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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생명자원을 활용한 산림바이오산업 활성화 방안

2023.12.05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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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장 남성현입니다.

지금부터 산림생명자원을 활용한 산림바이오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브리핑하도록 하겠습니다.

말씀드릴 것은 추진 배경부터 핵심 과제에 대한 추진계획까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추진 배경입니다.

여러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식물자원, 그다음에 곤충자원, 미생물자원 이게 바이오산업 원료인데 이 생명산업의 약 92% 정도가 산림 내에 지금 서식하고 있습니다.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나고야 의정서가 지금 발효되고 있는데 거기에 보면 각 국별로 유전자원을 국가 자원으로, 자산으로 규정하고 있고, 그다음에 자원을 이용할 경우에는 사전에 오리지널이 어느 국가냐, 그다음에 누구 거냐에 따라서 동의를 받도록 돼 있습니다.

동의를 받고 거기에서 나온 이익은 그 국가, 그다음에 소유자한테 이익을 공유, 소위 말하는 로열티를 주도록 이렇게 시스템이 지금 바뀌어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2019년부터 관련법이 지금 발효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각 국가별로는 미국, 중국 등 각 국가별로 자기들이 국가 바이오경제 전략을 지금 수립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생명소재의 천연물질의 약 67%가 외국에서 지금 도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산을 어떻게 활용할 거냐, 국산 대체 소재 발굴하고 원료물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게 지금 우리가 발등의 불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각 분야별로 우리 산림청을 포함해서 관계부처들이 각각 자기 소관에 대해서 바이오산업 소재 연구개발 하고 산업 육성 계획을 수립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산림청도 산림생명자원을 활용해서 바이오경제에 어떻게 우리가 도움이 될 거냐 해서 산림바이오산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우리 산림생명자원을 위한 바이오산업 활성화 방안에 있어서는 큰 비전과 목표는 그린바이오산업을 견인하기 위해서 산림생명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그다음에 바이오산업을 육성함으로써 우리 산림생명자원의 미래 가치를 창출하는 거를 목표와 비전으로 했습니다.

구체적인 건 뒤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4대 추진 전략과 12대 핵심 과제인데 크게 말씀드리면 하나는 산림생명자원의 보존·관리, 그다음에 이용실태 분석, 두 번째는 산림생명자원의 산업화 기반을 어떻게 구축할 거냐, 세 번째는 산림바이오 소재를 개발하고 산업화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어떻게 확보할 거냐, 그다음 네 번째는 그 개발된 기술을 어떻게 이전하고 산업화를 촉진할 거냐, 크게 네 가지 전략을 가지고 12개 핵심 과제를 지금 수립했습니다.

먼저, 산림생명자원의 보존·관리, 이용실태 분석입니다.

지금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수목원, 그다음에 국립산림품종센터,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각각의 종자 미생물 영향체 표본 등 각각의 특성에 맞게 생명자원을 각각 집중적으로, 또 전략적으로 지금 수집하는 연구개발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그동안에 우리나라에 산야에 있는 각종 미이용 자원들, 또 아직 이름이 없는 자원들을 발굴해서 양쪽으로 확대해 나가고, 그다음에 각각의 특성별로 다양성을 증진시키는 일이 급선무기 때문에 그걸 우선적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전국에 지금 한 17만 ㏊ 정도의 산림유전자원 보호구역이 있는데 이걸 점점 확대해 나가면서, 특히 식이식물 자원을 현지 보전·증식, 그다음에 수목원을 중심으로 하는 현지 외 보전·증식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특별히 여기 보시면 경북 봉화에 있는 백두대간 글로벌 시드볼트, 해서 아주 대규모 종자 저장소입니다. 거기에 보면 국내외 야생식물 종자가 지금 중복으로 보관되고 있습니다. 국내 것뿐만 아니라 중국, 미국 등 약 183개국에 있는 종자들도 함께 보관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게 어느 정도 수집된 거에 대한 생산·증식을 위해서 조직 배양, 클론 묘 생산 등 대량 증식 기술을 지금 개발해 나가고 있고요. 그다음에 표준육묘법 등을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발된, 그다음에 우리가 수집된 정보를 어떻게 일반 업체에 분양할 거냐, 그래서 저희가 산림생명자원의 분양 그리고 통상 실시가 굉장히 어려운 말인데 국가가 갖고 있는 자원을 유·무상으로 관련 수요업체, 생산업체에 분양하는 거를 일반적으로 우리가 통상 실시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표고버섯 신품종이 개발된 것들을 가지고 전부 기술이전을 지금 하고 있고요. 특히, 종자·묘목 단계에서부터 개화·결실까지 생육 전 주기 과정을 저희가 모니터링하면서 맞춤형 컨설팅을 지금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산림생명자원의 이용실태를 저희가 분석해서 시장이 어느 정도 잠재 시장이 있는가 하는 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1차적으로는 바이오산업계의 실태를 조사해서 산림생명자원의 생산·이용·유통 그래서 각종 실태조사, 통계를 우선 저희가 지금 수집하고 있는 거고요.

