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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정례브리핑

2024.03.18 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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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농촌진흥청 대변인실 신문홍보팀장 김경훈입니다.

이번 주에는 낮의 길이가 밤보다 길어지는 춘분이 있는 주간입니다. 춘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농사를 준비하면서 1년 농사가 잘되길 기원하는 시기입니다.

최근 들어 춘분시기에 꽃샘추위도 종종 찾아오고 있어 대비하시길 바라며, 3월 셋째 주 농촌진흥청 홍보계획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이번 주에는 ‘과일나무 꽃 빨리 펴, 과수생육품질관리시스템으로 피해 예방’ 등 9건의 보도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3월 18일 월요일 2건의 보도자료는 지난주에 배포해 드렸습니다.

올봄 과일나무의 꽃 피는 시기가 평년보다 최대 열흘 이상 빨리 필 것으로 예측되어 과수생육품질관리시스템을 활용하여 이상기상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는 당부의 내용으로 화상병 약제, 냉해 예방 영양제 제때 살포 내용 등의 자료를 배포해 드렸고,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FAO)에서 운영하는 가축다양성정보시스템에 등재할 가축유전자원 정보 모집을 오는 3월 18일부터 4월 9일까지 약 한 달간 모집하여 가축유전자원에 대한 국제적인 권리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소식의 보도자료를 배포해 드렸습니다.

3월 19일 화요일에도 2건의 보도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농촌진흥청에서는 들깻잎 줄기세포를 이용해 항산화 물질인 로즈마린산을 대량으로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하였고, 이 식물 줄기세포를 이용한 유용물질 생산 방법은 기존 세포배양기술과 달리 장기간 배양해도 유전적 변이가 일어나지 않아 생산능력이 저하되지 않는 장점의 기술로, 기능성 원료 확보 원천기술을 마련하게 되었다는 내용을 소개하는 보도자료를 준비하였고,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는 새로운 농업 분야 적용 기술의 공유와 현장 실천을 위한 캠페인으로 ‘기후변화, 탄소중립 실천 주간’을 오는 3월 20일부터 운영할 계획이라는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3월 20일 수요일에도 2건의 보도자료를 배포해 드리겠습니다.

기계수확이 원활하고 수확량이 많으면서도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찰수수 품종인 ‘고은찰’은 기존 품종인 ‘소담찰’보다 지방세포분화 억제율이 9% 정도 높은 것으로 밝혀져 국민의 건강증진과 수수의 소비 촉진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내용의 보도자료와 함께 지방농촌기관 청년농 육성 담당자 지도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도농업기술원, 시군 농업기술센터의 지도사들을 대상으로 길라잡이 교육 운영계획을 소개하는 보도자료를 전해드리겠습니다.

3월 21일 목요일에도 2건의 보도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농촌진흥청은 한국영상식물학회와 함께 유관기관, 대학, 산업체 등의 디지털육종 담당자를 대상으로 오는 21일 부안에서 ‘디지털육종 영상식물학 학술대회’를 개최한다는 소식과 함께 수사슴의 뿔이 자라기 시작하고, 암사슴이 임신 말기에 접어드는 봄철의 사슴 사양관리는 녹용 생산과 번식으로 소득과 직결되므로, 사료 급여량을 늘리는 등 각별히 신경 써줄 것을 당부한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도 준비하였습니다.

3월 22일 금요일에는 1건의 보도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병충해 등으로 소실 우려가 있는 배나무 유전자원을 안전하게 장기 보존할 수 있는 초저온 동결보존기술은 영하 196도에서 얼린 뒤 재생률 60∼80%로 재생도 성공하여 국제기준보다 월등한 기술로서, 핵심 유전자원부터 적용한다는 계획의 보도자료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3월 셋째 주 농촌진흥청 정례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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