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2023년 10월 고용동향

2023.11.15 통계청
목록
시작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입니다.

지금부터 2023년 10월 고용동향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1쪽, 전체 요약입니다.

OECD 비교 기준 15~64세 고용률은 69.7%로 전년동월대비 0.8%p 상승하였고, 청년층 고용률은 46.4%로 전년동월과 동일합니다.

실업률은 2.1%로 전년동월대비 0.3%p 하락하였고, 청년층 실업률은 5.1%로 전년동월대비 0.5%p 하락하였습니다.

취업자는 2,876만 4,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4만 6,000명 증가하였습니다.

15~64세 고용률은 30대, 60세 이상 등에서 상승하여 전년동월대비 0.8%p 상승하였고, 실업률은 20대, 30대 등에서 하락하여 전년동월대비 0.3%p 하락하였습니다.

다음은 2쪽입니다.

취업자를 산업별로 살펴보면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 정보통신업 등에서 증가하였으나 제조업, 교육서비스업, 부동산업 등에서 전년동월대비 감소하였습니다.

종사상 지위별로 살펴보면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44만 명, 임시근로자는 6만 8,000명 각각 증가하였으나 일용근로자는 11만 명 감소하였습니다.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6만 6,000명 증가하였으나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6만 7,000명, 무급가족종사자는 5만 1,000명 각각 감소하였습니다.

실업자는 20대, 40대 등에서 감소하여 전년동월대비 6만 6,000명 감소하였습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연로 등에서 증가하였으나 육아 등에서 감소하여 전년동월대비 13만 명 감소하였습니다.

다음은 7쪽, 본문입니다.

15세 이상 인구 및 경제활동인구를 살펴보면 2023년 10월 15세 이상 인구는 4,545만 2,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5만 명 증가하였고, 경제활동인구는 2,939만 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8만 명 증가하였습니다.

8쪽입니다.

경제활동참가율은 64.7%로 전년동월대비 0.4%p 상승하였습니다.

다음은 9쪽, 취업자 동향입니다.

2023년 10월 15세 이상 취업자는 2,876만 4,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4만 6,000명 증가하였고, 고용률은 63.3%로 전년동월대비 0.6%p 상승하였습니다.

15~64세 고용률은 69.7%로 전년동월대비 0.8%p 상승하였습니다.

10쪽입니다.

연령계층별 취업자의 전년동월대비 증감을 보면 60세 이상에서 33만 6,000명, 30대에서 11만 명, 50대에서 5만 1,000명 각각 증가하였으나 20대에서 7만 6,000명, 40대에서 6만 9,000명 각각 감소하였습니다.

고용률은 30대, 60세 이상 등에서 상승하였습니다.

12쪽입니다.

직업별 취업자의 전년동월대비 증감을 보면 전문가 및 관련종사자, 사무종사자, 서비스종사자 등에서 증가하였으나 단순노무종사자, 기능원 및 관련기능종사자, 판매종사자 등에서 감소하였습니다.

13쪽입니다.

취업시간대별 취업자의 전년동월대비 증감을 보면 36시간 이상 취업자는 2,230만 명으로 856만 8,000명 증가하였으나 36시간 미만 취업자는 612만 9,000명으로 817만 명 감소하였습니다.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39.5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3.7시간 증가하였습니다.

다음은 14쪽, 실업자 동향입니다.

2023년 10월 실업자는 62만 7,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6만 6,000명 감소하였고, 실업률은 2.1%로 전년동월대비 0.3%p 하락하였습니다.

15쪽입니다.

연령계층별 실업자의 전년동월대비 증감을 보면 20대, 40대 등에서 감소하였습니다.

교육정도별 실업률의 전년동월대비 증감을 보면 고졸에서 0.4%p, 중졸 이하에서 0.2%p, 대졸 이상에서 0.2%p 각각 하락하였습니다.

16쪽입니다.

과거 취업경험 유무별 실업자의 경우 취업 무경험 실업자는 3만 8,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000명 감소하였고, 취업 유경험 실업자는 58만 8,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6만 4,000명 감소하였습니다.