그다음에 이와 연계해서 국내의 재배 여건이 우수한 자원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그다음에 고부가가치 품목에 대해서는 시장 잠재력을 조사해 나가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산업화 기반을 구축을 하는 것입니다.

앞에서 우리가 산림생명자원의 실태조사도 하고 이용실태조사도 하고 이렇게 되면 이거를 활용을 해야 돼서 저희가 권역별로 산림바이오센터 가공지원단지, 그다음에 바이오기업, 그다음에 이거 생산농가하고 전체적으로 시스템을 지금 구축해 나가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바이오센터를 말씀드리면 저희가 지금 하고 있는 게 전국의 권역을 4개 권역으로 나누어서 연차별로 하고 있는데 먼저 충북 옥천에 올해에 오픈을 했습니다, 올해 초에. 그래서 충북 옥천은 묘목으로 기본이 돼 있어서 묘목도시 기반 바이오 특화를 지금 산업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이게 총사업비가 한 개소당 200억 원인데, 우리가 산림청에서 130억 원을 지원해 주고 나머지 70억 원은 지자체에서 지원을 해서 주로 산림환경연구소를 중심으로 해서 지자체와 각종 해당 기업과 연계해서 지금 MOU도 체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충북 옥천의 경우는 지금 7개 기업하고 MOU를 체결해서 미선나무, 소엽 등 전략수종 4개에 대해서 어떻게 생명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거냐 하는 그 기업들하고 지금 컨소시엄을 하고 있고요. 전남 나주의 경우는 내년에 난대산림 자원을 특화해서 거기도 전략수종 12개 종을 해서 지금 산·학·연 19개 MOU를 체결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경남 진주의 경우에는 한방·항노화 이거는 2025년에 개원을 하는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노각나무 등 이게 항노화 효과가 있는 자원을 중심으로 해서 방향성 소재 연구를 집중적으로 하고 있고요.

강원도 춘천 같은 경우는 2026년인데 이거는 강원도 권역인데 북방계 산림 자원을 특화해서 이렇게 장기간 35개 수종을 생명자원화 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뭐니 뭐니 해도 가장 중요한 게 민·관, 산·학·연 이게 협의체 구성하는 게 굉장히 중요해서 저희는 전체적으로 플랫폼이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산림바이오센터와 함께, 민간기업과 함께 클러스터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다음 세 번째는 소재 개발하고 원천기술 확보하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크게 국립산림과학원에 생명자원연구부가 있고 진주에 산림바이오연구소가 있습니다, 산림바이오 소재 연구소. 그래서 크게 식용, 약용, 생활소재 해서 식·약용 소재뿐만 아니라 화장품, 기능성식품 이런 것들 중심으로 해서 각각의 산림버섯, 유실수를 중심으로 해서 신소재 개발하고 신품종을 육성해 나가고 있고요.

