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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1일 목요일 정례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장관께서는 내부 집무 중이시고 차관께서는 차관회의에 참석 중입니다.
오늘 제공해 드릴 자료는 1건입니다.
육군 제9보병사단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미2사단 및 지상작전사령부 특수기동지원여단과 함께 한미 연합 도시지역작전 훈련을 실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도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군의관 100명 추가 투입한다고, 다음 주부터. 보도 나온 거 봤는데 그 100명의 근거는 무엇인지, 왜 100명을 추가 투입하기로 했는지.
<답변> 중대본이 요청한 인원입니다. 중대본이 현재 의무 상황을 고려해서 필요하다고 판단해서 국방부에 요청한 인원이 군의관 100명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 그러면 혹시 어디에서 투입이 되는지, 그러니까 어디에서 차출돼서 가시는 건지는 확인됐습니까?
<답변> 지금 국방부가 인원을 어디서 선정해서 지원할지 지금 협의하고 있고 검토하고 있습니다.
<질문> 언제부터 투입될지는 결정되셨습니까?
<답변> 아마 다음 주가 될 것으로 생각하는데 구체적으로 결정되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질문> 구체적으로 어느 병원으로 가시는지는 아직 모르시는 겁니까?
<답변> 그건 중대본에서 아마 판단할 것입니다.
<질문> 국방부하고 방사청에 같이 따로따로 묻겠는데요. 이종섭 호주 대사가 참석한다고 하는 25일 열리는 외교·국방·산업부 공동 주관 방산협력 주요 공관장회의, 여기에 방사청은 참석하시나요?
<답변> (관계자) ***
<질문> 이게 방사청이 여기를 참석 안 한단 말이에요?
<답변> (관계자) ***
<질문> 아니, 날짜가...
<답변> 방사청의 어느 인원이 참석할지 아마 방사청 자체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 그러니까 날짜가 잡혀 있는데, 다음 주 월요일인데 이제야 참석자를 준비하고 있다는 말은 좀 이상하게 들리지 않습니까?
<답변> (관계자) ***
<질문> 그러니까 지금 준비도 안 되고 25일 날짜가 확정됐다는 말입니까?
<답변> 인원이 확정 안 됐다 그래서 준비가 안 됐다, 이렇게 판단하시는 건 다른 사안인 것 같습니다.
<질문> 그건 다른 사안... 그런데 이게 어저께 외교부 보도자료를 보면 업체들을 방문하고 토의한다, 주요 방산기업 현장 시찰하고 현장에서 토의한다고 돼 있는데 제가 오늘 거의 10개 가까운 업체를 확인해 봤어요. 현장에 오느냐, 현장 토의 계획 있느냐 했더니 들은 바 없다고 하더라고요.
<답변> 방산업체의 답변 내용은 제가 모르겠고 방산, 주요 방산기업 방문하시는 일정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질문> 그러면 일정이 있으면 조율이 벌써 되고도 남아야 되는 게 맞지 않습니까?
<답변> 자체적으로 방산업체가 준비하고 있는데 우리 김 부장님 통화하신 분들이 몰랐을 수도 있고 지금 방산업체 검토하고 있을 텐데 답변을 안 했을 수도 있고.
<질문> 아니요, 아니요. 뭐 자료를 어제 만들어 달라고 해서 어제 급하게 자료 만들어 준 업체는 있는데 장관이나 대사들이 와서 현장 시찰하고 토의한다는 일정을 통보받은 업체는, 제가 여러 번 물었거든요, 한 업체에. 그런데 하나도 없어요, 하나도.
<답변> 그러니까 그게 지금, 그 질문이 뭐가 이상하다고 물으시는 건지 잘 모르겠는데 다음 주 일정을 보시면 방산업체에 가게 될 것입니다. 한번 지켜보시죠.
<질문> 그러니까 주말간에 급하게 만들 수는 있겠죠.
<답변> 아니, 그게 급하게 만드는 건...
<질문> 그러니까 이게 지금 언제, 국방부는 언제부터 이게 준비를 한 거죠?
<답변> 이거 일정은 그동안 방산 분야에 대한 논의를 많이 외교부와 해 왔고 각 정부 부처, 그다음 참석 대상 해외 공관장들의 일정, 또 어떤 논의를 할 건지 이런 걸 검토해서 결정된 거로 압니다.
<질문> 그렇게 일전부터, 이전부터 준비를 오랫동안 했는데 거기에 참석할 방사청, 가장 중요한 부처인데 방사청은 누가 나가는지도 아직까지도 확정이 안 됐다는 뜻이죠? 하여튼 뭐, 어쨌든 뭐 오래 전부터 준비했다는 뜻이겠고요, 그게.
