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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녹화 50주년 100대 명품숲 추진경과 및 선정 결과 발표

2023.09.26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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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장 남성현입니다.

지금부터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해서 우리 산림청이 선정한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선정 배경입니다.

올해는 1973년부터 황폐했던 우리 산야에 나무를 본격적으로 심은 지가 5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래서 저희 지난, 저희가 50년 동안 잘 나무를 심고, 또 가꾸고 해서 지금 대표적인 숲들이 많은데 그중에 저희가 명품숲이라고 명명을 해서 분야별로 저희가 절차를 거쳐서 선정했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이제는 지난 50년간 우리가 잘 가꿔 온 숲을 국민들한테 돌려줄 때가 왔다, 그래서 숲을 즐기고 느끼고 체험하고 여러 가지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많이 활용했으면 좋겠다, 그런 차원입니다.

그래서 그동안에 2017년부터 저희가 2022년까지는 꾸준하게 국유림, 산림청에서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고 살펴 온 숲을 50선을 그동안에 발굴해 놓았습니다.

그래서 이것과 더불어서 국유림과 공유림과 사유림 통틀어서 추가로 저희가 선정해서 분야별로 명품숲을 발표해서 명소화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정 기준은 우리가 체계적인 숲 관리를 통해서, 여러 가지 많은 숲들이 있는데 그중에 역사적 가치, 문화적 가치, 경관적 가치가 우수한 숲을 크게 산림경영형, 그다음에 산림휴양형, 산림보전형 이렇게 3개로 구분해서 선정했습니다.

그래서 먼저 말씀드려 보면 산림경영형은 나무를 심고, 또 숲을 잘 가꾸고, 또 산림 보호 활동을 잘해서 현재 산림의 가치가 아주 우수한 숲을 산림경영형 명품숲으로 선정했고요.

그다음에 산림휴양형은 경관이 우수하고 다양한 휴양 복지 기능이 있으면서, 특히 도시 지역에 있는 숲을 중심으로 우리가 산림휴양형 명품숲을 선정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산림보전형인데 이거는 보존할 가치가 있는, 생태적으로 보존할 가치가 있는 산림을 저희가 산림보전형 명품숲으로 선정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의 추진 절차를 보면 저희가 3월부터 전문기관으로 하여금 실태조사를 해서 약 816개를 발굴했습니다. 그리고 6월 중순까지 국민들로부터 추천받아서 98개의 숲을 또 저희가 발굴했습니다.

이거를 또 전문가 집단에서 예비심사위원회를 구성해서 100개를 선정했습니다. 이 100개라는 것은 기존에 있는 국유림 명품숲 50개를 제외한 나머지 100개입니다. 100개 중에서 또 9월 15일까지 온라인에 국민심사를 거쳐서 최종적으로 지난 9월 20일에 선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각계 전문가들이 포함해서, 그래서 기존에 발굴한 국유림 명품숲, 그다음에 국유림까지 포함한 공유림·사유림 해서 토털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을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유형별로 보면 산림경영형이 29개소, 휴양형이 45개소, 그다음에 산림보전형이 26개소입니다. 그다음에 소유별로 보면 국유림이 좀 많습니다. 국유림이 61개, 사유림이 18개, 공유림이 17개, 그리고 공·사유림, 국유림까지 이렇게 혼재되어 있는 숲들이 같이 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강원도가 가장 많고요. 그다음에 경상북도, 경상남도, 전라남도 이 순입니다.

이거를 소유자별로, 또 유형별로 한 걸 말씀드리고 권역별로 수도권·강원권·충청권·전라권·경상권·제주권인데 거의 비슷한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먼저, 산림경영형 29개소인데 시간관계상 표로 갈음하겠습니다. 이 중에, 29개 중에 오늘 브리핑할 것은 대표적인 5개 숲, 그중에 또 특색 있는 숲 5개를 유형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말씀드릴 게 저희가 국가가 직접 조성하고 관리해 온 명품숲입니다. 대표적인 게 우리 대관령 특수 조림지라 그래서 1973년부터 그동안에 화전으로 많이 훼손되어 있는 백두대간을 복원하기 위해서 바람막이 울타리를 설치했습니다.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산에, 높은 산에는 바람이 세게 불기 때문에 이 바람막이 울타리를 설치하지 않으면 나무를 심으면 거의 다 죽습니다. 그래서 대면적에 걸쳐서 많은 바람막이 울타리를 조성해서 지금 현재 86만여 그루의 숲이 아주 아름다운 숲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외국의 오시는 분들, 대한민국 치산녹화의 성공 사례 중의 또 성공 사례, 모범숲으로 저희가 대관령 특수 조림지를 우리나라에 오시는 산림 분야의 전문가뿐만 아니라 모든 분들한테 보여주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기업에서 나무를 심고 가꾸어서 조성한 겁니다. 돌아가신 고 SK 최종현 회장께서 지금 인등산을 비롯한 몇 군데의 숲을 조성했는데 그 대표적인 숲이 충북 충주에 있는 인등산 인재의 숲입니다.

