면 지난 2년 반 기간 동안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통해서 국내에서 약 15만 명 이상 국민의 사망을 예방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유행상황이나 새로운 백신 도입 등을 이유로 해서 접종을 고민하셨던 65세 이상 어르신들께서는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10월부터 시작되는 2023-2024년 절기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적극 참여해주시기를 거듭 당부드립니다.

이상 2023-2024년 절기 코로나19 백신 접종계획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사회자) 첫 번째 질문입니다. 일본·미국 등 주요 선진국은 접종을 9월에 시작을 하는데 우리나라는 한 달가량 늦은 시점에 접종을 시작하는데 동절기 유행 대비에 문제가 없을지, 그리고 백신을 접종하고도 감염된 적이 있는데 그렇다면 백신의 효과는 없는 것이 아닌지 국민들이 제일 궁금해하시는 부분인데 앞으로도 계속 접종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지 전문가분께서 답변 주시면 좋겠습니다.

<답변> (최은화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안녕하세요? 접종 시기에 대해서 먼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간 코로나19가 유행했었을 때 그 유행 간격을 보면 약 5개월 내지 6개월 간격을 두고 새로운 변이주가 출현하거나 또는 국민들의 감염 또는 접종 후 시간이 경과됨에 따라서 5~6개월 정도의 큰 유행들이 생겼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우리나라에서는 7월, 올여름에 큰 유행이 있었고 그리고 그 유행 정도가 점차 감소해서 8월 말부터는 환자 발생 수가 현저히 감소했습니다. 따라서 당분간은 큰 유행이 오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기 때문에 10월로 예상되는 접종시기가 다른 나라에 비해서 더 늦었다거나 그런 우려는 현재는 적은 상태라고 보여지고, 그래서 적절한 시기에 예방접종을 시작하는 그런 시기라고 생각되어집니다.

두 번째로는 많은 국민들께서 백신 접종도 받으셨고 또 코로나 감염도 한 번 내지는 재감염되신 분들이 계십니다. 접종의 효과를 볼 때 효과를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은, 감염에 대한 예방의 효과로 보지만 그 외에도 감염된 후에 입원 또는 중증으로 진행하는 그런 중증예방 그리고 사망예방효과를 또 크게 보고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을 맞았는데 코로나에 걸렸다 그래서 그 백신의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고 여전히 코로나로 인한 중증 감염 그리고 사망에 대한 예방효과는 있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백신을 접종받았었을 때 감염 자체를 예방하는 효과는 약 한 달 정도로 지속 기간이 짧은 반면에, 중증 감염이나 사망에 대한 예방효과는 6개월, 길게는 10개월 정도 지속된다고 되어 있어서 이번 접종사업의 목표가 고위험군을 보호하고 합병증 발생을 예방한다는 점에서 본다고 하면 이번 백신 접종을 맞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특히 고위험 가능성이 높은 65세 이상의 국민들과 또는 기저질환을 갖고 있거나 또는 면역저하 상태에 계신 분들은 2023년~2024년 절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문> (사회자) 최원석 교수께도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접종 횟수와 또 변이 대응이 가능한지에 대한 질문인데요. 이전 접종력과 관계없이 매년 1회 접종으로 완료가 되는 것인지, 그리고 국내외에서 새로운 변이 EG.5, 에리스라고 불리기도 하고 BA.2.86이 지속적으로 등장하고 있는데 지금의 XBB.1.5를 겨냥한 백신으로 대응이 가능한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 (최원석 고려대 안산병원 감염내과 교수) 첫 번째 질문 주신 매년 1회 접종으로 완료가 되는지에 대해서는 모든 연령층에 해당되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저희가 이번에 접종을 하게 되는 성인의 관점에서 본다면 저희가 했었던 면역도조사의 결과로 보더라도 이미 대다수의 국민들께서 감염이나 백신 접종을 통해서 기본적인 면역반응을 갖고 계시다, 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희가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의 경우도 생각해 보면요. 아이들의 경우에 이전에 감염이나 백신접종력이 없는 소아의 경우에는 2회 접종을 하고, 그 이외의 성인이나 감염이나 백신접종력이 있는 아이들, 성인은 1회 접종만 하도록 되어 있거든요.

