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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대변인 정례브리핑

2024.01.02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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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1월 2일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어제 발생한 일본 이시카와현 강진으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매우 가슴 아프게 생각합니다.

오늘 윤석열 대통령은 기시다 총리에게 위로전을 발송했습니다.

이번 재해가 조기에 수습되고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다음으로, 올해 1월 1일부터 우리나라의 세 번째 유엔 안보리 이사국 임기가 시작됐습니다.

우리는 세 번째로 안보리 이사국을 수임하면서,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을 적극 실현해 나갈 예정입니다.

우리는 이사국으로서 북핵 문제와 우크라이나 사태 등 국제 평화와 안보를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에 대해 대응책을 모색하는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평화 유지와 평화 구축, 여성·평화·안보 그리고 사이버와 기후 안보 논의도 적극 선도해 나가고자 합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아까 일본 피해 말씀하셨는데 일본 우리나라 국민들 피해 상황 업데이트된 것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이번 지진 피해 관련 아직까지는 우리 국민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질문> 말씀하신 대로 일본이 어제 강진으로 굉장히 많은 피해를 입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관련해서 일본이 해일주의보를 발령하면서 독도도 해일주의보 발령 지역에 포함했다는 이야기가 있고, 기상청의 홈페이지에 지도에도 독도가 표시가 되어 있는데 관련해서 혹시 외교부 입장 따로 있으실지 궁금합니다.

<답변> 이번 건에 대해서 우리 정부는 외교 경로를 통해 일본 측에 엄중히 항의하고 시정조치를 요구한 바 있습니다.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이며, 독도에 대한 영유권 분쟁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독도에 대한 일본의 어떠한 부당한 주장에 대해서도 단호하고 엄중하게 대응해 나갈 예정입니다.

<질문> 하나만 더 여쭙겠습니다. 어제 새해 첫날 맞아서 일본 각료 중 한 명이 또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한 것으로 또 보도가 나왔는데요. 관련해서 이것도 혹시 외교부 입장 있으시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답변> 우리 정부는 일본의 과거 침략전쟁을 미화하고 전쟁범죄자를 합사한 야스쿠니 신사에 일본 정부 각료가 참배한 데 대해 깊은 실망과 유감을 표합니다.

오늘 추가 질문 없으시면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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