여기에 지금 현재 최종현 회장님께서 우리 국립수목원에 있는 숲의 명예의 전당에 모셨는데 이게 64만 그루의 자작나무하고 가래나무 숲이 지금 조성되어 있고, 특히 기업에서 체계적으로 산림을 경영하고 산림생태계를 보호·관리를 잘해서 한국 산림경영 임지를 임업진흥원으로부터 받은 대표적인 숲입니다.

그래서 이거를 지금 현재 기후 변화와 연계해서 기업이 산림 탄소 상쇄로 인해서 산림 탄소의 숲으로 지금 계속해서 운영하고 있는 대표적인 숲입니다.

다음은 외국과의 협력, 대표적인 임업 선진국이 독일하고 일본입니다. 그래서 독일의, 저희가 1974년부터 한국과 독일 간의 MOU를 체결해서 사유림 지역에, 울산 울주에 가면 소호리 참나무숲이라고 돼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대표적인 숲들이 나무를 심으면 침엽수림인데 여기는 지금 참나무 활엽수림입니다. 특히, 산주가 한 분이 아니고 열두 분인 분들이 공동으로 저희가 협업 경영을 해서 명품숲으로 지금 탈바꿈한 대표적인 숲입니다.

그래서 이 숲은 대부분이 보면 우리나라의 산림기술사, 그다음에 기사, 기능사의 현장 실습지로 유명한 지역입니다.

그다음에는 개인이 대대손손 5대째, 증조부로부터 시작해서 현재 있는 분하고 그다음에 아들까지 5대에 걸쳐서 직접 양묘를 하고 양묘한 거하고 조림을 해서 나무·숲 가꾸기까지 잘해서, 지금 저도 가 봤습니다만 90년 이상의 잣나무숲을 활용해서 잣 채취도 하고, 그다음에 거기에 간벌, 가지치기를 해서 거기에 나온 나무도 쓰고 그 사이사이에 또 여러 가지 고로쇠, 그다음에 산나물, 버섯 이런 산림 복합경영을 하고 있는 대표적인 숲입니다.

여기는 2012년에 한국관광공사로부터도 잣나무와 트레킹 코스가 어울리는 아주 가 볼만한 장소로 지금 손꼽히고 있습니다.

이분은 혼자 47년간 무려 나무를 심고 가꾸고 온 숲입니다. 경남 거창에 가면 북상 잣나무숲인데 1973년부터 직접 본인이 나무를 심고 가꾸어 온 숲이고요. 이분도 주로 산림경영과 함께 임산물을 생산·판매·가공·유통하는 그러한 산림 복합경영을 하고 있는 대표적인 숲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또 여기도 임업의 노하우, 경험담을 할 때 아주 대표적인 견학지로 손꼽이는 장소입니다.

두 번째는 산림휴양형인데 45개소인데 시간관계상 이 PPT로 갈음하겠습니다.

이것도 5개 대표적인 숲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우리 국유림 지역에 인제에 가면 원대리 자작나무숲입니다. 이거는 소나무숲이었는데 솔잎혹파리 피해가 있었는데 그 당시에 자작나무 69만 그루를 심어서 현재 아주 국민들로부터 대표적인 명품숲으로 지금 각광받고 있는 숲이고요.

산림휴양과 연계해서 봄·여름·가을·겨울 아주 대표적으로 찾아오는 명품숲이고요. 특히, 지역 주민들과의 상생도 하고 있고, 특히 한국관광공사에서 가 볼만한 한국 관광 100선에 들어가 있는 대표적인 숲입니다.

그다음에는 국유림 지역인데 지역 주민과 상생하면서 조성된 서귀포 치유의 숲입니다. 여기는 60년 이상의 삼나무 편백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치유숲으로 상생 프로그램을 돌리는 숲입니다. 그래서 숲길과 연계하고, 그다음에 한라산의 다양한 식생을 볼 수 있습니다.

