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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무인기 이용한 생태 분석으로 멧돼지 피해 막는다

2023.09.28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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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서재화입니다.

지금 오늘 발표할 내용은 '첨단 무인기 이용한 생태 분석으로 멧돼지 피해 막는다'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하겠습니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첨단 무인기, 드론이라고 합니다. 첨단 무인기로 우리나라 산지에 적합한 멧돼지 탐지 표준화기법을 개발하고, 라이다 센서를 이용한 3차원 서식 공간을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이번 첨단 무인기를 이용한 생태 분석으로 멧돼지의 정확한 위치정보를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멧돼지의 이동과 먹이활동, 휴식지 등 서식 특성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연구진은 올해 4월까지 열화상카메라를 장착한 무인기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지역인 경북 상주와 강원도 횡성에서 총 21마리의 멧돼지를 확인해 일출 전에는 이동과 먹이 활동, 일출 직후에는 휴식을 취하는 행동을 관측했습니다.

5월에는 멧돼지 출몰지점의 서식환경을 무인기 라이다 센서를 촬영하여 분석한 결과, 멧돼지는 수목이 무성한 지역의 경사가 조금 높은 능선을 이동해 수목이 적고 경사가 완만한 지역에서 먹이활동을 하고, 수목이 무성한 나지막한 산지인 구릉지와 그 주변에서 휴식하는 것으로 확인을 했습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첨단 센서를 탑재한 무인기 개발에 멧돼지 탐지 표준화기법을 개발함에 따라 멧돼지 분포 측정 및 서식지 분석 연구에 박차를 가해 야생 멧돼지 피해를 선제적으로 줄이는 방법을 찾아낼 계획입니다.

서민환 국립생물자원관 관장은 무인기를 이용해 급경사지와 같은 접근 위험 및 불가 지역의 멧돼지 서식밀도를 파악하고 현장조사 기반해 서식밀도 결과를 보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으며, 과학적인 자료 기반의 서식지 분석으로 멧돼지의 서식 특성을 파악하여 수색, 울타리나 포획기구 위치 선정 등에서 보다 효과적인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잠깐 ‘붙임1’에 있는 표를 여기로, 저희가 보드로 가져왔는데요. 여기를 보시게 되면 저희가 비행 표준화를 위해서 여러 가지 수동 비행을 해봤었습니다. 그래서 촬영 면적을 비롯해서 간격, 비행 고도, 비행 속도 이런 것들을 쭉 해봤고 카메라 각도까지 다 해봤는데요.

쭉 해보니까 이 중에서 가장 좋은 게 촬영 간격이 50m, 가장 왼쪽에 있습니다. 촬영 간격이 50m, 그다음에 비행고도가 100~120m, 비행속도는 3m 정도, 초당 3m 정도 이렇게 하고 촬영 각도는 90°로 하는 게 가장 많은 멧돼지를 관측할 수가 있었습니다.

왜 그러냐면 수동 비행 같은 경우에는 결국 경험치가 많은 그런 사람들이 조작을 해서 해야 되지만 표준화라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가장 사용할 확률이 많고 발견할 확률이 많은 것이 표준화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런 의미에서 이런 식의 표준화 방법을 우리가 찾아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높이를 100~120m로 한 것들은 이것들이 보통 멧돼지가 산지 지형에 서식을 하기 때문에 이게 고도를 더 낮추게 되면 수목에 부딪히거나, 드론이 부딪히거나 그런 문제가 발생되고요. 또 너무 높으면 사실 해상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해 보니까 100~120m가 가장 적합하다, 그렇게 말씀드리겠고요.

또한 분석한, 멧돼지를 분석을 해보니까 보통 여기서 보면 일몰 전에는, 보통 5시 전후로 해서 가장 많은 멧돼지가 발견됐습니다. 그래서 보통 이동이라든지 먹이 활동하는 멧돼지가 발견됐고요. 일출 후에는 보통 8시쯤에 가장 많은 멧돼지가 발견됐는데 대부분이 다 휴식하고 있는 그런 상황으로 보였습니다.

