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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FS 한미 공동브리핑

2024.02.28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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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는 연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3월 4일부터 14일까지 11일간 프리덤실드, 자유의 방패 연습을 시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연습은 최근 전쟁 교훈 등 변화하는 위협과 안보 상황을 반영한 연습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지, 해, 공, 사이버, 우주 자산 등을 활용한 다영역 작전과 북핵 위협 무력화 등에 중점을 두고 실전적으로 실시하며 이는 동맹의 대응 능력을 한층 더 강화할 것입니다.

그리고 연합연습 기간 중 지상·해상·공중에서 다양한 연합 야외 기동훈련을 확대 시행하여 동맹의 상호 운용성을 확대하고 연합작전 수행 능력을 향상시킬 것입니다.

이번 연습에는 유엔사 회원국들도 참가할 예정이며 중립국감독위원회는 정전협정에 의거하여 연습 수행을 확인할 것입니다.

We go together. 같이 갑시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두 분께 모... 두 분께 다 질문드리겠습니다. 방금, 오늘 보도자료에서 보면 다양한 연합 야외 기동훈련을 확대 시행한다, 라고 언급이 되어 있는데 다양한 연합 야외 기동훈련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에 대해서가 좀 궁금하고요.

그리고 전략, 미군 전략자산이 이번 훈련 기간에 전개할까... 전개할 것인지 그리고 그와 관련해서 최근 북한의 점증하고 있는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해서 이러한 북핵 위협과 관련한 대응 시나리오 같은 게 훈련에 적용될 것인지 그것이 좀 궁금합니다.

<답변> (이성준 합참 공보실장) 연합 야외 기동훈련은 총 48회를 실시할 예정이며 연합 공중강습 훈련, 연합 전술 실사격 훈련, 연합 공대공 사격, 공대지 폭격 훈련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한반도 전 지역에서 제대별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구체적인 사항은 추후에 별도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미 측 전략자산 전개에 대해서는 작전 보안상 설명드릴 수 없음을 양해 바랍니다.

세 번째 질문하신 것에 대해서는 북핵 위협 무력화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한다고 말씀드렸고 한미가 지금 발전시키고 있는 북핵 위협 대응작전 개념을 적용하여 북한의 핵 사용을 억제·방지하는 훈련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답변> (아이작 L. 테일러 연합사·유엔사·주한미군사 공보실장) 일단 주요 내용에 관련해서는 옆에 계신 한 측 공보실장님께서 다 다루셨기 때문에 제가 추가적으로 말씀드릴 수 있는 거는 없을 것 같고요.

하지만 전략자산, 미 측의 전략자산 관련해서는 저희가 작전 보안상 모든 내용을 공개하기는 어렵지만 만약에 추후에 전략자산이 한반도로 전개하여 훈련에 참여하게 된다면 이와 관련된 내용은 과거에도 그랬듯이 저희가 다 공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안녕하십니까? 저는 영어로 하겠습니다. 일단 두 가지 질문을 드리겠는데요. 첫 번째는 9.19 군사합의 무력화 후 첫 FS 연습인데 북 측에서 NLL을 일단 불법적 해상 국경이라고 정의하고 있고, 해상·공중·육지 완충지대가 무력화된 상태입니다. 3월 연합연습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도 예고한 상태이기도 한데, 이런 한편 한 측도 그간 실사격 훈련 장소가 부족한 걸로 제가 알고 있고, 공중 완충지대 관련하여 9.19 군사합의를 일부 효력 정지했습니다.

이번 FS 연습 기간 동안 남북 해상·공중·육지 경계선 근처 실사격장 등에서 훈련을 재개할 예정이 있으신지 제가 궁금하고, 두 번째는 FS 기간 북 측과 군사적 충돌이나 소통 부재 개선 착오로 인한 충돌 등에 대한 대비책을 설명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지금 한 측의 대통령께서 대통령의 원칙인 두세 배로 보복을 한다, 라는 그런 내용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적용되는 원칙인지 궁금합니다.

<답변> (이성준 합참 공보실장) 첫 번째 질문하신 것에 대해서는 연합 야외 기동훈련을 수차례 계획은 해서 실시할 것이고, 접적 지역에서의 연합훈련 계획은 없습니다.

