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벼 종자 2,000t 시범 사업을 시작으로 2027년부터는 7개 나라에서 매년 1만 t의 종자를 생산하여 보급하는 것을 목표로 금년 벼 종자 생산을 위한 농기계 설비와 표준 종자 생산기술 보급에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또한, 남미 우루과이에 협력 연구실을 설치하여 해외 시장용 고부가 종자 개발과 수출 유망 농산물의 현지 실증과 사업화를 위한 전초기지로 활용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분야별 핵심과제의 효율적 추진과 가시적 성과를 내기 위해 연구개발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현안 문제를 협업을 통해 해결하는 종횡무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협업과 소통을 위한 오픈랩을 마련하는 등 협업 문화를 조성하겠습니다.
국가 R&D 예산의 효율적 운용을 위해 기관 고유 과제를 재편하고, 실패 용인과 정성 평가를 확대하는 등 도전적 연구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또한, 국가 현안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소속 연구기관의 전문연구실을 약 230개에서 160개로 통합 규모화하여 경쟁력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농촌진흥청 전 직원은 농업과학기술 혁신과 산업체, 대학 등 외부 기관과도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우리 농업과 농촌이 마주한 어려운 문제들을 함께 해결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농촌진흥청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계획에 대한 브리핑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R&D가 1,789억 원, 23.6%가 감소했는데 보면 연구개발에 대한 것들이 많이 있는데 이번에 특징을 부탁드리고, 이렇게 23.6%나 감소한 상황에서 실패 용인과 도전적 연구가 가능한 것인지, 예산이 넉넉해야 가능할 거로 보는데요.
그리고 농업 연구개발 사업 신규 과제 정리해놓은 것 보고 있는데요. 물론 아직 1차긴 하지만 과제 수가 20가지 정도 지난해보다 늘었던데 그럼 염려되는 게 과제당 연구비가 줄어서 연구... 효율적인, 어떤 수준 높은 연구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지 궁금합니다.
<답변> 말미에 제가 말씀드렸는데요. 우리 각 4개 과학원의 연구실 규모를 작년 대비 30% 정도 줄였습니다. 그 과정에 규모화를 하고 말씀드린 연구비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한 실별 대표 과제 중심으로 참여 연구원들을 모으는 그런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고요.
그 이외에 기타 특징적인 부분은 주로 공공성 강화라든가 농업 현안 대응 중심으로 재편하긴 했습니다만 보다 상세한 내용은 우리 방혜선 과장이.
<답변> (방혜선 연구정책과장) 저희가 올해 예산이 23.5% R&D 예산이 줄었습니다. 하지만 실패 용인 관련해서는 불확실성이 높은 과제를 도전 과제로 선정하고 20% 정도 할당해서 추진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예산이 깎였지만 크게 저희가 추진하고 있는 내용은 질적인 과제 내용이기 때문에 별개로 보시면 되고요.
그다음에 아까 말씀하신 게 과제 수도 저희가 고유 과제 같은 경우는 30% 정도 과제 수를 줄였습니다. 그래서 예산은, 예산... 과제당 평균 예산은 줄지 않은 상태라고 말씀드리고요.
그다음에 신규 공모 과제는 저희가 줄인, 줄였던 예산이지만 예타라든지 고정적으로 받는 과제에서 신규 공모가 나갔기 때문에 예산이 줄어든 것하고는 별개의 문제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질문> 여기 농산물 수급 안정 지원 대책이 있는데요. 쌀은 또 그렇다 하지만 최근에 가장 문제되는 게 사과나 과일 이런 게 가장 문제지 않습니까? 계속 정부기관에서 문제가 없다 하는데도 실제로 소비자들이 느끼는 체감온도는 아주 다른데, 장기적으로 이렇게 과일이나 이런 과수에 대한 수급 안정 지원 대책 이런 게 구체적으로 나온 게 있습니까?
<답변> 저희는 사실 수급을 전담하는 부서라기보다 수급 관련된 기술적인 지원을 하는 그런 부처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작년도 사과부터 촉발된 여러 가지 과일의 가격 폭등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도 저희도 지금 여러 가지 대책이라든가 기술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들을 고민하고 있는데, 아시겠지만 올해도 봄철 이상고온, 조기에 봄이 되는 그런 문제, 그리고 습하고 온도가 높아짐으로써 걱정하고 있는 여러 가지 과수 화상병을 포함한 병에 따른 그런 문제들이 우려가 많습니다. 그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말씀드린 것처럼 병해충 대응도 기존에 발생하면 방제하는 그런 사후 대책에서 사전적으로 제거 작업을, 의심주를 제거하는 제거 작업들을 많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또 혹시 기술적으로 재해대응과장이?