이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도 이미 기존에 갖고 있는 면역력에 강화시켜주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이미 대다수의 분들이 갖고 있다면 1회 접종으로 가능할 수 있겠다, 라고 판단한 것이죠.

실제 백신의 허가사항에도 이러한 내용들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외국에서의 백신 접종도 우리와 동일하게 적어도 성인에 대해서는 1회만 접종하면 되는 것으로 되어 있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질문을 주신 새로운 변이에 대한 부분은 사실 저희가 새롭게 등장하는 변이를 모두 예측해내는 것은 어려운 일이기는 하지만 적어도 최근에 유행을 계속 하고 있는 XBB 하위변이주에 대해서는 지금 우리가 2023-2024절기에 사용을 시작하는 XBB.1.5의 백신을 접종했을 때 어느 정도 교차 면역반응을 보여줄 수 있는지에 대한 자료가 이미 공개가 되어 있습니다.

이 자료들을 보면 에리스라든가 피롤라라고 불리는 EG.5, 또 BA.2.86과 같은 이런 변이주에 대해서도 XBB.1.5 백신을 접종했을 때 1.5하고 거의 유사한 수준이거나 또는 거의 같은 수준의 면역반응이 형성되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기 때문에 이런 자료를 근거로 본다면 적어도 지금 유행하고 있는 바이러스가 XBB.1.5는 아니라고 하더라도 XBB 하위변이주 또는 BA.2.86과 같은 변이주의 경우에도 현재 사용하고 있는 백신으로 예방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겠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도 접종실시 기준이라서 최 교수님께, 최원석 교수님께 계속 연결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출입기자단에서 사전질문 5개를 보내줬습니다. 첫 번째 질문이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동시 접종 권고에 대해서 해외에서도 그렇게 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 근거가 무엇인지 한 번 더 설명해달라는 질문 있습니다.

<답변> (최원석 고려대 안산병원 감염내과 교수) 앞에서 사실 청장님께서 이미 한 번 말씀을 주시기는 했는데요. 이미 해외에서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이제 경험이 많이 쌓이기도 했고요. 사실 그 근거는 이전에 저희가 충분한 자료를 갖고 있지 못했을 때에는 두 백신 간에 혹시 간섭효과로 인해서 면역반응이 저하되거나 또는 이상반응이 증가하지 않을까, 이런 부분을 잘 모르고 있는 상황이었었기 때문에 두 백신을 간격을 두고 접종하도록 권고를 했었습니다.

그러나 앞에 말씀해주셨던 그 논문뿐만 아니라 이미 다수의 논문이 두 백신을 동시 접종했을 때 각각 단독으로 접종하는 것과 비교해서 면역반응이나 이상반응에 있어서 차이가 없다, 라는 자료가 보고가 되었고요.

또 한 번 방문을 통해서 두 가지 백신을 모두 접종하게 되었을 때 아무래도 수용성의 측면이나 접종의 편의성이 올라가는 측면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고려하여서 두 백신의 동시 접종이 가능하다, 라고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이미 그렇게 적용을 하고 있고요.

그전에는 저희가 '가능하다.' 수준으로 이야기를 했다면 이제는 충분한 자료가 쌓였고 국내외 경험이 쌓였기 때문에 두 백신의 동시 접종을 권고한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 질문은 65세 미만 연령대에 대한 예방접종 기준 질문입니다. 독감과 코로나19 동시 접종과 관련된 질문인데, 12~64세 일반 국민의 경우에도 동시 접종을 권장하는지, 그리고 이런 경우에는 코로나19 백신은 무료이고 또 독감백신 접종 비용만 내면 되는 것인지 설명해달라고 했습니다.

