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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2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발표

2024.01.30 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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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노동시장조사과장 김재훈입니다.

2023년 12월 기준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페이지 고용 부분에 대한 픽토그램은 참고를 해주시고요. 2페이지 말씀드리겠습니다.

2023년 12월 마지막 영업일 현재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종사자는 1,982만 3,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6만 1,000명 증가하였습니다. 이는 34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사상지위별입니다.

상용근로자는 전년동월대비 17만 2,000명 증가하였고, 임시·일용근로자는 7만 6,000명, 기타종사자는 1만 3,000명 증가하였습니다.

사업체 규모별입니다.

상용 300인 이상... 300인 미만 사업장 근로자는 1,653만 1,000명으로 21만 4,000명 증가하였습니다. 300인 이상 사업장은 329만 2,000명으로 4만 7,000명 증가하였습니다.

3페이지입니다.

산업별로 보시게 되면 증가한 산업은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그다음에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 그다음에 도·소매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소한 산업은 교육서비스업, 전기·가스·증기 및 공기조절 공급업으로 나타났습니다.

좀 자세히 제조업으로 보시게 되면, 4페이지입니다.

제조업 안에 증가한 산업은 기타운송장비 제조업,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 금속 가공제품 제조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소한 산업은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섬유제품 제조업, 고무 및 플라스틱제품 제조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5페이지입니다.

노동이동을 알 수 있는 입·이직자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2월 입직자는 85만 2,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 1,000명 증가하였고, 이직자는 99만 3,000명으로 3만 명 증가하였습니다.

6페이지입니다.

입·이직 사유별로 보시게 되면 입직 중 채용이 80만 5,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 7,000명 증가하였고, 기타입직은 6,000명 감소하였습니다.

이직자 중에서는 자발적 이직이 2만 5,000명 증가하였고, 비자발이직은 1만 2,000명 증가하였습니다. 기타이직은 7,000명 감소하였습니다.

다음, 연간종사자에 대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2페이지입니다.

12페이지 참고본을 보시면, 연간종사자에 대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023년 월평균 전체종사자는 1,981만 9,000명으로 전년대비 36만 3,000명 증가하였습니다.

상용근로자는 25만 8,000명 증가하였고, 임시·일용근로자는 10만 5,000명 증가하였습니다. 기타종사자는 1,0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기까지 고용에 대한 부분을 말씀드렸고요.

다음은 18페이지, 근로실태에 대한 부분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8페이지에 있는 픽토그램은 참조를 해주시고요.

19페이지, 임금 부분입니다.

2023년 11월 기준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근로자 1인당 임금총액은 371만 4,000원으로 전년동월대비 3.6% 증가하였습니다.

실질임금은 소비자물가지수 112.67을 감안한 329만 7,000원으로 전년동월대비 0.3% 증가하였습니다.

이 부분은 통계표 페이지 44페이지를 참고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실질임금은 별도로 통계표에 제시됩니다.

종사상지위별로 보시게 되면 상용근로자는 393만 원으로 3.8% 증가하였고, 임시·일용근로자는 186만 원으로 5.4% 증가하였습니다.

20페이지입니다.

규모별로 보시게 되면 300인 미만 사업체에서는 338만 7,000원으로 2.8% 증가하였고, 300인 이상 사업체에서는 531만 9,000원으로 5.7% 증가하였습니다.

산업별로는 임금총액이 많은 산업은 금융 및 보험업, 전기·가스·증기 및 공기조절 공급업 순이며, 적은 산업은 숙박 및 음식점업, 사업시설관리, 사업지원 및 임대서비스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22페이지, 근로시간 부분입니다.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 근로자 1인당 근로시간은 165.6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2.3시간 감소하였습니다.

월력상 근로일수는 동일합니다.

종사상지위별로 보시게 되면 상용근로자 1인당 근로시간은 174.1시간으로 1.4시간 감소하였고, 임시·일용근로자는 92.5시간으로 6.7시간 감소하였습니다.

23페이지, 규모별입니다.

상용 300인 미만 사업체에서는 164.5시간으로 2.8시간 감소하였고, 상용 300인 이상은 170.7시간으로 0.2시간 감소하였습니다.

산업별로 근로시간이 긴 산업은 광업, 제조업 순으로 나타났으며, 짧은 산업은 건설업, 숙박 및 음식점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상 말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질문 있으시면 질문 받도록 하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실질임금이 9, 10, 11월 상승 폭이 둔화됐는데요.

<답변> 네?

<질문> 실질임금이요. 9, 10, 11월 3개월 연속 상승 폭이 둔화됐어요.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답변> 이 부분은 실질적으로 소비자물가지수가 조금 증가했다가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그다음에 임금상승률이 그렇게 높지 않거든요, 실제로. 소비자물가지수는 높고 임금상승률은 낮고 그러다 보니까 현재 실제로는 계속 마이너스가 유지되다가 최근 3개월 증가세를 유지하고는 있으나 약간 둔화된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앞으로 상황은 조금 더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질문> 9월에 큰 폭으로 반등했던데 이거는 이유가 뭔가요?

