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지금부터 2024년 1월 8일 월요일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이번 주 장차관 주요 일정입니다.

유인촌 장관은 금일 오후 2시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2024 박물관·미술관인 신년교례회에 참석하고, 이어서 오후 3시에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되는 2024 잡지발행인 신년교례회에 참석합니다.

1월 9일 화요일 2시에는 국회 본회의 참석이 예정되어 있고, 같은 날 오후 7시에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2024 신년음악회에 참석합니다.

1월 10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에는 도서관계와 간담회를 갖습니다.

그리고 1월 11일 목요일 오후 10시 40분 명동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열리는 2024 코리아 그랜드 세일 개막식에 참석한 후, 오후 2시에는 일산 엑스온스튜디오에서 방송영상 콘텐츠 제작사 간담회를 가집니다.

1월 12일 금요일에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현장 점검 및 선수 격려와 언론 프레스 투어를 위해 강원도 횡성과 평창으로 이동합니다.

전병극 제1차관은 1월 7일부터 1월 14일까지 5박 8일간 콘텐츠기업 해외 진출 관련 국외출장으로 이번 주 국내 일정은 없습니다.

장미란 제2차관은 금일 오후 2시에 법사위 전체회의에 참석합니다.

그리고 1월 9일 화요일 3시에는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리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하며, 팀 코리아를 응원하고 같은 날 오후 7시에는 2024 신년음악회에 참석합니다.

1월 10일 수요일에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선수촌 식단 시식회 참석을 위해 강릉으로 향한 후, 정선 올림픽 현장 점검을 하며 1월 11일 목요일에는 동계청소년올림픽 경기장 일원에서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프레스 투어를 함께합니다.

금주 보도자료 배포 계획입니다.

이번 주에는 총 13건의 보도자료를 배포할 예정이며, 오늘 배포한 2건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2024 박물관·미술관인 신년교례회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1월 8일 월요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사단법인 한국박물관협회가 주최하는 2024년 전국 박물관·미술관인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박물관·미술관인 300여 명과 새해 인사를 나눕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한 해 박물관·미술관 발전을 위해 힘쓴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합니다. 전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의 고 오일환 교수가 대통령 표창을 받습니다. 또한, 전 오륜대한국순교자박물관의 배선영 관장과 광주시립미술관의 홍윤리 지방학예연구사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습니다. 경기도 시흥시청 김대홍 관장 등 7명에게는 발전 유공 장관 표창이,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안상민 공연예술팀장 등 8명에게는 업무추진 유공 장관 표창이 수여됩니다.

다음은, 2024년 신년음악회 개최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년 새해를 맞이해 1월 9일 화요일 오후 7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화합의 선율, 2024 신년음악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신년음악회는 세계를 향해 높이 날아오르는 우리 문화예술계의 저력과 위상을 확인하는 무대들로 채워집니다.

KBS교향악단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를 비롯해 전국 12개 주요 교향악단으로 '신년음악회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를 구성했으며, K-클래식의 오늘이 있기까지 활약해온 음악가들이 함께합니다.

미국 신시내티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부지휘자 이승원이 이끄는 '신년음악회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는 베토벤 교향곡 5번 4악장으로 신년음악회의 시작을 알립니다. 이어 2018년 '지나 바카우어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신용창 피아노연주자가 쇼팽의 '화려한 대 폴로네즈' 내림마장조 작품번호 22번을 선사합니다.

아울러, 베이스바리톤 사무엘 윤과 소프라노 박혜상, 바리톤 양준모가 친숙한 오페라 아리아와 뮤지컬 곡으로 성악 강국 대한민국의 목소리를 들려줍니다.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K-드라마와 K-POP도 관객들과 만납니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채운 음악들과 K-POP 가수 레드벨벳의 'Feel My Rhythm'을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오케스트라 연주로 선보입니다.

올해 신년음악회의 마지막은 국립합창단과 성악연주단체 이마에스트리가 아름답고 매력적인 노랫말로 삶의 희로애락을 전하는 곡들로 장식합니다.

이번 신년음악회는 예술의전당 유튜브와 네이버TV, 디지털 스테이지, KBS+ 등 온라인으로 생중계하며, 서울과 경기, 광주, 전남, 강원 지역의 7개 문예회관과 미디어센터 등은 예술의전당 싹온스크린(Sac on Screen)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송출합니다.

또한, 2024 신년음악회는 1월 14일 일요일 오후 5시 40분, 한국방송 1채널을 통해 80분간 전국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오늘 참석하신 기자분들 중 질문이 있으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 향후 어떤 행사 관련돼서 가신 건지 여쭙고 싶고요. 그리고 신년음악회에도 참석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문화예술계 인사 외에 다른 타 기업, 민간 기업 사장이나 대표나 참석하는 건지 그거 관련돼서 설명해주십시오.

<답변> 일단, 전병극 제1차관님 콘텐츠기업 해외 진출 관련 국외출장은 CES 2024에 참석차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출장을 가셨고, 동행한 기업이라든지 콘텐츠기업 관련해서는 제가 해당 과에 문의 후 다시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신년음악회 초청 명단은 저희가 모두 확보하고 있지는 않고 이 부분도 확인이 필요한데, 주로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많이 참석하시는 것으로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 다른 질문 없으시면 오늘 브리핑은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