그다음 한 2분짜리 동영상이 있는데요. 이거를 이동하는 것, 먹이 활동하는 것, 휴식하는 것, 그다음에 라이다 영상이라든지 그런 것들을 저희가 다 준비했습니다. 그래서 혹시 2분이 길지 않으시면 한번 보면서 같이 한번 설명을 드리도록 합니다.


<동영상 시청>


지금 좌측에 흰색 점이 보이는데 그게 카메라로, 열화상 카메라로 포착한 멧돼지입니다. 그래서 멧돼지가 움직이는 것을 오른쪽에 RGB 카메라로 같이 비교해서 해놓은 건데요. 멧돼지가 이동하는 모습을 지금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이동하거나 그런 것들, 먹이활동하거나 이런 것들을 우리가 사실 눈으로 직접 확인하기가 어려웠었습니다. 보통 멧돼지 조사를 할 때 흔적을 가지고 조사하고 있었는데 이것 드론이라든지 첨단 장비를 이용해서 직접 멧돼지를 관찰하고, 특지 산지가 무성한 지역이라든지 경사가 심한 곳이라든지 사람이 다닐 수 없는 그런 곳에 있는 멧돼지까지 우리가 카메라, 무인기를 이용해서 카메라로 촬영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거는 멧돼지 발견지역 3차원 이미지인데요. 이거는 라이다 센서로 해서, 라이다 센서가 여기 보도자료에도 적혀 있지만 빛을 반사해서 오는 거리에 따라서 이렇게 색깔로 표현을 해주는 그런 센서입니다. 그래서 하다 보면 이게 식물의 고도라든지 최고라든지 그런 것들을 다 우리가 알 수 있고요. 색깔까지도 우리가 구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담비, 그러니까 멧돼지를 촬영하려고 했는데 분석을 하다 보니까 담비도 저희가 발견할 수가 있었고요. 그다음에 고라니가 또 나올 겁니다. 삯이군요, 죄송합니다. 삯도 저희가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저 영상은 저희가 웹하드에 다 올려놨기 때문에 기자분들께서 쓰시려면 충분히 쓰실 수 있으리라고 판단하고요. 저희가 촬영을 하면서 굉장히 재미있는 영상으로 발견했었고, 또 특히 멧돼지가 고라니를 쫓아가는 영상이라든지 그런 것들도 다 같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생동감 있게 보실 수 있다, 그렇게 판단합니다.

이상 브리핑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안녕하세요? 설명 잘 들었습니다. 하나 잘 몰라서 하나 여쭤볼 게, 세 가지 여쭤볼 게 있는데요. 그러면 이거는 육안 판독을 하신 거죠?

<답변> 네, 그렇습니다.

<질문> 그러면 아까 표준화돼서 자동비행을 한다 그랬는데 그럼 이게 최적 예찰 경로가 그러면 강원도 지역이면 제가 움직였을 때 최적 예찰 경로가 어떻게 된다, 이렇게 설정되어 있는 건가요?

<답변> 최적의 경로라는 게,

<질문> 최적 예찰 경로.

<답변> 그러니까 비행기 예찰 경로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멧돼지의 경로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질문> 그 2개 어떤 면이 다르다고 생각하는지.

<답변> 왜 그러냐면 저희가 자동비행으로 하면서 사실은 자동비행으로 하면 경로를 설정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하면서 자동비행의 장점은 뭐냐면 보면서 실시간으로 우리가 컴퓨터로 얘네들의 움직임을 보면서 화면을 볼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멧돼지가 포착돼서 얘네들이 움직이게 되면 그걸 우리가 조정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방향을 조정해서 볼 수 있습니다.