<답변> 12~64세 연령층의 경우에도 동시 접종은 가능은 합니다. 그래서 이 경우에는 12~13세 인플루엔자 백신은 무료로 국가에서 해드릴 수 있지만 그 이상 연령은 유료로 본인이 원하는 경우에는 맞을 수 있기 때문에 동시 접종이 가능은 합니다.

다만, 그 인플루엔자 지자체 백신 접종 사업이 또 별도로 있기 때문에 그거에 따라서 그 사업 적용 연령층은 조금 달라질 수 있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 질문입니다. 작년 동절기 접종에서 접종의 적극 권고 대상이었던 어르신들의 접종률이 당국의 목표보다는 많이 낮았는데, 이번 동절기 접종에서는 접종의 목표치를 설정하고 있는지, 그리고 또 접종률을 높이기 위한 노력 그리고 대책은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있는지 설명해달라는 질문 있습니다.

<답변> 이번 접종 관련해서 저희가 접종률을 지금 설정하지는 않았고요. 상황을 보면서, 저희가 접종 상황을 보면서 필요하다면 목표치를 설정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연 1회 고위험군에 대해서 연 1회 백신 접종의 필요성 또 안전성, 효과성에 대해서 저희가 잘 설명을 하는 게 중요하겠고, 그래서 그 설명을 사실은 설명이나 권고는 의료진이 하는 게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저희가 의료진, 의료계 간담회는 계속 진행을 해왔고요. 앞으로도 진행을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또 기자단분들 대상으로 한 백신 아카데미도 저희가 16일에 예정이 돼 있고요. 그리고 접종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 저희가 전국에 1만 5,000개 정도 백신 접종 기관을 지정을 해놓았고, 또 예약, 미리 예약 없이, 사전예약 없이 당일 접종도 가능하도록 그렇게 백신을 사전에 배송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 질문입니다. 네 번째 사전질문입니다. mRNA 백신 접종을 꺼리는 분들을 위한 어떤 옵션도 제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라고 기자분 설명하면서, 노바백스 백신 도입 논의는 어디까지 진행이 됐는지, 또 다른 백신보다 늦어지는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해 달라는 질문입니다.

<답변> mRNA 백신 금기인 분들 대상으로 해서 저희가 노바백스 백신 접종을 계획을 하고 있는데, 다만 백신의 허가, 승인 과정이 아직 진행 중이기 때문에 그게 승인 허가가 완료되는 대로 국내에서 최대한 빨리 연내에 도입해서 접종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질문> (사회자) 마지막 사전질문입니다. 10월 19일부터 시작하는 고위험군 접종에서 그날 백신이 만일 남는다면 일반인들은 11월 1일부터 접종이 가능한데 11월 1일 이전이라도 백신이 남는 게 있다면 잔여 백신을 통해서 접종을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하다는 질문입니다.

<답변> 이번 접종의 가장 큰 중요한 목표가 고위험군에 대한 보호기 때문에 일단은 고위험군에 대해서 충분히 접종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일단 그 이외의 연령층께서는 11월 1일부터 시작하는 그 시기에 맞춰서 접종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질문> (사회자) 지금부터는 현장에서 보내준 기자분들의 온라인 질문에 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 전망에 대한 질문, 이데일리 기자님 질문 주셨습니다. 임숙영 상황총괄단장이 답변하면 좋겠습니다.

