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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

2024.01.10 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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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입니다.

지금부터 2023년 12월 그리고 2023년 연간 고용동향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2023년 12월 고용동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1쪽, 요약입니다.

OECD 비교기준 15~64세 고용률은 69.2%로 전년동월대비 0.7%p 상승하였고, 청년층 고용률은 46.0%로 전년동월대비 0.1%p 상승하였습니다.

실업률은 3.3%로 전년동월대비 0.3%p 상승하였고, 청년층 실업률은 5.5%로 전년동월대비 0.3%p 상승하였습니다.

취업자는 2,809만 3,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8만 5,000명 증가하였습니다.

15~64세 고용률은 30대, 40대 등에서 상승하여 전년동월대비 0.7%p 상승하였고, 실업률은 40대에서 하락하였으나 60세 이상 등에서 상승하여 전년동월대비 0.3%p 상승하였습니다.

다음은 2쪽입니다.

취업자를 산업별로 살펴보면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정보통신업, 건설업 등에서 증가하였으나, 교육서비스업, 부동산업, 농림어업 등에서 전년동월대비 감소하였습니다.

종사상 지위별로 살펴보면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39만 명, 임시근로자는 1만 1,000명 각각 증가하였으나, 일용근로자는 6만 9,000명 감소하였습니다.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4만 5,000명 증가하였으나,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4만 1,000명, 무급가족종사자는 5만 명 각각 감소하였습니다.

실업자는 60세 이상, 30대 등에서 증가하여 전년동월대비 7만 8,000명 증가하였습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연로 등에서 증가하였으나, 육아, 쉬었음 등에서 감소하여 전년동월대비 19만 명 감소하였습니다.

다음은 7쪽, 본문입니다.

15세 이상 인구 및 경제활동인구를 살펴보면 2023년 12월 15세 이상 인구는 4,550만 5,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7만 3,000명 증가하였고, 경제활동인구는 2,903만 7,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6만 3,000명 증가하였습니다.

8쪽입니다.

경제활동참가율은 63.8%로 전년동월대비 0.5%p 상승하였습니다.

다음은 9쪽, 취업자 동향입니다.

2023년 12월 15세 이상 취업자는 2,809만 3,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8만 5,000명 증가하였고, 고용률은 61.7%로 전년동월대비 0.4%p 상승하였습니다.

15~64세 고용률은 69.2%로 전년동월대비 0.7%p 상승하였습니다.

10쪽입니다.

연령계층별 취업자의 전년동월대비 증감을 보면 60세 이상에서 28만 명, 30대에서 6만 4,000명, 50대에서 3만 4,000명 각각 증가하였으나, 20대에서 5만 1,000명, 40대에서 1만 9,000명 각각 감소하였습니다.

고용률은 30대, 40대 등에서 상승하였습니다.

12쪽입니다.

직업별 취업자의 전년동월대비 증감을 보면 전문가 및 관련종사자, 사무종사자, 서비스종사자 등에서 증가하였으나, 단순노무종사자, 판매종사자, 기능원 및 관련기능종사자 등에서는 감소하였습니다.

13쪽입니다.

취업시간대별 취업자의 전년동월대비 증감을 보면 36시간 이상 취업자는 2,140만 5,000명으로 29만 3,000명 증가하였고, 36시간 미만 취업자는 632만 4,000명으로 8만 명 증가하였습니다.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39.1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0.3시간 증가하였습니다.

다음은 14쪽, 실업자 동향입니다.

2023년 12월 실업자는 94만 4,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7만 8,000명 증가하였고, 실업률은 3.3%로 전년동월대비 0.3%p 상승하였습니다.

15쪽입니다.

연령계층별 실업자의 전년동월대비 증감을 보면 60세 이상, 30대 등에서 증가하였습니다.

교육정도별 실업률의 전년동월대비 증감을 보면 중졸 이하에서 1.1%p, 대졸 이상에서 0.3%p 각각 상승하였습니다.

16쪽입니다.

과거 취업경험 유무별 실업자의 경우 취업 무경험 실업자는 3만 7,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000명 증가하였고, 취업 유경험 실업자는 90만 7,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7만 4,000명 증가하였습니다.

다음은 비경제활동인구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2023년 12월 비경제활동인구는 1,646만 8,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9만 명 감소하였습니다.

18쪽입니다.

비경제활동인구 중 연령계층별 ‘쉬었음’ 인구는 30대에서 증가하였으나, 50대, 20대 등에서 전년동월대비 감소하였습니다.

구직단념자는 36만 8,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만 1,000명 감소하였습니다.

다음은 19쪽, 고용보조지표입니다.

2023년 12월 전체 고용보조지표3은 9.3%로 전년동월대비 0.7%p 하락하였으며, 청년층 고용보조지표3은 15.5%로 전년동월대비 1.5%p 하락하였습니다.