<답변> 아시겠지만 외교부·국방부는 방산에 대한 논의를 지금까지 여러 번 해 왔고 해외 공관기관장들과도 화상, 또 이런 여러 가지 협의체를 통해서 논의를 해 왔던 사안들입니다. 아시지 않습니까? 부장님, 김 부장님이 제일 잘 아실 것 같은데.
<질문> 국방부는, 국방부는 누가 나가시죠?
<답변> 국방부는 관련 국·실장들이 나갈 겁니다.
<질문> 정해졌나요?
<답변> 지금 여러 가지 일정들이 다 구체화돼 가고 있습니다.
<질문> 필요한...
<답변> 장관 주관 회의, 차관 주관 회의, 여러 가지 회의체들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질문> 아니, 보도자료가 나오고 다음 주 월요일에 ***
<답변> 저희가, 국방부가 보도자료 내지는 않았는데요.
<질문> 급하니까 냈겠죠, 뭐. 그리고 이종섭 호주대사, 전 국방부 장관이죠, 몇 달 전까지만 해도. 그리고 예비역 3스타고. 이종섭 호주대사에 대해서 도망, 도주 이런 표현까지 나오고 있는데 그게 맞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숨어 다니고 피해 다니고 당당하지 못한 모습을 보이는 건 맞지 않습니까?
<답변> 지금 언제 숨어 다니고 피해 다녔다는 말씀이시죠? 언제 숨어 다녔다는 말씀인지.
<질문> 들어오는 것도 굉장히.
<답변> 들어오는 거 오늘 아침에 정정당당히 나오셔서 언론 앞에 말씀하셨는데 그걸, 제가 뭐 답변드릴 사안은 아닌데,
<질문> 아니에요, 저기 외교부에서,
<답변> 제가 답변드릴 사항은 아니지만,
<질문> 아니, 제가 무슨 얘기를 드리고 싶은 거냐 하면,
<답변> 저희 전임 장관께서 무슨 도주나 도피나 그렇게 표현을 쓰시는 거는 제가 동의할 수가 없죠. 누가 도피를 했단 말씀이십니까?
<질문> 무슨 얘기를 드리는 거냐 하면 지금 이런 모습들을 보면서.
<답변> 어떤 모습을 말씀하시는 거예요?
<질문> 나갈 때 모습, 들어올 때도 시간을 임박해서 외교부에서 9시 반이라고 얘기를 해줬어요. 그런 모습들을 보면서 우리 군이, 얼마 전까지 이종섭 호주대사는 우리 군 군령권의 최고 정점이었지 않습니까? 그런 분인데 지금 이런 모습을 보면 우리 장병들이 참 착잡할 것 같아서.
<답변> 지금 김 부장님이 그렇게 생각하시는 거지, 장병들의 생각을 김 부장님께서 어떻게 다 아신다고 지금 대표하시는 것처럼 말씀을 하시는지 제가 잘 모르겠는데요.
<질문> 저만 착잡한 걸로?
<답변> 그렇게 하시죠.
<질문> 장병들은 괜찮고?
<답변> 아니, 왜 장병들의 이름을 김 부장님께서 대변하시는 것처럼 말씀하시는지 제가 이해가 안 된다는 말씀입니다.
<질문> 아니, 그러니까 장병들의 마음이 착잡하지 않겠냐고 묻는 거예요.
<답변> 글쎄요,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드릴 게 없습니다.
<질문> 오늘 방추위 분과위에서 KDDX 방산물자 지정안건을 상정하고, 또 내부적으로 복수 업체 생산 불가를 전제로 방산물자 지정 초안이 작성됐다는 얘기가 있던데요. 이게 혹시 수의계약을 위한 수순인 건지 확인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최경호 방사청 대변인) 방위사업청 대변인입니다. 오늘 분과위는 KDDX 방산물자에 대한 지정입니다. 그래서 어떤 경쟁이나 수의 방식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결정된 사항이 없습니다.
<질문> 같은 질문인데 저도 듣기에는 KDDX 상세 설계하고 선도함 수의계약으로 갈 거다, 라는 말을 제가 지금 방사청 쪽에서 몇 번을 들었거든요. 수의계약으로 갈 가능성이 없을까요?
<답변> (최경호 방사청 대변인)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방사청에서 수의라든지 경쟁이라든지 이런 것들 아직 결정된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질문> 그러니까 그게 결정된 건 없고 만약에 가게 되면, 이전에도 우려를 했었지 않습니까? 부정당 피했으니까 감점 정도도 어떻게 현대중공업에서 수를 써서 넘어갈 수 있을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 아닌 게 아니라 방사청에서 그런 얘기가 나와요, 이거 수의계약으로 갈 거라고.
<답변> (최경호 방사청 대변인) 그건 저희들 공식적인 그런 내용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답변> (사회자) 다음 분 질문 있으신 분 계십니까? 없으면 오늘 브리핑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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