동절기의 코로나19 전망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 (임숙영 방대본 상황총괄단장) 8월 31일에 저희가 코로나19를 4급 감염병으로 전환한 이후에 현재까지 계속적인 감소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큰 변화는 보여주지 않고 있는 상황이고요. 그렇지만 저희 연구 결과에 따르면 새로운 변이가 보통 한 5~6개월에 한 번씩 생성되고 있고, 그리고 그 이전에 가지고 있는 면역 수준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지속적으로 감소하기 때문에 이에 따라서 동절기에는 유행이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저희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에 대비하기 위해서 백신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 질문도 상황총괄단장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중부매일 기자님 질문, 하나는 우리고 답변드리고 하나는 전문가분이 답변 주시면 좋겠습니다. 의료기관별로 검사 방법과 비용이 서로 달라서 일반 국민들이 혼란스러워하는 부분이 있는데 일반 의원에서는 RAT와 또 진료비 명목으로 최근에 1만 5,000~2만 원대, 병원급에서는 PCR 검사할 경우에는 7만 원대의 비용이 필요한데 방역당국이나 또 복지부에서 이와 관련된 세부 기준이 있다면 설명해달라고 했습니다.

<답변> (임숙영 방대본 상황총괄단장) 저희가 코로나19를 4급 감염병으로 전환한 이후에 검사의 원칙은 일반의료체계 내에서 타 질환과 유사하게 진료를 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렇지만 저희가 고위험군을 보호하기 위해서 먹는 치료제를 긴급하게 처방해야 하는 먹는 치료제 대상군이라든가 아니면 응급실 입원환자, 중환자실 입원환자 등에 대해서는 보험급여를 인정하는 방향으로 저희가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저희 신속항원검사의 경우에는 의원급에서 진료를 받는 경우에는 본인부담금이 1만 원 내외로 형성될 것이고요. 여기에 진찰료가 포함될 경우에는 이를 상회하는 금액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PCR 검사의 경우에는 신속항원검사보다는 수가가 높게 형성됩니다. 이에 따라서 지금 병원급에서의 PCR 검사는 신속항원검사보다는 다소 가격이 높게 형성된다, 라고 보실 수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경우에도 저희가 고위험군을 보호하기 위해서 먹는 치료제 대상군이라든가 아니면 응급실, 중환자실 입원환자들에 대해서는 50%의 본인부담을, 본인부담을 50%만 할 수 있도록 보험, 건강보험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원대상이 아닌 경우에는 본인이 전액을 부담해서 진료를 받고 검사를 해야 하는 것이 원칙이다, 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 질문도 전문가분이 답변 주시면 좋겠습니다. 일각에서 코로나19 치료제, 즉 먹는 약으로 인해서 코로나19 변이가 발생했다, 라는 말도 있는데 이게 근거가 있는 내용일지 궁금하다는 질문이 있고요.

그리고 최근 들어서 코로나19와 또 A형·B형 독감, 또 일반 독감 증세가 구분하기 힘들어졌다고 하는데 그러한 이유가 또 무엇인지 전문가 설명을 부탁한다 했습니다.

<답변> (최원석 고려대 안산병원 감염내과 교수) 첫 번째 질문 주신 코로나19 치료제와 변이에 대한 부분은 항생제도 그렇고 항바이러스제도 그렇고 원래 사용량이 늘어나면 변이가 등장할 가능성이 어떤 것이나 있습니다. 다만, 저희가 사용하고 있는 코로나19 치료제 중에서 몰로피라비르와 같은 성분의 경우에는 그 기전이 바이러스가 증식하는 과정 중에 돌연변이가 유도되도록 하고 그 변이가 더 이상 바이러스 증식으로 이어지지 못하도록 함으로써 효과를 발휘하는 기전은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기전상 혹시 변이와 관련돼서 걱정할 만한 것이 출연하지 않을지에 대한 우려를 그전부터 갖고 있었고, 그전까지의 자료로는 이런 가능성이 그렇게 높지는 않다, 라는 것이었는데요. 최근에 나왔었던 논문에서는 일부 이 치료제와 관련하여서 변이가 관련되어서 나타나고 있는 것이 있다, 라는 보고가 있습니다.