다음은 2023년 연간 고용동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23쪽, 요약입니다.

OECD 비교기준 15~64세의 고용률은 69.2%로 전년대비 0.7%p 상승하였습니다.

청년층 고용률은 46.5%로 전년대비 0.1%p 하락하였습니다.

실업률은 2.7%로 전년대비 0.2%p 하락하였으며, 청년층 실업률은 5.9%로 0.5%p 하락하였습니다.

취업자는 2,841만 6,000명으로 전년대비 32만 7,000명 증가하였습니다.

15~64세 고용률은 30대, 60세 이상 등에서 상승하여 전년대비 0.7%p 상승하였습니다.

실업률은 20대, 60세 이상 등에서 하락하여 전년대비 0.2%p 하락하였습니다.

24쪽입니다.

취업자를 산업별로 보면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숙박업 및 음식점업,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 등에서 전년대비 증가하였으나, 제조업, 도매 및 소매업, 부동산업 등에서 전년대비 감소하였습니다.

종사상 지위별로 보면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47만 8,000명 증가하였으나, 일용근로자는 9만 명, 임시근로자는 6만 1,000명 각각 감소하였습니다.

비임금근로자 중에서는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5만 4,000명,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3,000명 각각 증가하였으나, 무급가족종사자는 5만 6,000명 감소하였습니다.

실업자는 20대, 40대 등에서 감소하여 전년대비 4만 6,000명 감소하였습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쉬었음 등에서 증가하였으나 육아 등에서 감소하여 전년대비 13만 4,000명 감소하였습니다.

다음은 25쪽, 본문입니다.

2023년 15세 이상 인구는 4,540만 7,000명으로 전년대비 14만 7,000명 증가하였습니다.

경제활동인구는 2,920만 3,000명으로 전년대비 28만 1,000명 증가하였습니다.

26쪽입니다.

경제활동참가율은 64.3%로 전년대비 0.4%p 상승하였습니다.

다음은 27쪽, 취업자 동향입니다.

2023년 15세 이상 취업자는 2,841만 6,000명으로 전년대비 32만 7,000명 증가하였으며, 15~64세 고용률은 69.2%로 전년대비 0.7%p 상승하였습니다.

28쪽입니다.

연령계층별 취업자의 전년대비 증감을 보면 60세 이상에서 36만 6,000명, 50대에서 5만 9,000명, 30대에서 5만 4,000명 각각 증가하였으나, 20대에서 8만 2,000명, 40대에서 5만 4,000명 각각 감소하였습니다.

다음은 30쪽입니다.

직업별 취업자의 전년대비 증감을 살펴보면 전문가 및 관련종사자, 서비스종사자, 사무종사자 등에서 증가하였으나, 단순노무종사자, 기능원 및 관련기능종사자, 판매종사자 등에서 감소하였습니다.

31쪽입니다.

취업시간대별 취업자의 전년대비 증감을 살펴보면 36시간 이상 취업자는 2,119만 5,000명으로 161만 6,000명 증가하였으나, 36시간 미만 취업자는 679만 5,000명으로 123만 3,000명 감소하였습니다.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38.9시간으로 전년대비 0.6시간 증가하였습니다.

다음은 32쪽, 실업자 동향입니다.

2023년 실업자는 78만 7,000명으로 전년대비 4만 6,000명 감소하였고, 실업률은 2.7%로 전년대비 0.2%p 하락하였습니다.

연령계층별 실업자의 전년대비 증감을 보면 20대, 40대 등에서 감소하였습니다.

33쪽입니다.

교육정도별 실업률은 고졸에서 0.3%p, 중졸 이하에서 0.1%p 각각 하락하였습니다.

과거 취업경험 유무별 실업자의 경우 취업 무경험 실업자는 4만 8,000명으로 전년대비 4,000명 감소하였고, 취업 유경험 실업자는 73만 9,000명으로 전년대비 4만 2,000명 감소하였습니다.

다음은 34쪽, 비경제활동인구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2023년 비경제활동인구는 1,620만 4,000명으로 전년대비 13만 4,000명 감소하였습니다.

35쪽입니다.

비경제활동인구 중 연령계층별 '쉬었음' 인구는 전년대비 60세 이상과 30대 등에서 증가하였으나, 50대에서는 감소하였습니다.

구직단념자는 36만 2,000명으로 전년대비 8만 1,000명 감소하였습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고 질문 있으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연간 기준으로 청년층 취업자 고용률이 하락한 배경을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 청년층의 경우에는 인구 감소 폭이 굉장히 큰 그런 연령계층이고요. 그래서 인구 감소와 함께 취업자 수 감소가 동반되는 경향입니다. 그리고 청년층에서 비경제... 학업의 지속이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비경제활동인구로의 전환이라든가 그 부분이 경향성이 나타나고 있고요.