<답변> 임금상승률, 혹시 44페이지를 지금 보고 계시면 설명을 드릴게요. 소비자물가지수 부분을 보시게 되면 9월이 112.83으로 전달하고 비교했을 때 그렇게 높지 않거든요. 그거에 비하면 앞부분의 임금상승률 쪽을 보시게 되면 5.7% 증가가 나타납니다. 그래서 즉, 임금상승률이 높기 때문에 실질임금도 같이 상승했다, 라고 해석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 ***

<답변> 9월에 임금이 상승한 배경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질문> 네, 그때... 전에 사무관님한테 설명 들은 게 있는데 잘 기억이 안 나서요. 특별, 특별...

<답변> 그게 지금 9월의 표를 보시면요. 상용근로자의 정액급여 쪽을 보시게 되면 3.6% 증가가 나타나는데 이건 연간 비슷합니다, 상용근로자의 정액급여는. 실질적으로 그 달의 임금이 변동되는 건 특별급여 쪽의 상승 폭을 보시게 되면 높게 상승한 걸로 나타나고 있죠? 15.9%. 이 이유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 (온라인 질의 대독) 온라인 질의 들어온 게 있어서 제가 읽어드리겠습니다. 연합뉴스 기자 질문이고요.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 다음 달 발표에서 나올 텐데 작년 누계 기준 실질임금이 마이너스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는지요?

그리고 두 번째는 입직자가 이직자보다 적은 것은 상용근로자와 임시·일용근로자가 감소함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그 원인이 무엇일지입니다.

<답변> 일단 첫 번째 것부터, 두 번째 질문은 좀 이따가 듣도록 하고요. 첫 번째, 실질임금이 현재 누계로 보시게 되면, 21페이지입니다. 누계로 보시게 되면 0.9% 증가로, 즉 감소로, 감소로 나타나고 있는데요.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44페이지에 보시게 되면 금년도에 실질적으로 임금 쪽이 상승하지를 못했습니다, 8월까지. 그걸로 인해서 소비자물가... 실질임금이 감소를 나타내고 있었거든요. 9, 10, 11월까지 3개월 증가는 했으나 12월은 아직 예단하기는 어렵고요. 12월 임금이 나와 봐야 알겠지만 현재로 보시게 되면 증가는 좀 어렵지 않을까, 실질임금은 감소... 누계로는 감소가 나오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이건 예상이고요. 실질적으로는 12월을 봐야 될 것 같습니다.

두 번째 질의가 뭐였죠?

<질문> (온라인 질의 대독) 다시 읽어드리겠습니다. 두 번째는 입직자가 이직자보다 적은 것은 상용근로자와 임시·일용근로자가 감소함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그 원인이 무엇인가요?

<답변> 그 질의가 조금 이해가 조금 어렵긴 한데요. 12월의 입·이직에 대한 변동을 미리 말씀을 드리면 계절성의 영향으로 12월에는 이직자가 훨씬 많게 나타납니다. 그 이직자가 많은 이유는 첫 번째는 임시·일용의 기간만료로 인해서 나가시는 분들이 많거든요. 그래서 이직자 비율이 높게 나타나고요.

특히 기타가 많습니다, 이직자 쪽에. 그게 뭐냐면 연말을 기준으로 정년퇴직하신 분들도 꽤 많거든요. 그다음에 회사에서 전출입이 굉장히 많이 이루어지고 있어서 그 전출입에 따라서 이직자도 많이 잡히는 현상입니다. 12월의 특별한 현상일 뿐이고요. 그게 상용, 임시·일용이 준 이유하고는 조금 다른 이유라고 생각이 듭니다.

<질문> 제대로 계산했는지 모르겠는데요. 300인 미만의 월평균 임금 인상... 실질임금 인상률은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1.24%, 300인 이상은 -0.15%로 계산이 됐는데 이게 2018년도부터 1월부터 11월 누계로 해서 좀 알 수 있을까요? 300인 미만과 그 이상 따로.

<답변> 그건 저희가 별도로 계산을 해봐야 될 것 같거든요. 그건 계산이 되면 기자님한테 별도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감사합니다.

<질문> (온라인 질의 대독) 온라인 질의가 하나 더 들어왔습니다. 뉴스토마토의 기자 질문이고요. 제조업 종사자 수 증가 폭이 몇 개월 연속 감소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답변> 제조업이요?

<질문> (온라인 질의 대독) ***

<답변> 지금 그건 제가 자료를 갖고 있지 않아서 그것도 별도로 제공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사회자) 혹시 추가 질문 있으실까요? 없으시면 이것으로 오늘 설명회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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