다만, 그 논문에서도 저희가 우려 변이, 관심 변이와 같은 형태가 등장한 것은 아니었다, 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현재 전체적인 영향에 직접적인 유행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하진 않고요. 다만,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어떠한 항바이러스제나 항생제이든지 사용하게 되면 그것을 회피하기 위한 변이의 형태로라도 나타나는 것은 있을 수 있는 일이라서 전체 치료제에 있어서 사용하면서 이와 관련되어 있는 회피할 수 있는 변이가 등장하는 것은 아닌지를 포함하여서 잘 감시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에 질문을 주신 코로나19와 A형·B형 인플루엔자, 일반적인 감기의 증상을 구분하기 힘들다고 이야기해주셨는데 맞습니다. 원래 급성으로 발생하고 있는 호흡기감염병은 그 증상만으로는 어떤 것이 원인인지 감별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실제로 경험이 많은 전문가라고 하더라도 어떤 것에 가능성이 조금 더 있다, 라고 생각하는 것이지 증상으로 특정한 질환을 진단해내지는 못 하거든요. 그래서 증상이 있다면 특히나 중증으로 진행할 만한 우려가 있는 고위험군이시라든가 현재 중증에 해당되는 증상이 있는 분이라면 검사하지 않고 구분하는 것은 안 되기 때문에 검사를 통해서 진료를 적절하게 받고 필요한 치료를 받는 것이 맞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 질문도 전문가분께서 답변 주시면 좋겠습니다. 조금 전에도 백신의 두 가지 예방효과, 하나는 감염예방, 또 하나는 중증예방이라고 설명드렸는데, 또 유사한 질문을 한 번 더 주셨습니다. 실버넷뉴스 기자님, 그동안 코로나19 백신을 모두 접종한 분도 확진이 되었고 또 접종의 후유증이 있어서 고생한 바가 있는데 이번에 실시되는 코로나19 XBB 기반 백신 접종을 하면 후유증이 좀 없는 백신인지, 그리고 백신 접종을 하면 코로나19에 확진이 안 되는지 궁금하다 하는 질문 한 번 더 주셨습니다.

<답변> (최은화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먼저, 접종 후유증에 대해서 말씀해주셨는데요. 이번에 개발된 XBB 백신은 백신 개발되었었을 때 백신에 대한 이상반응에 대해서는 기존에 사용했었던 백신의 안전성과 차이가 없다, 라고 보고가 되었었습니다. 그래서 그 안전성에 대해서는 허가 과정에서 이미 안전성이 확보가 되었다, 라고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고요.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후에 코로나에 안 걸린다, 라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많은 국민들께서는 '맞을 필요가 없다.'라고 판단하고 계신 분들이 계십니다. 물론 그런 부분에 백신을 맞음으로 인해서 예방, 감염이 예방되는 효과가 짧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그 감염예방효과는, 효과가 감소한다 하더라도 이번에 접종을 하는 그 접종계획은 고위험군을 보호하는 그런 전략으로 가기 때문에 이분들이 접종받을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매우 중요하게 생각돼야 됩니다.

우리나라는 굉장히 많은 다양한 분들이 살고 계시고,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에는 코로나19로 인해서 큰 문제없이, 의학적인 부담 없이 거뜬히 이겨낼 수 있는 분도 있지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이거나 또는 기저질환, 그리고 면역저하 상태에 계신 분들은 이 코로나19를 앓음으로 인해서 입원하거나 또는 합병증 앓거나 또는 사망하는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적극적으로 접종을 받을 수 있는 그런 기회를 가지셔야 되는데 접종이 필요하지 않는다는 그런 개인적인 의견들이 너무 파급되면 이 고위험군들이 접종을 주저하실 수가 있기 때문에 누가 접종을 받아야 되는지에 대한 그런 근거에 기반해서 접종을 해야 되는 분들은 이번 접종계획에 따라서 적극적으로 접종에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은 예방접종반장이 설명 주시면 좋겠습니다. 구체적인 접종비용과 관련된 질문을 뉴스핌 기자님 주셨습니다. 13세 이상 국민이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을 맞을 경우, 또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경우에 본인 접종료는 각각 얼마인가 질문 있습니다.