그래서, 그런데다가 또 2022년에 기저효과도 조금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청년층의 취업자 수는 감소를 했고, 고용률은 20대 후반 중심으로 증가세가 있어서 1980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청년층의 고용률은, 취업자 수는 감소하지만 인구를 고려한 고용률의 경우에는 1980년 관계... 통계 작성 이래 역대 두 번째 수준으로 높습니다. 그런 상황으로 2023년의 청년층에 대해서는 정리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질문> 27페이지 아래에 보면 취업자 남자, 여자가 있는데 32만 7,000명 중에 여자가 30만 3,000명으로 굉장히 많잖아요. 이게 보건업이나 요양 쪽에서 늘어나는 영향인 건지, 남자는 왜 이렇게 적고 여자는 압도적으로 많은 건지 궁금하고요.

그리고 28페이지에 보면 60세 이상 취업자 수 증감 말고 그냥 취업자 수만 봤을 때 2022년에 585만 명에서 지난해 622만 명으로 올라섰는데 처음 600만 명을 넘어선 건지 그게 궁금합니다.

<답변> 먼저, 성별을 먼저 말씀드리면 우선 말씀하셨던 것처럼 남성과 여성의 종사하는 산업군이 조금 차이가 있는 상황이긴 합니다. 그래서 2023년에 성장세에 있었던 산업군하고 약간 주춤했던 하락세에 있었던 산업군에 포진된 남녀 성별 차이가 좀 있었던 걸로 보여지고요.

그래서 남성 같은 경우에 2023년에 조금 저조했던 제조업이라든가 건설이라든가 이런 쪽의 종사 비중이 높은 상황이라서 남성의 부분이 조금 떨어진 부분도 영향이 있었을 것 같고, 말씀하셨던 것처럼 여성은 보건·복지라든가 음식·숙박, 2023년에 좀 성장세였던 부분들에 많이 포진하고 계셔서 그런 부분이 조금 더 두드러졌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남성과 여성의 고용률 차이가 일단 기본적으로 존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남성은 70.6% 그리고 여성은 53.1% 이런 정도의 수준으로 이게 제가 12월분인 것 같긴 한데, 그래서 좀 차이가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고용률 차이가 기본적으로 있는 상황에서 여성의 교육 수준 향상이라든가 비혼 증가의 변화라든가 여성 경제활동 참여 증가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여성이 노동시장에 많이 참여하는 방향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셨던 60세 이상의 취업자 수 증가는 일단 기본적으로 60세 이상의 인구구조가 굉장히 두터워지고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고령층이 일할 수 있는 여건이, 물론 인구도 많아지고 여건이 되는 보건·복지 쪽의 수요, 시장 수요가 굉장히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인데, 말씀하셨던 것처럼 600만 이상의 경우에는 2023년이 처음입니다. 이상으로 올라간 것은.

<질문>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 일자리는 작년에 감소를 했는데요. 이 배경도 좀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 제조업은 일단은 사실 경기적인 영향, 수출이라든가 국내 경기의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산업군으로 보여지고요. 물론 이 부분이 모든 세부 산업, 중분류 기준으로 모두 한꺼번에 움직이는 건 아니고 또 시차를, 수출이라든가 경기 변동에 의한 그 시차가 또 적용이 되는 부분이라서 등락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전체적으로 감소를 했던 부분은 자동차나 의료 관련해서는 전년대비 증가를 한 상황... 2022년 대비 증가를 한 상황이었는데 전자부품, 화학물질, 전기장비 제조업 이런 쪽에서 지속적으로 감소의 그런 경향성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2023년 전반적으로 제조업 취업자가 감소하는 데 그런 부분이 산업별로 좀 차이가 있지만 영향을 미쳤다, 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질문> 아까 비경, 20대 비경으로 전환하는 게 늘어난다고 하셨는데 비경 연령별로 자료 제공이 가능한지 하나 여쭤보고요.

그리고 31페이지에 보면, 취업시간대별로 보면 36시간 미만 취업자는 줄어들었는데 17시간까지 일한 초단시간 근로자는 계속해서 늘어나는 추세인 것 같은데 이거는 어떻게 보시는지 부탁드립니다.

<답변> 일단은 시간, 지금 연간 얘기를 하시는 거잖아요, 그렇죠? 저희가 지난번에 월간으로 동향 말씀드릴 때 설명을 자주 드린 상황이었는데 취업 시간대별 취업자는 실제로 저희가 조사 기간이 특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그 조사 대상 기간에 휴일이 섞여 있을 경우에 굉장히 큰 영향을 받습니다.

