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 임규홍입니다.

11월 첫째 주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주 주요 보도계획입니다.

7일 화요일입니다.

국민권익위는 한센인 요양시설 운영 관련 갈등 해소 및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집단민원에 대해 7일 오후 김태규 부위원장 주관으로 민원인, 질병관리청, 청주시 등과 현장조정회의를 개최합니다.

이와 함께 국민권익위는 8일 경북 경주시청, 9일 구미시종합비즈니스센터, 10일 충북 보은군청에서 생활 속 고충과 불편을 상담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합니다.

8일 수요일입니다.

국민권익위는 8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우리나라의 고충 민원 처리와 제도개선에 대한 외신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김태규 부위원장 주관으로 정책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이와 함께 국민권익위는 체육진흥투표권 발행사업의 항목별 예산을 현실화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수탁사업자의 민원에 대해 8일 오후 김태규 부위원장 주관으로 현장조정회의를 개최합니다.

9일 목요일입니다.

국민권익위는 교통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동할 수 있도록 보도와 횡단보도 사이 경계턱 낮춤 구간을 확대하고 지하도, 육교 입구 등 시각장애인에게 위험한 장소에 점자블록을 설치하는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해 국토교통부에 권고합니다.

이와 함께 국민권익위는 국제반부패아카데미 총회에 참석해 올해 우리나라의 반부패 제도 운영 사례를 발표하고 부패방지 동향 및 도전과제에 대한 의제 등을 논의합니다.

10일 금요일입니다.

국민권익위는 10일 오후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김태규 부위원장 주관으로 부산 지역 산업단지 입주 기업들의 다양한 고충과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기업고충 현장회의를 개최합니다.

세부 내용은 배포되는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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