<질문> 그러면 이게 딱 그냥 세팅이 되어 있는 건 아니고 중간 중간 계속 사람이,

<답변> 그러니까 세팅이라는 것은 여기와 같이 이렇게 그 간격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다 세팅을 해놓는다는 뜻이고요. 방향이라든지 그런 것들은 얘네들이 멧돼지를 따라가는 상황은 아니니까 그거는 우리가 육안 판독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질문> 그리고 혹시 기존에 멧돼지들이 어떻게 공간 분포가 되어 있었는지, 그리고 환경맵 같은 게 있었다면 그거하고 이번 예찰하고 비교했을 때 뭔가 조금 더 시너지가 나거나 아니면 조금 신뢰도가 향상되거나 이런 측면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일단 제가 알기로는 멧돼지 항공 예찰하는 자료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 ***

<답변> 예. 혹시 멧돼지 분포 자료가 있었나요?

<답변> (정승규 국립생물자원관 연구사) *** 안녕하세요? 국립생물자원관의 정승규 연구사입니다. 흔적 자료를 가지고요. 공간적으로 예측하는 자료들은 있었고요. 드론으로 멧돼지를 개체를 탐지하는 거는 일부 지점에 대한 종 판별이나 그다음에 총기 포획을 위한 야간에 일부 촬영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어떠한 멧돼지의 서식 공간, 그러니까 1~3㎢ 정도의 전체를 모니터링하는 이런 부분은 처음으로 시도된 연구입니다.

<질문> ***

<답변> (정승규 국립생물자원관 연구사) 아마 예측이, 예측이라는 게 100% 정확할 수가 없기 때문에 그런 예측된 자료를 이런 자료를 가지고 검증할 수 있는 데 활용을 하면 훨씬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검증도 할 수 있고, 또한 예측하는데 기존에 흔적자료가 대부분은 그냥 이게 판별이 안 되거든요. 있다, 없다로만 되는데 이런 드론자료는 있다, 없다도 되지만 먹이활동을 하고 있는 지점 아니면 휴식 중인 지점 그런 것들이 구별되기 때문에 향후에 예측하는 모델에서 훨씬 설명력이 높아질 수 있는 장점은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로 굉장히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질문> 무인기를 활용한 분석을 뭔가 정기적으로 앞으로 진행이 되는 건가요, 아니면 어떤 특정 시기에 진행되는 건가요?

<답변> 일단 저희가 정기적으로 진행하려고 하고 있고요. 지금 현재 멧돼지에 대한 밀도조사를 사실은 흔적조사로 하고 있습니다. 사실 개체를 우리가 직접 찾는 거는 사실 어렵기 때문에 흔적조사를 하고 있는데 이 무인기를 이용해서 같이 개체를 확인하면서, 지금 저희가 한번 분석을 해보니까 흔적조사에서 나온 밀도와 무인기를 이용해서 하는 밀도가 거의 유사한 신뢰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향후에는 대체할 수 있지만, 여기서 보다시피 촬영 면적이 1.31㎢이거든요. 그러면 사실 전국으로 하려면 무인기도 엄청 많이 필요할 거고요, 전문가도 엄청 많이 필요할 겁니다. 그래서 지금은 전국으로는 못하겠고 필요한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가 무인기를 이용해서 바로 조사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하고자 합니다.

<질문> 지금 자원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무인기는 몇 대 정도인 건가요?

<답변> 지금 저희가 무인기가 가격대에 따라 다른데요. 쉽게 말해서 조금 싸구려 무인기는 한 6대 정도 있고, 쓸 만한 무인기가 지금 1.5대 정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쓸 만한 것 중에서 약간 조금 더 싼 게 하나 있어서요. 근데 무인기 가격이 워낙 비싸서 그렇게 쉽게 사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질문> ***

<답변> 올해 4월까지요?

<질문> ***

<답변> 이건 정 박사님이 답변하시죠. 작년 12월부터, 예.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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