약용자원도 마찬가지로 산림약용자원소재은행을 구축해서 기능성 물질을 탐색하고 약리 효능도 지금 연구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생활소재는 주로 의약품, 또 기능성식품, 그다음에 화장품 이런 것들을 함께 동물과 인체의 안전성까지 검증하는 연구를 지금 하고 있다 하는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이거는 기술이 어느 정도 개발되면, 특히 대량 증식, 그다음에 효능 강화 연구도 지금 함께 식용, 약용, 생활소재 해서 관련 연구를 계속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무엇보다도 품질관리하고 바이오산업의 핵심기술 확보하는 데도 마찬가지로 함께 민·관·학, 산·학·연이 공동으로 지금 연구를 하고 있다 하는 말씀드립니다.

그다음에 산림바이오 정보를 활용한 중에도 디지털화, 스마트화, 빅데이터 이게 굉장히 키워드인데, 한국임업진흥원을 중심으로 지금 현재 국립수목원에 있는 기존의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이것하고 연계해서 산림생물자원의 각종의 데이터를 전체 수집해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산림생명자원 통합관리시스템을 올해부터 2025년까지 지금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거기 들어가 보면 이제는 그 빅데이터가 관련 기술, 연구개발 한 것이 검색도 되고, 그다음에 분양 정보, 활용 정보까지 서비스를 2026년부터 해나갈 계획으로 있고요. 이것과 관련해서 관련 조직도 한국임업진흥원 내에 산업화지원센터를 신설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지식재산권 창출 기술이전이 문제인데, 저희가 기술 출원할 때도 출원 비용, 그다음에 여러 가지 컨설팅, 그다음에 직무 발명 설명회 등을 통해서 특허 출원하는 데도 어려움이 없도록 정부가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특허된 기술의 이전 그리고 실용화 확대에도 저희가 함께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기능성 K-포레스트 푸드가 지금 세계적으로 수출도 되고 각광이 되고 있는데 이것과 관련해서 국내 기업들하고 생산·가공 관련해서 특허기술을 매칭하는 걸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크게 4개 전략 분야를 통해서 산림 분야에 있는 산림생명자원을 바이오이코노미, 바이오경제의 핵심 자원으로 개발하고 공급하고, 또 산업화할 수 있도록 저희는 열심히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잘 들었습니다, 청장님. 바이오산업이 충청권, 특히 대전도 그렇고 청주, 오송, 상당히 강한 지역으로 저도 알고 있거든요. 아까 산림청 유관 민간 기관하고는 아마 협력이 잘 되는데, 되는 걸로 나와 있는데 혹시 이렇게 충청권, 대전이나 오송 이런 데 바이오 관련해서는 이렇게 뭐가, 협력 같은 게 가능한가요? 아니면 성격이 전혀 다르다고 볼 수 있나요?

<답변> 우리 생명공학연구원하고도 저희가 함께 MOU도 체결했고요. 그래서 지금 말씀드리는 거는 정부가 국가 돈을,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투자하는 게 각 권역별로 200억을 투자해서 우리 산림청이 130억을 내고 나머지 70억을 지방자치단체에서 대고 4개 권역으로 지금 나눴는데요.

그게 충청권부터 아까 옥천 말씀드렸습니다만 관련 묘목을 가지고 어떻게 기능성식품, 그다음에 화장품, 그다음에 여러 가지 바이오산업 원료로 지속적으로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느냐, 그다음에 그와 관련된 기술개발.

그래서 국가, 지방자치단체, 그다음에 연구기관, 그다음에 바이오경제를 산업으로 하고 있는 업체, 같이 4개 분야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면 저희가 좋은 성과가 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질문> 그리고 오늘 발표와는 조금 다른 내용인데요. 조직 정비 관련해서 궁금합니다, 사실은. 올해 초에 청창님께서도 언급을 하셨는데 산림청 조직개편, 그래서 여러 가지 환경이 대단히 변화하고 있지 않겠습니까?

