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지난 1월 15일 자로 농촌진흥청 대변인으로 발령받은 오기원입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제 겨울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번 주가 지나면 입춘을 맞이하게 되는데요. 얼마 남지 않은 겨울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월 마지막 주 농촌진흥청 홍보계획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인삼 종자 생산 속도 4배 높이는 기술개발’ 등 11건의 보도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먼저, 1월 29일 월요일 3건의 보도자료는 지난주 금요일에 배포해 드렸는데요.

이달의 신간으로 ‘2023년 농촌진흥청 영농생활 수기 수상작 모음집’ 등 5건을 소개하는 자료와 기후변화에 대응해서 ‘신농업 기술 기후변화대응 체계 구축’ 1단계 사업을 마무리하고 개발된 기술을 현장에 실용화하여 보급·확산하는 2단계 사업에 돌입한다는 연구정보를 소개하는 보도자료와 함께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밭작물 품종을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을 통해 보급한다는 자료도 배포해 드렸습니다.

1월 30일 화요일에는 2건의 보도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설 명절을 앞두고 2024년 설 명절 농산물 구매 유형 변화를 파악해서 정책 수립과 농산물 판매 대응책 마련에 활용하기 위해 ‘2024년 설 농식품 구매 특성’을 분석한 결과를 알리는 보도자료를 준비하였고, 우리가 흔히 아카시아꿀로 알고 있는 ‘아카시꿀’의 영양학적 가치와 효능을 구명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자료도 함께 전해드리겠습니다.

1월 31일 수요일에도 2건의 보도자료를 배포해 드리겠습니다.

반려동물 사료산업의 제도 개선과 산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국내 반려동물 영양표준을 설정한다는 보도자료와 함께 한우농가에서 보유한 암소 능력 개량에 활용하는 ‘국가 단위 한우 암소 유전체 유전능력 예측 서비스’의 기능을 개선해서 2월 1일부터 제공한다는 정보도 전해드리겠습니다.

2월 1일 목요일에도 2건의 보도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인삼은 한 세대가 3~4년이고 식물 한 개체에서 얻을 수 있는 씨앗이 40개 정도에 불과해 새로운 품종을 개발, 보급하는 데는 긴 시간이 걸리는데요. 우수한 인삼 종자 생산 속도를 4배 높이는 기술을 개발했다는 소식을 준비하였습니다.

그리고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심 먹거리 제공을 위해 국립축산과학원과 식품안전정보원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축산물 및 식품의 안전관리 연구 협업 강화를 도모한다는 소식도 함께 전해드리겠습니다.

2월 2일 금요일에도 2건의 보도자료를 배포해 드리겠습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우리 국산 과일의 건강 증진 효과와 보관 방법을 소개하는 보도자료를 준비하였으며 가루쌀을 활용한 쌀 가공산업 활성화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가루쌀 품종판별 기술을 개발하고 민간기관에는 기술을 이전해 상용화에 성공했다는 소식도 함께 전해드리겠습니다.

갑진년 새해도 벌써 한 달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계획하신 모든 일들 잘 이루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한 한 해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이상으로 1월 마지막 주 농촌진흥청 정례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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