<답변> (노형일 지도정책과장) 지도정책과장입니다. 금방 말씀 주신 것처럼 과수의 수급 부분이 올해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청에서는 작년에 문제가 되었던 과수 탄저병 등 이런 병해충에 대한 사전적인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서 그동안 벼 중심의 예찰·방제 체계를 과수, 채소를 포함한 11개 작목으로 확대하고, 문제가 생긴 곳에서는, 현장에는 즉각적인 컨설팅과 기술 지원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더불어 과수 화상병의 전국적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 대응체계를 전국에 5대 권역으로 지정하고요. 고위험·중위험·저위험군으로 새롭게 구분해서 고위험군에는 11개의 대응 기술이 투입되고 저위험군에는 5개의 대응 기술이 투입되는 등 차별성 있는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서 과수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최근에 농식품부에서 농업안전보건센터를 폐쇄하면서 농업계에서 이슈가 된 적이 있는데요. 농식품부에서는 그 센터에서 수행하던 연구데이터를 농진청에서 이관해서 농진청에서 그거를 계속 연구를 진행할 거다, 라고 설명을 했는데, 농진청 예산 삭감 이슈가 있는 상황에서 대학병원에서 하던 연구를 계속 농진청에서 진행할 수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답변> 말씀하신 농업인안전보건센터는 언론에서는 농진청 사업으로 통합하는 걸로 되어 있지만 사실은 저희가 기존의 농업인안전보건센터의 데이터를 공유받고 그거를 활용한 추가적인 여러 가지 말씀드린 교육이라든가 이런 거에 활용하고 그럴 계획에 있고요.
지금 예산 문제 같은 경우는 지금 저희 본청의 소속기관에서 하고 있는 그런 기능들을 통합한 통합 조직은 작년도에 설치했습니다. 그걸 중심으로 해서 추가적인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업인안전보건센터는 사실은 대학병원의 기능이기 때문에 농촌진흥청에서 의료 관련 기능들을 수행하기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런 관련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 3월 초에 농업인 여성단체 그리고 농진청, 농식품부가 참여한 협의회가 계획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 제가 방금 말씀해 주신 것 듣다가 궁금했던 게 그러면 지금 농업안전보건센터에서 하던 연구를 농진청에서 할 수는 없다, 라는 말씀이신 건 거죠?
<답변> 거기에 관련된, 보통 의료기관에서 특정 지역에 어떤 병이 많이 발생하거나 아니면 어떤 질환 등의, 근골격계, 농촌지역에서는 작업 중에 발생하는 여러 가지 근골격계 질환들이 지역적으로 작업 환경에 따라서 많이 편차로 발생하고 있는 그런 정보들을 저희가 알고 있는데 거기에 나온 여태까지의 데이터들을 기반으로 해서 그 해당 지역의 농작업 안전이라든가 여러 가지 건강 문제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다른 여러 가지 기술적인 방법들, 농기계를 중점 보급한다든지 아니면 교육을 강화한다든지 하는 방식으로 의료 쪽에서 이미 밝혀진 데이터를 이용해서 저희가 그걸 방지할 수 있는 것들을 투입하는 내용들로 추진할 계획을 가지곤 있습니다.
<질문> 영농부산물 처리 지원 사업은 이게 본래 가장 큰 목적이 산불 예방으로 알고 있는데요. 지금 산림청에서 산불 예방, 산불을 담당하고 있는데 이 영농부산물 파쇄사업 이걸 산림청으로 일원화시키는 게 바람직하지 않습니까?
<답변> 지금 현재 농협, 산림청 그리고 농업인 단체까지 포함해서 저희가 같이 함께 하는 부분이고요. 물론 목적은 산불 예방 목적도 있지만 부산물을 파쇄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불을 지펴서 태우는 그런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는 사업들이 기왕에 저희가 추진하고 있었던 부분이 있고요.
또 한 가지는 병해충 부분입니다. 특히 과수나 이런 쪽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부산물을 그냥 땅에다 방치해 두면 여러 가지 병의 어떤 발생원으로도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파쇄하는 작업도 기존에 있어서 그런 것들을 관련된 부처가 통합해서 하는 것도 효율적이고, 실제 각 시군에서 추진할 때 저희뿐만 아니고 산림청의 담당 부서에서도 참여를 같이 하고 있습니다.