그러니까 실제 근무한 시간, 취업한 시간을 그렇게 묶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예를 들면 연휴가 들어가면 굉장히 빠지게 되는 상황이죠. 그래서 36시간 이상 쪽에서 36시간 미만 쪽으로 밀려들어 가는 그런 상황이거든요.

그런 상황이었었는데 2022년에는 2023년에 비해서 연휴가 더 많았습니다. 그래서 2023년에 전체적으로 좀 장기간이 더 늘어나는 경향이 보인 것은 여러 가지 추세적인 부분의 영향도 있을 수 있겠지만 굉장히 큰 영향을 미쳤던 부분은 날짜입니다. 그러니까 연휴가 들어 있느냐, 없느냐. 그래서 이게 실제 시간이다 보니까 참고적으로 평소의 취업 시간을 같이 보는 부가 조사 등등 다른 조사들을 같이, 함께 봐 주시는 게 좋을 것 같고요.

그리고 1~17시간에 대해서 특정해서 말씀드리면 일단 기본적으로 이번에는 1~17시간의 부분은 사실 임시나 일용이 지금 전반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전체적으로. 그래서 이 부분의 소폭의 증가의 부분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이게 상용이냐, 임시일용이냐 이런 부분과 같이 얘기를 해줘야 시간 부분에 대해서는 종합적으로 판단하실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질문> 아까 답변하신 것 조금 반복될 수 있는데, 지난해에 보건업, 사회복지서비스하고 숙박·음식업의 업종에 취업자가 많이 는 것 같은데요. 이 배경 좀 다시 한번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 그러니까 보건복지는 보건하고 복지하고 이렇게 더해져 있는 그런 분야인데 보건은 그야말로 의료와 관련된 부분이고 복지는 다양한 돌봄의 유형들이 다 포괄적으로 잡히는 그런 산업군입니다. 그래서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일단 이쪽 보건과 복지 모든 수요에 대한 돌봄 수요를 포함해서 증가하는 그런 추세적인 경향성이 있는 상황이고요.

말하자면 그런 시장들이 두터워지기 때문에 민간이든 그리고 공공, 정부 일자리사업이든 이런 부분에 고용을 위한 수요 측면도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고, 그리고 보건은 30~40대 중심으로 취업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복지 쪽은 장년층·노년층을 중심으로 취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령층이 굉장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노동 공급이 그쪽에서 많이 들어갈 수 있는 여지가 있고요. 그래서 시장 상황에서 수요와 공급 측면에서는 모두 플러스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보건복지업은 2023년에도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기자님께서 비경 얘기를 한번 하셨었는데, 그렇죠? 비경의 20대 전반·후반 그거 자료 제공이, 지금은 없고요. KOSIS에는 제공될 예정입니다.

<질문> ***

<답변> 숙박·음식도 질문하셨나요? 숙박·음식업 아까 질문하셨던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면 일단 숙박·음식업 부분은 코로나의 영향이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코로나로 위축됐던 부분이 코로나 종식으로, 엔데믹으로 가면서 단계적 마스크 해제라든가 여러 가지 다양한 일상회복 조치와 실제의 그런 부분들이 숙박·음식업을 증가하도록 견인해 왔었고요. 그래서 2023년에는 증가 폭이 상당히 크게, 11만 명 증가한 상황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문> ***

<답변> 총평, 그러면 제가 준비한 총평으로 갈음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총평, 전체적으로 마무리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 12월 고용동향은 돌봄 수요 증가와 함께 정보통신 그리고 건설업 등에서 취업자가 증가하면서 취업자 증가세가 지속되었습니다.

그리고 취업자는 전년동월대비 28만 5,000명 증가하였는데요. 산업별로 보면 보건복지업, 정보통신업, 건설업이 증가를 주도하였고, 지위별로는 상용직,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 등에서, 그리고 연령별로는 60세 이상, 30대, 50대에서 증가하였습니다.

실업자는 4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증가해서 전년동월대비 7만 8,000명 증가하였고요. 비경제활동인구는 취업자 증가 영향으로 전년동월대비 19만 명 감소하였습니다.

연간 동향 총평하겠습니다.

2023년 연간으로 보면 돌봄 수요 증가, 일상 회복에 따른 외부활동 증가 등의 영향으로 취업자 증가세가 3년 연속 지속되었으며, 고용률은 62.6%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2023년 연평균 취업자는 전년대비 32만 7,000명 증가하였는데, 산업별로 보면 보건복지업, 숙박·음식업,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 중심으로 증가 폭이 컸고, 지위별로는 상용직,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 등에서, 그리고 연령별로는 60세 이상, 50대, 30대에서 증가하였습니다.

그리고 실업자와 비경제활동인구는 취업자 증가의 영향으로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상 총평 마치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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