다음은 비경제활동인구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2023년 10월 비경제활동인구는 1,606만 2,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3만 명 감소하였습니다.

18쪽입니다.

비경제활동인구 중 연령계층별 '쉬었음' 인구는 40대, 30대 등에서 증가하였으나 50대 등에서 전년동월대비 감소하였습니다.

구직단념자는 35만 5,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6만 명 감소하였습니다.

다음은 19쪽, 고용보조지표입니다.

2023년 10월 전체 고용보조지표3은 8.1%로 전년동월대비 1.4%p 하락하였으며, 청년층 고용보조지표3은 15.2%로 전년동월대비 2.3%p 하락하였습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고 질문 있으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

<답변> 일단 전반적으로 취업자의 증가세가 지속되는 데 견인하고 있는 부분은 60대 이상 그리고 여성이 지속적으로 견인의 중요한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월에는 30대도 전체 35만이 증가했는데 11만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으로 규모가 큰 편이었는데요. 특히, 여성 쪽에서 견인을 했고요.

30대 쪽에서는 지금 11만 명이 늘었지만 지속적으로 증가 폭은 견조하게 유지가 되고 있는 상황이고, 주로 여러 가지 요인이 있기는 하겠지만 경력자 채용 선호라는 그런 시장구조적인 요인도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질문> 그런데 방금 ***

<답변> 취업자라고 안 하셨나요?

<질문> ***

<답변> 그러셨습니까? 죄송합니다. '쉬었음'의 경우에는 저희가 특별히 30대, 40대 이번에 증가분이 있었는데요. 전체적으로 통상적으로 청년층과 60세 이상에서 '쉬었음'의 구조를 더 많이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번에 30대, 40대가 증가를 보이는 것은 저희 생각에는 2022년 10월에 30대, 40대의 '쉬었음' 인구의 감소분에 대한 기저효과 영향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질문> ***

<답변> 네, 맞습니다.

<질문> ***

<답변> 일단 40대의 경우에는 취업자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기는 한데, 고용률도 같이 보시면 좋을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고용률은 일단 40대 아직 높은 수준이기는 하고요. 전반적으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취업자가 40대 쪽에서 감소하고 있는 부분은 특히 남성 쪽에서 나타나고 있는 상황인데, 40대의 남성이 주로 현재 고용 위축이 이루어지고 있는 그런 산업군, 예를 들면 제조, 도·소매, 건설 이런 부분의 주축 연령대를 구성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40대 남성 쪽이, 특히 이번, 최근에는 자영업자 쪽에서 감소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런 부분들이 40대 취업자가 지속적인 감소로 나타나게 하는 그런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문> ***

<답변> 청년층은 지속적으로 취업자 측면에서는 전체 규모가 줄고 있는 상황이긴 하고요. 인구가 감소하고 그에 따라 취업자 감소분이,

<질문> ***

<답변> 네, 좀 영향을 분명히 같이 가고 있는 부분이 있고, 고용률은 인구와 같이 봤을 때 고용률 자체도, 물론 이번에는 보합이긴 하지만 8개월 연속 하락한 건 맞습니다. 그렇긴 한데 저희가 청년층이라고 이야기했을 때 10대하고 20대, 20대 중에서도 20대 초반과 20대 후반을 구분해서 생각할 수 있는, 약간 상황이 다르게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라서 10대 초반과 20대의 경우... 20대 초반의 경우에는 고용률 자체도 그렇게 좋은 상황은 아니긴 한데 20대 후반에서는 고용률이 지금도 견조하게 높은 수준에 있는 상황이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5~20대 초반까지는 직업을 위한 준비 기간, 재학자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그래서 우선적으로는 고용시장에 20대 후반부터 들어가고 있는 그런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질문> 하나 비슷한 것 같긴 한데 제가 궁금한 게 하나 있습니다. 고용률과 취업자 수의 청년층을 보면요. 15~29세의 고용률은 큰 차이는 없는데 취업자가 15~29세 숫자가 지속적으로 줄고 있거든요. 7~8월도 47로 똑같은 데도 취업자 수는 줄어드는 걸로 나오는 걸 보면 이게 두 수치가 차이가 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1페이지에 바로 나와 있습니다.