<질문> 이어서 질문하겠는데요. 이게 트럭에다가 파쇄기를 올려놓고 마을을 돌아가면서 농한기 때 부산물을 소각하면서 산불을 예방하자는 얘기인데 그러면 이게 지금 홍보가, 이게 처음으로 신규가 추진되면 그러면 농민들한테 상당히, 취약계층들을 찾아서 가는 건데 홍보가 조금... 사전 홍보가 상당히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두 번째는 시간, 제가 알기로는 트럭이 1t 맞나요? 잘 모르겠는데, 하여튼 시간당 부산물, 그러니까 보릿대부터 해서 여러 가지 가지라든가 깻대, 고춧대 등 여러 가지가 있잖아요. 그러면 부산물을 처리하는 시간 또 용량 그게 과연, 물론 농한기 때 하는 거기 때문에 몇 시간 동안 몇 명이 구성해서 전국에 어떻게 하겠다는 구체적인 것은 아직 안 나오고 첫 사업을 시작한 걸로 우리는 알고 있는데 그거에 대한 보충 설명이 지금 나왔기 때문에 한번 물어봅니다.
<답변> 자료에도 말씀, 통해서 말씀드렸습니다만 전국 139개 시군 센터, 거의 전 지역으로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하고 있고, 실제 말씀하신 홍보 부분도 저희도 조금 소홀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열심히 홍보는 지금 하고 있고, 시군 지자체를 중심으로 홍보를 많이 하고 있고요.
말씀하신 트럭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큰 문제가 없는 것, 트럭으로 이동할 뿐이고 작업은 사실 땅에 내려놓고 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리고 또 이미 농기계 보급 임대센터를 통해서 이미 비교적 충분한 양이 일단은 보급이 된 상태이지만 부족한 부분이 생기면 또 추가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노형일 지도정책과장) 보충 답변을 드리면요, 금방 말씀 주신 것에 대해서 저희가 연초부터 올해가 신규 사업이기 때문에 농업인들 대상으로 홍보나 교육을 진행해 왔었고요. 지난 2월 7일에 산림청과 농진청, 또 농식품부, 행안부가 같이 참여한 발대식을 했습니다. 그래서 주로 농한기, 말씀하신 것처럼 2~3월에 중점적으로 추진되는데 그런 파쇄기의 작업 능률이라든가 또 거기에 지원되는 예산은, 그 인력, 전문 인력이 이 예산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충분히 처리할 수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여기 가루쌀 관련해서 여쭤보겠는데요. 제가 잘 몰라서. 여기 보면 수발아 현상이 지금 있는데 ‘바로미2’ 같은 경우는 거의 45%가 난다 그랬잖아요. 일반 벼와 비교해서 어느 정도 높은 건지 일단 그것부터 여쭤보고 싶고요.
두 번째는 이런 가루쌀을 지금 현재 계속해서, 올해하고 내년까지는 계속 이 종자 밖에 없잖아요. 말씀하신 대로 신품종 ‘전주695호’는 2026년부터 한다는데 여기에 대한 대책이 따로 계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답변> 말씀하신 45%라는 것은 수발아가 나는 조건에서 저희가 측정했을 때 나오는 거고, 사실은 지금 가루쌀이 보급된 지 한 5~6년 됐는데 여태까지 가루쌀에서 수발아가 그렇게 크게 문제된 적은 딱 1년 정도, 그때는 조생종 다른 벼에서도 수발아가 문제가 됐던 그런 시기이고 현재까지, 작년 같은 경우 아시겠지만 생육 후기 수발아 조건이 굉장히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조생종 벼에 비해서 오히려 더 낮게 나온 경향이 있어서, 물론 수발아 조건이 장기간에 노출될 때는 수발아가 우려되지만 현재까지로는 기자님이 우려하시는 것처럼 당장의 수발아 문제는 크지 않다고 저희는 판단하고 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발아 우려가 큰 특성을 가지고 있는 벼이기 때문에 그걸 약화, 낮출 수 있는 벼 품종을 지속 만들고 있고, 이 이후에도 유망 계통들이 계속 실증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그게 품종화가 되게 되면 벼는 비교적 이른 시기에 조속하게 보급할 수 있는 그런 품목이기 때문에 현재 큰 우려를 안 하셔도 상관이 없을 것 같습니다.
<답변> (사회자) 그러면 추가 질문이 없으시면 오늘 브리핑은 이것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농촌진흥청 업무 추진계획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기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추가 질의·답변 시간은 오찬 장소에서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