세계 경제, 또 여러 가지 기후환경 변화, 그래서 또 최근에는 경제 사정, 국내외 경제 사정 때문에 다른 기관들도 많이 여러 가지 어떤 고민하고 있는 거로 아는데 혹시 산림청은 연초에 말씀하신 조직 개편, 그때 상반기 중에 용역을 한다고 말씀을 한 거로 제가 알고 있는데 그 용역이 혹시 진행됐는지 하고, 그렇다면 그 용역이 결과가 나왔는지 간략히, 그 인원은 그러면 느는 건지...

<답변> 아직 제가 용역 결과는 보고 못 받았고요. 저희가 12월 26일경 조직 개편을 하는데, 거기에 특색이 이거하고 연계되는데 수목원하고 정원정책을 강화하기 위해서 수목원정원정책과가 생깁니다.

그리고 산림환경보호과에서는 앞에서, 각각 분야가 다른데 산림정책과는 이걸 총괄을 하고 있고 그다음에 산림환경보호과는 산림생명자원의 보전·증식까지 거기서 담당을 하고요.

그다음에 수목원정원정책과도 연계해서 이 산림생명자원의 현, 이게 어려운 말인데, 법정용어라. 현지 내 보전은 산림 내에서 보전·증식한다는 이야기고요. 현지 외 보전은 수목원·정원 등을 중심으로 현지에 있는 멸종위기 특산식물, 유용식물을 수목원에 가져와서 거기에서 보전하고 증식해서 그거를 분양해서 산업화까지 가는 그런 산림생명자원업과 관련돼 있는 정책을 더 강하게 드라이브하기 위해서 저희가 조직을 보강하고 있다,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질문> 그러면 현재 3관... 3국 24과 7팀인데 그러면 과가 하나 늘어나게 되나요? 아까.

<답변> 아니, 기능 조정합니다.

<질문> 기능 조정이요?

<답변> 예.

<질문> 그리고 또 아까 수목원정책과가,

<답변> 수목원정원정책과.

<질문> 정원정책과. 그러면 과를.

<답변> 지금 현재는 수목원이,

<질문> 지금은 이제 24과로 되어 있는데요, 24과로.

<답변> 그러니까 전체, 총은 똑같아요. 30개 과 팀이 있는데 6개 국, 30개 과가 지금 현재 있거든요, 과 팀이. 그런데 그거를 수목원하고 정원정책을 별도로 수목원정원정책과로 별도로 만들고, 그다음에 산림환경보호과는 그 안에 이 생물다양성과 관련되어 있는 정책을 조금 더 강화해 나간다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질문> 인원의 증가나 감소 이런, 이거는 인원...

<답변> 인원 증가·감소는 저희가 그건 여기서 얘기하기 조금 그렇습니다마는 지금 정부조직이 1%씩 전부 감축을 시켜놓고 새로운 법률 제정, 그다음에 또 새로운 정책 개발, 국정과제 이런 게 있으면 다시 인원을 조정해 주거든요. 거의 지금 마무리 단계에 있는데 저희 산림청의 경우에는 -1% 된 걸 가지고 다시 법 제·개정 그다음에 신규 정책으로 해서 저희가 냈던 인원은 거의 다 다시 찾아온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질문> 인원 변화가 없다는 거로 보면 되겠네요?

<답변> 결국은 감원은 안 하고 저희가 정부... 각 기본 방향이 1년의 윤석열정부 기간 동안에 조직을 슬림화하는데 각 부처별로 정원의 1%씩을 일단 감원을 냈다가 다시 심사를 아까처럼 새로운 정책 수요가 있거나 법령이 제정되거나 해서 그걸 다시 찾아가는 부처가 있고 아니면 그거 없으면 그냥 1% 감원되는 부처가 있는데 우리는 일단은 1% 감원을 냈다가 거의 대부분이 새로운 정책 개발, 법령 제·개정해서 현행, 현원은 거의 유지한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질문>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질문> ***

<답변> 법은 지금 관련법이 다 있습니다.