한반도 전 지역에서 훈련이 진행된다고 말씀드렸고, 이 중에는 소부대 훈련도 많이 있고, 또 9.19 군사합의상에서도 소부대 훈련은 제한한 것이 없었습니다.

북한의 도발에 대한 기존 대응 원칙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우리 군은 북한의 도발 시 즉각 강력히 끝까지 응징할 태세를 갖추고 있으며, 이번 연습을 통해서도 이에 대한 확고한 대응 태세를 더욱 강화할 것입니다.

<답변> (아이작 L. 테일러 연합사·유엔사·주한미군사 공보실장) 일단 두 가지 질문 사항에 대해서 첫 번째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사실 저희가 훈련을 진행할 때 역사적으로 해도, 역사적으로도 그랬듯 정전협정에 따라 이에 맞춰서 실시를 지금까지 해 왔기 때문에 수십 년간 진행해 온 그런 사항들에 변함은 없을 것이라고, 없다고 저는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두 번째로, 혹시나 소통이 되지 않아서 일어나는 문제들에 관련한 답변에 대해서는 일단 오늘 2월 28일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저희가 이 자리에서 3월 4일부터 14일까지 훈련을 진행한다고 말씀드리기도 했고 국제적으로도 봤을 때 이러한 훈련 내용들을 지금 공개적으로 다 공개하고 있기 때문에 서로가 소통을 잘하고 있다, 라는 것으로 잘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질문> ***

<답변> (아이작 L. 테일러 연합사·유엔사·주한미군사 공보실장) 일단 모든 국가가 그렇듯 자위권을 펼칠 수 있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고 사실상 훈련 기간 동안 저희가 정전, 위기 상황 그리고 분쟁 상황에 관련된 훈련을 진행할 건데 사실상 저희의 목적은 모든 상황을 정전협정의 상황으로 돌려놓는 것을 저희가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지역에서 저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한반도의 안보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정전협정으로 모든 것을 이끌어 내는 것이 저희의 목표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테일러께 질문드리는데요. 국내 일부 시민단체들은 이번 훈련이 북한에 대한 선제 타격을 가정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앞서 한국 측 공보실장 역시 북핵 위협 대응작전을 적용해서 핵 사용을 억제하는 훈련을 실시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설명한 바 있는데요. 이에 시민단체들은 이번 훈련이 핵전쟁 위기를 부르고 있다고 말하며, 한반도는 긴장감이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에서 전쟁 연습을 중단하라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미 측은 이런 주장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답변> (아이작 L. 테일러 연합사·유엔사·주한미군사 공보실장) 전문적인 군사 집단이라면 훈련을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수십 년간 한미가 한반도 내에서 안보와 한반도의 안정을 위해서 지속해서 훈련을 해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FS-24 훈련 또한 방어 목적의 훈련이고 지속적인 준비 태세와, 강화된 준비 태세는 억제력을 증가시킨다는 그러한 증거들도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기...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역사적으로도 그랬듯 한반도에서 방어 목적의 훈련을 지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추가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저희가 사회적으로 나가서 사회활동을 펼치는 것도 저희가 하는 임무 중의 하나인데 모든 것들을 다 투명하게 공개하고 사회적으로 나아가서 이에 대한 추가적인 토의가 필요하다면 이런 토의, 저희와 동의를 하시고 토의를, 필요하신 분들에게도 토의를 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저희가 찾아가고 있습니다.

<질문> 테일러 실장한테 질문드리겠습니다.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은 일본에 있는 유엔군의 후방 기지 역할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번 한미 연습에서는 일본에 있는 미군기지가 어떤 식으로 활용됩니까?

두 번째 질문은 일본의 자위대가 observer 자격으로 참가할 계획은 있습니까? 이번에 없다면 추후 한미 연습에서 일본과 한미 세 나라가, 세 나라에서 훈련을 실시할 가능성이 있습니까? 이상입니다.