저도 다녀왔습니다만 아주 자기들이 만든, 지역 주민들이 만든 '차롱치유밥상'이라 그래서 아주 건강식인데 이 지역에서 나오는 임산물을 가지고 지역 주민들이 생산해서 오시는 분들한테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역 상생 일자리 사업도 연계하고 있다, 하는 말씀드립니다.

또 하나는 이게 개발 압력으로부터 지역 주민들이 지켜 온 대표적인 도시숲입니다. 서울의 우이동 솔밭공원 소나무숲인데 이거는 서울시에서 하고 있는 공유림인데 이게 지금 약 1,000여 그루 소나무가, 오래된 소나무가 있었는데 그때 1990년대에 아파트를 들어설 거냐 했는데 지역 주민들이 이걸 지켜서 지금 현재 아주 훌륭한 명품숲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울시와 지금 강북구가 매입해서 문화시설 생태 도시숲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100년 된 소나무숲이 북한산 둘레길, 서울 둘레길하고 연계돼서 아주 각광받고 있는 숲입니다.

다음은 우리 개인이 숲의, 올해 숲의 명예의 전당에 헌정된 독림가가 조성한 무등산 편백 자연휴양림숲인데 지금 아들이 이어 받아서 자연휴양림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약 1,000... 이게 편백나무는 400㏊가 넘고요. 숲 가꾸기 한 게 1,000㏊ 이상 넘어서 자연휴양림을 조성해서 휴양 공간으로 지금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원래 초대, 선대 진재량 독림가님은 돌아가셔서 지금 현재 올해 식목일에 숲의 명예의 전당에 지금 저희가 헌정을 했습니다.

다음은 산림 복합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보성 윤제림 숲정원입니다. 이건 대표적으로 정원이 숲정원으로 탈바꿈한, 그냥 일반 도시 정원이 아니고 산림 원래 경영림으로 시작했는데 복합경영을 하면서 정원까지 있는 숲인데요. 여기는 주로 곰솔, 편백나무 해서 다양한 종류가, 한 16개 수종이 지금 혼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계절마다 풍광이 바뀌고 있는데 여기도 선대로부터 심어서 2대에 걸쳐서 약 70년간 산림을 지금 경영하고 있고 산림 명문가로 선정, 저희가 현재 전국의 산림 명문가가 한 열세 분을 모셨는데 그중의 한 분입니다. 그리고 이 숲을 정원까지 연계해서 민간 정원으로 등록되어 있는 숲이다, 하는 말씀드립니다.

세 번째는 산림보전형 숲입니다.

26개가 있는데 여기도 표로 갈음하겠습니다.

대표적인 5개만 말씀드리면 광릉숲, 뭐니 뭐니 해도 우리 생물다양성의 보고, 경기도 포천에 있는 국립수목원이 있는 숲입니다. 이거는 조선 세조 때부터 능림으로 지켜오다가 저희가 한 500여 년 이상을 지금 보존해 오고 있는 숲이고요.

생물다양성 생태적 가치를 인정받아서 2010년에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 지역으로 지금 지정되어 있는 대표적인 숲입니다.

그다음에 또 조선시대부터, 우리가 조선시대 때는 왕실에서 쓰기 위해서 소나무는 절대 보존입니다. 소나무 이외의 나무는 일반 국민들이 쓸 수 있는데 소나무는 절대, 황장봉산이라는 말이 그 말입니다. 왕실에서 쓰를 위해서 일체 벌채 이후에 못 한다, 그래서 황장봉산으로 지금 보호했던 울진 금강 소나무숲입니다.

그래서 여기는 지금 850년가량이 되는 소나무도 있고 지난번 산불로부터 보호했던 200~500년 된 소나무가 약 8만 5,000그루가 있는 그 지역입니다. 그래서 지금 국가 숲길과 연계해서 지금 하고 있고요.

특히, 이 지역도 산촌 지역에 있는 마을과 연계해서 일자리도 제공해 주고 소득도 지금 높여 가고 있는 대표적인 숲입니다.

그다음에 여기 해외에서 들어와서 우리나라에서 육종해서 한 대표적인 숲이 덕유산 독일가문비숲입니다. 덕유산 자연휴양림에 있는데 이게 1931년에 독일에서 들어온 독일 가문비나무를 지금 우리가 나름대로의 생육이 훌륭히 있는 나무입니다.