<질문> ***

<답변> 대마?

<질문> ***

<답변> 그것 혹시 대답 가능해요? 그거는 하여튼 저희가, 말씀하셨으니까 저희가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질문> ***

<답변> 하여튼 저희가 하는 거는 투 트랙인데 하나는 아까 오늘 말씀드린 것처럼 산림생명자원을 활용해서 바이오경제에 우리가 원자재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원천기술을 공급한다는 게 큰 틀이거든요. 그래서 그것과 관련돼 있는 정책 지원은 저희가 예산 지원, 그다음에 규제 완화를 통해서 하는데 규제 완화는 주로 법·제도 정비 이렇게 되겠습니다.

그런데 주로 하는 거는 오늘 말씀드린 것처럼 주로 연구기관, 산림청에서 큰 컨트롤타워가 되고 플랫폼을 연구기관, 산림청이 하고 있는 연구기관, 그다음에 지방자치단체, 지방자치단체가 갖고 있는 산림환경연구 소속 연구기관, 그다음에 지역에 있는 각종 기업들, 그다음에 마지막으로는 임업인들의 소득이 또 높아져야 되니까 그거를 재배하는 임가들, 그렇게 해서 큰 틀에서 이렇게 연계성으로 컨소시엄으로 돌아갑니다.

<질문> 지금 산림바이오센터가 우리 바이오산업 활성화의 핵심 축같이 느껴지는데요. 지금 보면 산림바이오센터 권역별로 추진하시는 데 운영 예산이나, 예산은 어떻게 하고 계시고, 이게 현재는 충북하고 전남, 경남, 강원, 네 곳만 있는 걸로 돼 있는데 권역별로 확대할 계획도 있으신지.

<답변> 현재는 5개년 계획에는 그렇게 돼 있는데 운영 상황을 보아 가면서 저희는 권역별로 확대해 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현재 지금 계획으로 돼 있는 데는 올해부터 오픈하기 시작해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내년, 내후년 이렇게 계속해서 4개 권역만 일단 해보자, 이렇게 돼 있고, 거기 성과에 따라서 제가 생각할 때는 권역별로 더 확대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질문> ***

<답변> 매칭입니다. 우리가 산림청이 130억, 지방자치단체가 70억. 그리고 그것과 관련돼 있는, R&D와 관련돼 있는 민간기업하고 MOU 체결하고 그 이후 수행하는 것들은 각 지자체에서 그렇게 하는 겁니다.

<질문> ***

<답변> 다른 것들은 사실은 제가 여기다 일일이 안 해서 그러는데 지금 가까이에 단편적으로 보도자료 뿌린 게 있는데 그건 별도로 리스트를, 저희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생명산업과 관련해서 그동안에 산림생명자원연구부, 그다음에 아까 말씀드렸던 산림바이오소재 연구소를 중심으로 연구개발 해서 지금 특허 출원한 것도 있고 지금 산업체에 분양한 것도 있고 많거든요. 나중에 리스트를 금방, 바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

<답변> 그거를 일단은 수집·보존해서 그걸 가지고 연구개발 하면, 중요한 거는 기술개발이 나오면 약효가 있고 효능이 있다 하면 중요한 게 지속적으로 대량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게 있잖아요. 그래서 약효, 효능 분석 플러스 대량 증식, 아까 얘기하는 조직 배양 등등 그게 동시에 가야 됩니다.

그래서 일차적으로는 효능이 있는지부터 연구를 하고, 효능이 있다고 하면 그거를 사실은 실용화해야 되기 때문에 그거를 산·학·연이 한꺼번에, 그래서 제가 사실은 국립산림과학원장할 때도 그때부터 막 계속 시작을 해서 지금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 관심이 많은 제약회사, 관심이 많은 그다음 화장품회사가 나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는 관련해서 생명산업하고 연계해서 산림자원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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