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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정례브리핑

2024.01.08 통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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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통일부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이번 주 주요 일정입니다.

통일부 장관은 1월 8일 월요일 오전 11시 30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역대 통일부 장관 초청 신년인사회를 갖습니다.

모두말씀까지 공개하며 사후 보도자료를 배포할 예정이니 취재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장관은 1월 9일 화요일 오전 10시 국무회의에 참석합니다.

장관은 1월 12일 금요일 오전 11시 장관실에서 세계적인 조형예술가인 유근상 이탈리아 국립문화재복원대학 총장을 국립북한인권센터 건립 예술특별고문으로 위촉하는 행사를 갖습니다.

위촉식은 모두말씀까지 공개합니다.

통일부 차관은 1월 10일 수요일 오전 10시 40분 KTV 생방송 ‘대한민국 1부 기획대담 차관에게 듣는다’에 생방송으로 출연할 예정입니다.

모두에서 드릴 말씀은 여기까지입니다. 현안에 대해 질문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김주애 오늘 닭공장 현지 지도 동행 보도 관련해서 이게 군사활동 행보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비군사활동 행보 중에서도 이례적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에 대한 통일부 차원의 평가 부탁드리고요.

또 올해 김주애 관련된 보도 행태를 보면 김주애 동행 사실을 다른 어떤 북한의 고위간부들보다 먼저 소개하고 또 높임말을 쓰는 이런 부분에서 예우가 이전과는 달라졌다고 볼 수 있는지도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두 가지 질문을 주셨는데, 둘째 딸의... 김주애로 추정되는 딸의 현지 지도 동행과 관련해서 지금 경제 분야는 그동안 역대 두 번째로 판단이 됩니다. 아마도 민생을 함께 챙기는 그러한 이미지를 보여주려는 것이 아닌가 추정됩니다.

또한, 두 번째 질문 주셨던 것은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다시 한번 질문 주시겠어요?

<질문> 다른 고위간부들보다 먼저 노동신문 등에서 소개를 하고 또 높임말을 쓴다든가 하는 '보여주셨다.'라든지 그런 식의 부분에서 예우가 달라졌다, 라고 판단을 해도 될지 이 부분에 대한 평가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1월 5일 현지 지도부터 동행 사실을 다른 간부들에 앞서서 별도로 소개하고 있는 특징은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별도로 이 부분에 대해서 별도로 평가될 내용은 현재로서는 없고, 기존에 말씀드린 대로 후계 가능성 등에 대해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관련 사항을 주시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북한이 지금 5일부터 3일 연속 미사일을 쏘면서 일본한테는 지진 피해를 위로하면서 '각하'라고 하면서 썼는데 이에 대해서 통일부의 분석이라든지 아니면 입장이 있다면 듣고 싶습니다.

<답변> 북한의 포 사격과 관련해서는 지난 주말 우리 군당국에서 여러 차례 입장을 낸 만큼 통일부가 추가할 내용은 없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기시다 총리에게 위문 전문 보낸 거와 관련해서 그동안 북한이 보도했던 중앙통신, 조선중앙통신을 기준으로 할 때 김정은 위원장이 일본 총리에게 전문을 보낸 것이 처음이고, '각하'라는 호칭을 쓴 것도 처음입니다.

다만, 일본의 지진 피해에 대해서 위문하는 내용인 만큼 별도로 그 의도를 평가하지는 않겠습니다.

<질문> 오늘 김정은 위원장 생일인데 따로 북한에서는 메시지를 안 내놓고 있잖아요. 그래서 과거에 통일부에서는 예전에 대변인이 발언했던 걸 보니까 모계 관련해서 이게 백두혈통이 아니고 해서 안 내놓을 수 있다, 이런 식으로 했는데 그 입장은 여전히 똑같은 건지 아니면 다른 생일을 공개하지 않는, 아니면 생일을 명절이라든지 휴일로 지정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다르게 분석하는 게 있으면 말씀해주십시오.

<답변> 북한 스스로 김정은 위원장의 생일에 대해서 특별하게 동향을 언급하거나 하는 경향이 없습니다. 그 의도에 대해서 현재 여러 가지 추정은 가능하지만 단정하지 않고 예단하지 않고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사소한 건데 김주애가 경제 분야 관련해서 현지 지도 동행에 간 게 역대 두 번째로 판단한다고 했는데 그게 하나가 지난해 2월에 서포지구 새거리 착공식을 경제 분야 참석으로 판단하시는 건가요?

<답변> 예, 그렇습니다.

<질문> 북한이 사흘째 포격을 계속하고 있는데 김여정 부부장은 포격 소리를 오해해서 군이 거짓 발표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우리 군은 '수준 낮은 대남 심리전이다.' 이렇게 보고 있는데 통일부도 같은, 이와 같은 입장이신지 궁금하고요.

또 이렇게 북한이 포격이나 실제 상황을 저질러 놓고 기망하거나 감췄던 사례들이 어느 정도 있는지도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이미 군에서, 군당국에서 밝힌 입장 그대로 수준 낮은 대남 심리전의 일환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그동안 사실관계를 왜곡해서 자기들의 억지 주장을 변명했던 사항들은 워낙 많았기 때문에 별도로 어떤 입장을 드리거나 그럴 사항은 아니라고 봅니다.

<답변> (사회자) 질문 없으면 이것으로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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