<답변> (임을기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반장) 인플루엔자 백신을 접종하는 경우에는 국가에서 6개월~13세의 어린이, 임산부,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무료로 접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자체마다 약간씩 외 연령에도 무료로 접종하고 있는 경우가 있고요.

그리고 의료기관에서의 본인부담은 의료기관별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여기서 일률적으로 얼마라고 말씀드리기는 좀 어렵습니다. 그리고 코로나19 백신은 지금 12세 이상은 전부 다 무료로 접종하실 수 있습니다.

<질문> (사회자) 질의·답변은 이상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전문가 두 분 오셨는데 백신 접종과 관련돼서, 또 코로나19 관련돼서 한 말씀 국민께 주시면 좋겠습니다. 최은화 교수님 먼저 부탁드립니다.

<답변> (최은화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오늘 질의응답하신 과정에서 여전히 일반 국민들 그리고 언론에서도 코로나19 백신의 접종의 필요성에 대해서 과연 그렇게 적극적으로 맞을 필요가 있을까, 라는 그런 의견을 갖고 계신 분들이 상당히 많은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물론 코로나19의 유행이 4년 동안 장기화되면서 이 백신의 효과에 대한 부분, 그리고 질병의 특징이 변화한 것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화하지 않는 부분은 여전히 코로나19로 인한 고위험군은 존재하고 그 고위험군을 예방할 수, 고위험 합병증 그리고 사망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은 백신으로 가능하다는 부분이 과학적인 사실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코로나19를 경험을 하셨다 하더라도 새로운 변이주에 의한 감염이 고위험으로 가거나 합병증을 나올 수 있는 그런 대상자라고 하면 이번 2023-2024년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아직 결정이 어렵다거나 또는 접종을 주저하시는 분들께서는 의료인들 또는 전문가들에게 상담을 요청하셔서 접종을 결정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답변> (최원석 고려대 안산병원 감염내과 교수) 저는 코로나19가 2급에서 4급으로 바뀌었다는 점이 사실은 이 바이러스가 사라졌다는 의미 또는 이 바이러스의 유행이 끝났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사회가 이 바이러스, 이 질환을 어떤 수준으로 다룰 것인가에 대해서 이전에 비해서 의미를 낮추었고 지속할 수 있는 대응의 관점에서 대응의 방향을 선회한 것이지, 이 질환은 여전히 우리에게 존재하고, 앞서 말씀해 주셨던 고위험군분들, 또 시간이 지나서 면역반응이 저하된 분들이 중증으로 진행해서 안 좋은 경과를 받는 상황을 사실은 의료현장에서 직접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우리가 지나오면서 사실 예측하기도 매우 어렵고 대응할 수 있는 수단이 점점 갖추어져 오긴 했지만 완전히 이것을 없앨 수 있는 방안이 있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이 의미를 좀 더 낮추고 우리가 지금 하고 있듯이 일상생활이 잘 유지되고 버텨나가려면 고위험군분들이 잘 보호될 수 있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런 관점에서의 백신은 여전히 의미가 있고 접종해야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접종으로 끝나지는 않을 일이지만 이번 접종 또한 매우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앞서 말씀드렸던 것과 같이 이 계획 안에 접종이 권고되는 분들은 시기에 맞춰서 꼭 접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사회자) 마무리로 청장.

<답변>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가 이번 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추석은 코로나19가 4급으로 전환된 이후 처음 맞이하는 명절입니다. 자연 감염 및 백신 접종 후 시간 경과에 따라서 면역이 감소하고, 또 신규 변이가 계속 출현하는 상황에서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건강취약계층 보호가 꼭 필요합니다. 65세 이상의 부모님이 계신 가정에서는 부모님께서 겨울철을 더욱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건강을 챙겨봐주시고, 이번 2023-2024년 절기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독려 부탁드립니다.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의료기관과 감염취약시설 방문 시에는 마스크를 필히 착용해주시고, 손 씻기, 기침예절 또 주기적인 환기 등 일상 방역수칙도 꼭 준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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