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입니다.

정례브리핑 간단히 해드리겠습니다.

이번 주 보도계획은 총 33건이 되겠고요. 세부적인 내용은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석간, 오늘 석간의 주요 내용은 방문규 장관께서 오늘 10시에 30차 에너지위원회를 개최합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전력 수요와 원전·재생에너지 등 무탄소전력 공급 확대를 뒷받침하기 위한 전력계통 혁신대책을 발표할 것으로 돼 있습니다.

내일 12월 5일 자 석간과 관련하여서는 에너지정책실장이 에너지 취약계층 대상으로 연탄 기부 및 배달 봉사활동을 하는 것이 보도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12월 6일 자 조간과 관련하여서는 12월 5일 화요일 14시에 국내 주요 기업 CTO들과 글로벌 기술협력 종합전략과 관련된 간담회를 개최하는 내용이 보도될 계획이고요.

12월 7일 자 조간으로는 그 전일인 12월 6일 16시 개최된 에너지 정책에 대한 대학과의 협력체계 구축 방안 논의와 관련된 간담회 내용이 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8일 자 조간은 전일인 12월 7일 16시 30분 서울에서 개최되는 한국-베트남 산업·FTA 공동위원회와 관련된 내용이 보도될 계획이고요.

12월 8일 자 석간으로는 방문규 장관께서 12월 8일 8시 철강 분야 산·학·연와 제3차 업종별 조찬 간담회를 개최하여 현안 및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는 내용이 보도될 계획입니다.

12월 9일 토요일 조간으로는 전일 1차관이 관계부처·지자체와 함께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의 육성 방향과 관련된 여러 규제라든지 인프라 등 애로사항 해소 방안을 논의하는 회의에 대해서 개최될 계획이고요.

장관 주요 일정은 12월 4일 오늘은 대외경제장관회의와 30차 에너지위원회, 또 5일은 비상경제장관회의와 글로벌 기술협력 활성화 CTO 간담회, 7일은 한-베트남 산업·FTA 공동위원회, 8일은 철강 분야 간담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국무회의와 관련하여서는 심의·의결안건 총 64건인데 저희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심의·의결안건은 없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요소수 관련해서 질문이 많이 오셔서 간단히 상황만 말씀드리면 통관 지연이 있었다는 거는 저희가 팩트로 확인을 했고요.

그 배경에 대해서 궁금해 하셔서, 저희가 여러 여론을 통해서 확인한 결과는 정치적인 배경은 없다는 것으로 확인을 했고요.

주로 중국 내부적으로 요소 수요가 타이트하기 때문에 그런 경제적인 요인 때문에 통관 지연이 일어난 것으로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관련된 회의가 개최될 계획이고, 저희가 보도 참고자료는 엠바고 3시로 박아서 최대한 빨리 배포할 수 있도록 협조해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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