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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정례브리핑

2023.11.06 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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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농촌진흥청 대변인 김동훈입니다.

이번 주 수요일은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입니다. 이제 가을도 깊어 전국의 산과 들은 울긋불긋 단풍으로 멋지게 물들어 마음을 한껏 들뜨게 하고 있습니다. 더 추워져 가을이 가기 전에 가을 정취를 맘껏 즐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주 농촌진흥청 홍보계획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농촌진흥청 2023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5건 선정’ 등 11건의 보도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먼저, 11월 6일 월요일 2건의 보도자료는 지난주 금요일에 배포해 드렸습니다.

열매가 크고 과육이 아삭해 씹는 맛이 우수한 우리 단감 품종 ‘감풍’을 서울과 수도권 백화점 6곳에 시범 판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소비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는 소식과 함께, 국립축산과학원과 한국목장형유가공연구회가 목장 치즈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전국 목장에서 생산한 치즈를 품평하는 ‘목장형 자연치즈 경연대회’ 수상작을 소개하는 보도자료를 배포해 드렸습니다.

11월 7일 화요일에도 2건의 보도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우리가 흔히 작두콩으로 알고 있는 도두콩이 농가의 틈새 소득작물로 관심 받고 있는데, 도두콩 꼬투리의 항알레르기 효능을 과학적으로 밝혔다는 보도자료를 준비하였으며, 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이지만 젊은 층 사이에선 이날을 막대 과자를 주고받는 날로 인식하는 경향이 확대되어, 2006년부터 가래떡을 먹는 ‘가래떡데이’로 지정해 쌀 소비 촉진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가래떡데이’를 맞아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소비 촉진 행사를 마련했다는 소식도 전해 드리겠습니다.

11월 8일 수요일에는 3건의 보도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과기부에서 과학기술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2006년부터 선정하고 있는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농촌진흥청의 농업과학기술 연구성과 5건이 선정됐다는 소식을 준비하였고, 삼계탕, 차 등 식품이나 한약재로 이용하는 황기는 항산화, 항염증 효과로 뛰어난 아이소플라본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전통 발효제인 누룩으로 황기를 발효해 기능 성분 함량을 높이는 기술을 개발했다는 자료와 함께, 논을 활용한 밀·콩 이모작 및 생산 전 과정 기계화 핵심 기술을 선보이는 현장 연시회 개최 소식도 전해 드리겠습니다.

11월 9일 목요일에는 2건의 보도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양액을 재이용하는 순환식 수경재배의 핵심 요소는 양액 내 병원균을 안정적으로 소독하는 살균기술입니다. 그동안 외국에 의존하던 살균기술을 국내산으로 대체할 수 있는 ‘미세거품 이용 양액 살균기술’을 개발했다는 보도자료를 준비하였으며, 우수한 우리 감귤 품종의 전국 보급 확대를 위해 ‘감귤 우리 품종 시범 보급사업 현장 평가회’를 개최한다는 소식도 전해 드리겠습니다.

11월 10일 금요일에도 2건의 보도자료를 배포해 드리겠습니다.

축산 농가에서 사용하는 사양관리기로부터 안정적으로 정확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국가표준을 개발했다는 소식과 가을에 파종한 맥류가 건강하게 겨울을 나기 위해서는 적절한 비료 주기와 물 관리 등을 통한 습해와 가뭄 피해를 줄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맥류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관리 방법을 소개하는 보도자료도 배포해 드리겠습니다.

겨울이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관리 잘하시고, 이번 한 주도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상으로 11월 둘째 주 농촌진흥청 정례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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