<답변> 일단 기본적으로 인구구조입니다. 그러니까 15~29세의 인구 전체가 17만 6,000명 빠지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러니까 인구가 2.1%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다른 연령계층보다 훨씬 많이 빠지고 있는 연령계층입니다. 그래서 인구수가 전체적으로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취업자 수도 기본적으로 같은 고용률이라 하더라도 줄어들 수 있는 그런 상황이 되고 있는 것이고요.

아까 기자님 말씀하신 것처럼 취업자 수는 줄어들 수 있지만 고용률은 그래도 유지가 되어야 되지 않느냐, 라는 그런 질문이셨던 부분인데 그 부분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10대와 20대 초반 그리고 20대 후반이 약간 조금 다른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질문> 대학교 다니면서 취업 준비하면서 아르바이트하는 사람들도 취업자로 분류되는 거잖아요. 맞나요?

<답변> 네, 맞습니다.

<질문> 그러면 만약에 그 대학생이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그 아르바이트를 그만두면 그 대학생은 경제활동인구로 분류인가요? 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인가요?

<답변> 일단은 그 부분 저희가 조사 대상 기간에 질문했을 때 취업을 하고... 뭔가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실업자일 것이고요.

<질문> 그러니까 그 상황에서 준비하고 있으면 실업자고 그게 아니라 그냥 공부만 하고 있다면 비경제활동인구로 빠지는 거고요?

<답변> 맞습니다.

<질문> 이해했습니다.

<질문> 지금 '쉬었음'으로 잡혀 있는 그 항목에서 증가로 나왔는데 이건 지금 몇 개월째 증가인가요?

<답변> (관계자) ***

<질문> 11개월 연속인가요?

<답변> (관계자) ***

<답변> 11개월 연속.

<질문> 혹시 청년층을 좀 다시 자세히 볼 수 있을까요? 어제 정부 대책 발표도 있고 해서.

<답변> 청년층에 대한 추이 얘기하시는 건가요?

<질문> '쉬었음' 추이는 어떻습니까? 네.

<답변> 청년층은 9월에 감소했고 10월에 이번에도 감소한 상황이고요. 그리고 4월부터 8월까지는 증가했습니다.

<질문> 9월부터 꺾인 거군요.

<답변> 네, 그렇죠.

<질문> 어제 정부 발표가 청년 '쉬었음' 인구 할 때 월평균 41만 4,000명 이렇게 됐는데 그 기준이 1~9월이거든요. 1~10월 해서 월평균 몇 명인지 알 수 있나요?

<답변> 그거는 저희가 따로 계산을 해서 말씀드리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2023년 1월~10월까지 청년 '쉬었음' 평균 규모는 41만 명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

<답변> 41만 명.

추가 질문 없으시면 이상 마치고요. 플로어에서 받도록 하겠습니다.

총평할까요? 총평하겠습니다.

2023년 10월 고용동향은 돌봄 수요 증가와 일상회복의 영향이 지속되고, 그리고 전문·과학, 정보통신 분야에서의 견조한 증가세에 힘입어서 취업자 증가 폭이 9월에 비해 확대되었습니다.

실업자와 비경제활동인구는 감소하는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취업자는 전년동월대비 34만 6,000명 증가했는데 산업별로 보면 보건복지업, 전문·과학, 정보통신업이 증가를 주도하였고, 지위별로는 상용직, 임시직,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에서, 연령별로는 60세 이상, 30대, 50대에서 증가하였습니다.

계절조정 취업자는 전월대비 4만 2,000명 증가하였습니다.

실업자는 60세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감소하여 전년동월대비 6만 6,000명 감소하였고, 비경제활동인구는 취업자 증가 영향으로 전년동월대비 13만 명 감소하였습니다.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하반기 신규 공공택지 추진계획 발표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팀코리아 파이팅! 2024 파리올림픽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