그래서 독일 가문비나무가 한 200여 그루가 있는데 여기도 전문가에 의하면 생태적으로 환경적 가치가 아주 뛰어난 숲이기 때문에 여기도 저희가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지정해서 특별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또 국유림 중에 저희가 국내 최대 동백 군락지, 천관산, 장흥의 천관산 동백숲입니다. 여기도 약 200년 동안 2만여 그루의 동백나무 군락을 형성해서 생태적으로 아주 가치가 높은 숲입니다. 여기도 지금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지정해서 특별 관리하고 있고요.

특히, 지역 주민들이 보존회를 결성해서 지금 운영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도 지금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금 지정을 했고요. 그다음에 한국 기네스에 등재되어 있는 대표적인 숲입니다.

그다음에 우리 충청남도에서는 안면도 승언리 소나무숲, 이거는 고려, 조선 때부터 특별하게 보호해 온 숲인데 이거는 충청남도에서 특별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조선시대부터 봉산으로 특별 관리를 해서 왕실에서 특별히 보호하고 있는 숲이고요. 80년 이상 소나무가 약 17만 그루가 지금 되어 있습니다.

여기도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지정해서 특별하게 지금 관리하고 있고 동서트레일, 동쪽 울진에서부터 서쪽 태안 안면도까지 동서 트레일을 저희가 조성 중에 있는데 시작점이자 종점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로 말씀드린 100대 명품숲을 가지고 저희가 앞으로 책자도 발간하고 온라인에 여러 가지 각종 정보도 제공하고, 또 방문 인증도 해서 그야말로 국민들한테 돌려주겠다, 아까 말씀드렸는데 산림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100대 명품숲을 플랫폼으로 해서 지역 관광자원, 또 산림 문화자원, 레포츠까지 연계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겠다, 저희가 분석해 보니까 앞에서 말씀드렸던 원대리 인제 자작나무숲은 약 지역 주민과의 상생에서 경제적 가치가 336억 원의 가치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각각의 100대 명품숲별로 숲을 브랜드화하고 지역 관광자원하고 연계해서 임업인들한테 소득을 높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100대 명품숲을 발굴해서 공표하면 굉장히 자원적 가치도 높아지고 그로 인해서 사유림의 경우에는 임업인들의 소득에도 굉장히 도움이 되는 보물산으로 우리가 탈바꿈될 수 있다, 특히 국유림하고 공유림의 경우에는 그 지역 주민들, 또 지역에 사시는 임업인들하고도 연계해서 여러 가지 삶의 질도 높이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런 시대가 오면 제가 늘 부르짖는 산림 르네상스 시대가 올 것이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참고로 저희가 이거하고 연계해서 나중에 또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만 10월 11일부터 한 달간 저희가 숨겨진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에 가신 분들한테 인증 샷을 하면 저희가 추첨해서 소정의 상품도 드리는 그런 이벤트도 준비해 놓고 있습니다.

이상 말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

<답변> 저도 처음에 가능하면 지역적 안배를 고려하면 좋겠다, 라고 했는데 실제 국민들의 의견도 그렇고, 또 전문가들이 보는 시각들이 지역 안배보다는 있는 그대로 역사·문화적 가치, 생태적 가치, 여러 가지 숲의 가치를 우선적으로 해야 되겠다, 라고 해서 저는 일체 관여하지 않고 전문가 의견을 따랐습니다.

<질문> ***

<답변> 네, 저도 그런 생각을 했고, 특히 이게 늘 말씀드리지만 국유림의 경우에는 국가가 직접 투자를 하고 또 많은 여러 가지 노력을 하는데 아무래도 개인이 갖고 있는 산들은 여러 가지 돈 회수, 장기 투자, 그다음에 여러 가지 자기한테 돌아오는 소득 이런 것 때문에 그동안에 선대로부터 투자된 분들도 많지만 실제로 투자하는 데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다, 그래서 국유림 위주로 하다 보니까 지역적으로도 강원도에 조금 더 많다,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질문> ***

<답변> 네,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나무를 심을 때는 여러 가지인데 기본적으로는 토양, 기후 때는 기본적이고요. 그다음에 목적에 따라서 어떻게 할 거냐 하는 것을 예를 들어서 경제수로 목재를 쓸 거냐, 아니면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 예를 들어서 탄소 흡수 기능이 더 높을 것 심을 거냐, 아니면 요즘 밀원수종을 심을 거냐,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해서 저희가 적재적소 조림을 지금 하고 있다,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과학기술 연구도 그쪽에 맞춰서 지금 계속 하고 있고, 다만 국가가 하는 국유림의 경우에는 국가 의도대로 할 수가 있는데 우리나라는 66%가 사유림이기 때문에 실제 산주 동의도 필요하고 해서 좀 애로가 있다.

