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2024년 1월 첫 주 고용노동부 대변인 정례브리핑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이번 주에는 다른 브리핑이나 설명회는 없습니다.

장차관 주요 일정입니다.

장관님은 1월 2일 오늘 10시 40분부터 2024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 중이시고, 내일은 10시 반 정부 신년인사회에 참석하십니다.

1월 4일 목요일 15시에는 임금체불 근절 관련 현장간담회가 있고요. 1월 5일 금요일에는 16시에 노사정 신년인사회에 참석합니다.

차관 주요 일정을 보시면 1월 2일 화요일 아침 9시 정부 시무식, 10시 국무회의 그리고 15시 10분에 현충원 참배가 있습니다. 현충원 참배 시에는 우리 부 실국장단 모두 같이하겠습니다.

1월 3일 수요일 10시 반에는 정부 신년인사회 그리고 1월 5일 금요일에는 08시 차관회의, 16시 노사정 신년인사회에 참석하시겠습니다.

주요 홍보계획입니다.

지난주에는 너무 많이 나가서 좀 힘들었을 것 같은데요. 이번 주에는 첫 주라 많지 않습니다.

1번과 2번은 자료가 기배포 되어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3번, 2023년 올해의 산업안전 근로감독관 6명 선정 관련 내용입니다.

산업안전 분야에서 모범감독관 선정해서... 선정했단 내용이고요. 앞서 일반 분야의 감독관 2,100명 중에 올해의 감독관을 10명을 선정했다는 자료를 보셨고요.

이번에는 산업안전 분야 감독관이 총 800명입니다. 800명 중에서 6명의 올해의 산업안전감독관 선정한 내용입니다.

이 감독관들이 현장에서 많이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언론에서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시면 직원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겠습니다.

4번은 고용노동부 장관, 새해 첫 행보 관련된 내용입니다.

고용부 성남지청 및 복지공단 성남지사를 방문해서 간담회를 통해서 임금체불 근절 방안 논의를 하고, 동시에 상습체불 사업주 125명에 대해서는 명단을 공개하고 222명에 대해서는 신용 제재를 한다는 그런 내용을 공개한다는 내용입니다.

아울러, 금년부터 바뀌는 체불생계비 융자사업 개선안도 공지를 할 계획입니다.

새해 첫 공식적 정책 행보가 체불 해소입니다. 이것은 약자 보호를 위한 노동부의 의지를 명확히 보여주는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취재 부탁드리겠습니다.

5번은 2023년 올해의 고용서비스상 수상자 선정입니다.

양질의 고용서비스 제공을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우리 센터 직원과 또 지역협력과 직원들에 대한 선정... 포상입니다. 우수부서 4개소 그리고 우수직원에 대한 장관 표창 등이 있겠습니다.

6번, 2024년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그리고 대학과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신규 운영대학 공모한다는 내용입니다.

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40개소를 공모하고요.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신규 운영대학은 약 40개 대학 그리고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신규 운영대학은 약 20개소 정도를 공모한다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7번은 금요일에 있는 노사정 신년인사회입니다.

노사정 대표가 참여해서 새 출발과 화합을 다지기 위한 그런 매년 연례적으로 열리는 행사입니다. 금년에는 약 200여 명 정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산·학·연 주간 홍보계획 중에서도 중요한 거 하나만 말씀드리면 1월 3일 4번, 폴리텍의 내용입니다.

폴리텍의 2022년도에 작년 2월에 졸업한 졸업생 취업률을 발표했는데 학위과정 운영 28개 캠퍼스의 평균 취업률이 자료에는 79%로 돼 있는데 최종집계는 80.6%입니다. 그래서 80.6%고요.

이거는 지난주 12월 28일에 발표된 일반대학의 취업률이 66.3% 그리고 전문대학의 취업률 72.9%보다 굉장히 높은 수준입니다. 폴리텍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앞서 보도계획을 보면 이번 주에는 올해의 감독관, 또 올해의 산업안전감독관, 올해의 고용서비스상 선정 내용이 있습니다. 각각 몇 명씩의 직원들이 선발되었지만 사실은 다른 감독관들과 센터 직원 모두 작년 한 해 맡은 바 소임을 충실히 했다고 생각합니다.

설사 조금 부족한 점이 있다 할지라도 더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금년에도 많은 격려와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새해 건강하시기를 다시 한번 기원하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