<답변> (아이작 L. 테일러 연합사·유엔사·주한미군사 공보실장) 일단 저희가 이번에 기자회견 시작할 때도 말씀을 드렸고 아마 추후에 저희가 공개하는 게 보도자료에도 나갈 것 같은데, 이번 훈련에 참가하는 참가국에 관련돼서는 말씀드린 보도자료나 저희가 기존에 말씀드렸던 내용을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제3자 훈련 같은 경우에는 캠프데이비드 회담 이후에 저희는 3자 훈련을 지속적으로 그리고 성공적으로 해 올 수 있는 그런 기회들이 많았고 이런 훈련들을 진행했습니다. 지역에서의 안보와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이런, 보장하기 위해서 이런 훈련들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고, 이런 훈련들을 통해서 저희가 준비태세를 강화하고 그리고 상호 운용성을 더욱더 극대화하여 지역의 안보에, 안보와 안정성에 더욱더 신경을 쓸 수 있는 그런 기회로서 이런 훈련들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일단 한·미·일 3자 훈련 같은 경우에는 정책 사항들에 대해서는 제가 따로 말씀을 드릴 부분이 없는 것 같고, 사실 한·미·일에서 어떻게 훈련을 진행할지에 대한 사항들이 동의가 됐을 때 이를 준비하고 지원하도록 힘쓰겠습니다.

<질문> 우선, 이번 연습에 참가하는 한미 양측의 병력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고요.

그리고 올 들어 지금 북한이 순항미사일 도발을 계속 이어가고 있는데 이 순항미사일 도발에 대비한 어떤 구체적인 훈련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금 이번 훈련에서, 이번 연습에서 북핵 위협 무력화에 대응한 훈련을 실시한다고 했는데 북한이 핵을 실제로 사용하는 시나리오도 적용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이성준 합참 공보실장) 이번 연습에 대해서는 다양한 상황을 가정하여 연습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북한의 순항미사일에 대한 탐지 및 타격 훈련을 포함해서 훈련을 실시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북한이 핵 사용하는 시나리오는 8월 UFS 연습과 2024년 범정부 TTS, 군사·국방 TTX 이런 등지에서 논의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답변> (아이작 L. 테일러 연합사·유엔사·주한미군사 공보실장) 한 측 공보실장님께서 대부분의 내용을 다 말씀해 주셨기 때문에 제가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추가적으로 말씀드릴 수 있는 게 없을 것 같고요.

하지만 이번 훈련에 총 12개의 유엔 회원국들이 참여를 하는데, 천천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12개 중 호주, 캐나다, 프랑스, 영국, 그리스, 이탈리아, 뉴질랜드, 필리핀, 태국, 벨기에, 콜롬비아가 참가할 예정이며, 당연히 미국도 참가하게 됩니다.

추가적으로 제가 한 가지 여러분들께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저희가 소통을 할 때 사실 구체적인 연습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가 보안 문제로 말씀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 이번의 FS 연습도 그렇고 다음에 있을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 때도 같을 겁니다.

예를 들어서 야구 경기가 있는데 야구 경기에 두 코치진들이 서로에게 소통하며 내가, '우리가 내일 너희를 이길 건데 이런 방식으로 이길 거야.'라고는 서로 공유하지 않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이번에도 꼭, 최대한 많은 내용을 공유는 드리지만 다 공유드릴 수 없는 것은 작전 보안상의 문제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훈련 시나리오의 경우 이게 하나하나 다 시나리오가 짜여 있는 것은 아닙니다. 스크립트화 되어 있는 게 아니고 훈련 상황이 다양한, 많은 역동적인 훈련 상황들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훈련을 통해서 훈련에 참여하는 인원들이 힘들고 고된 상황들을 현실적으로 어떻게 타파해 나갈 것인지에 대해서 그냥 일반적으로 어떤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생각해서 이를 타파해 나갈 것인지를 배우게 될 것입니다.

이를 통해서 준비태세의, 준비태세가 강화되고 이러한 능력이 강화됨으로서 한반도 내에서의 안보를 저희가 수호하고, 그리고 정전 협정의 상태로 어떤 상황이든 다 돌릴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답변> (이성준 합참 공보실장) 첫 번째 질문하셨던 참가 병력의 규모는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고, 야외 기동훈련의 숫자는 두 배 정도 증가한 수준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답변> (사회자) 이것으로 2024년 FS 한미 공동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이성준 합참 공보실장) 감사합니다.

<답변> (아이작 L. 테일러 연합사·유엔사·주한미군사 공보실장)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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