궁극적으로 가는 것은 산림 중에서 개인이 갖고 있는 산 중에 잘 관리되지 않는 산림, 특히 산림보호구역이라든가 이렇게 손도 못 대는 산림은 국가가 적극적으로 매수해야 된다, 그런 말씀드립니다. 그러면 계획적으로 좀 국가를 위해서, 또 국민을 위해서 얼마든지 나무 심는 것부터 키우는 데까지 계획적으로 할 수 있다, 그런 말씀드립니다.

<질문> ***

<답변> 개수가 산을 기준으로 하면 무슨, 무슨 산, 산을 기준으로 하면 전국에 약 4,000여 개, 4,400개 정도의 주요 산이 있어요, 이름 모를 산까지 포함해서. 그런데 산을 가지고 유역관리시스템, 그런데 이게 개인이 220만 명이 갖고 있는 산도 있고 필지별로 할 수도 없고 그래서, 예를 들어서 숲이 몇 개다, 라고 하기는 좀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질문> ***

<답변> 그렇습...

<질문> ***

<답변> 그렇습니다. 이거는 아까 말씀드렸지만 개인도 신청할 수 있고 시군·시도, 그다음에 우리 또 국유림 기관, 지역에 있는 주민, 신청은 저희가 다 받았어요. 아까 앞에서 말씀드렸지만 받고 그다음에 국민들로부터 이렇게, 전문가들이 일단은 실태조사를 한번 해봤고요.

그다음에 각 국민들, 지자체에서부터 다 받았거든요. 그런데 안 낸 지자체도 있어요. 어디라고 제가 말씀드리기는 좀 그렇고, 내라고 했는데도 안 낸 지자체도 있어요. 그런데 안 낸 지자체를 우리가 선정할 수가 없죠.

<질문> ***

<답변> 1차적으로는 우리가 50년이 돼서 100대 명품숲을 지정했는데 이 명품숲에 대해서는 인증서도 주고 정부에서 다른 숲보다 여러 가지 특별관리, 예산 지원이라든가 이런 거를 저희가 하려고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야 되니까 저희가 숲에 여러 가지 표지판이라든가 이런 것도 하고 아주 온라인·오프라인을 통해서 산림청 차원에서 홍보를 많이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질문> ***

<답변> 그거는 지금은 제가 뭐라고 말씀 못 드리고.

<질문> ***

<답변> 그거는 탈락시키는 건 아니고요. 100대 명품숲에서는 그게 플랫폼이 돼서 진짜 그야말로 브랜드 가치 높이고, 앞에서 말씀드렸던 임업인의 사기도 높이고 소득도 높이고 지역 경제 발전에도 도움이 되고, 때로는 생태적 가치를 높여서 생물다양성 증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다는 말씀드립니다.

<질문> ***

<답변> 뒤에 명단 리스트, 아까 보도자료 뒤에 명단은 돼 있고요. 여기에 대한 디테일한 것은.

<답변> (관계자) ***

<답변> 다 그렇게 할 겁니다.

<질문> ***

<답변> (관계자) ***

<질문> ***

<답변> (관계자) ***

<답변> 금계산 자락이요?

<질문> ***

<답변> (관계자) ***

<질문> ***

<답변> 그걸 앞에다 붙이려고 그랬더니 그것도 낸 지자체에서 그것 고유명사라고 앞에 지역 이름 붙이지 말라고 그래서 뒤에는 무슨 군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질문> ***

<답변> (관계자) ***

<답변> 그래서 이 100대 명품숲으로 인해서 그야말로 그동안의 잠재적 가치가 높은 훌륭한 숲들이 이번에 브랜드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지 않냐, 그런 생각입니다.

<질문> ***

<답변> 충청권 아까.

<질문> ***

<답변> 대전, 충남만? 대전, 충남, 세종?

<질문> ***

<답변> 세종은 없고?

<답변> (관계자) ***

<답변> 이거는 묶어서 충청권 15개.

<질문> ***

<답변> 그건 별도로 나중에 알려드릴게요.

<질문> ***

<답변> (관계자) ***

<질문> ***

<답변> (관계자) ***

<답변>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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