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고도화되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 속에서도 긴밀한 한미 공조와 연합방위태세 제고를 위해 헌신한 월러드 벌러슨 미8군 사령관에게 보국훈장 국선장을 수여합니다.
두 번째로 국방부는 오늘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예비군 주간 동안 제56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과 2024년 모범 예비군 초청행사 등을 시행합니다.
마지막으로, 육군은 오늘 25사단 사령부에서 6.25 전쟁 당시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산화하신 고 이형곤 이등상사와 고 이영곤 일병에 대한 무공훈장 전수식을 거행하고, 호국 영웅 형제의 숭고한 헌신과 희생에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도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북한이 올해 여러 개의 정찰위성을 추가로 발사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는데요. 우리 군이 이번 달 초에 정찰위성 발사를 앞두고 있잖아요. 그래서 이보다 앞서서 북한이 정찰위성을 우리보다 먼저 발사할 가능성이 있는지, 또 관련해서 열병식 특이 동향이 있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이성준 합참 공보실장) 합참 공보실장입니다. 한미 정보당국은 긴밀한 공조하에 북한의 군사활동을 지속 추적·감시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열병식 동향은 확인된 바 없습니다. 또한, 올해는 북한의 정주년이 아니어서 큰 행사를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는 것도 참고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질문> 우리 군보다 먼저 정찰위성을 발사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세요?
<답변> 현재 동창리 발사장에 정찰위성을 발사하는 그러한 동향은, 임박한 동향은 없습니다.
<질문> 이어지는 질문인데 남북한 인공위성이 지금 각각 올라가서 50㎞ 거리를 주기적으로 스치고 있는데, 군당국에서는 어느 정도 위협으로 판단하고 계시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답변> (이성준 합참 공보실장) 계획된 주 궤도를 돌고 있다고 알고 있고, 그것이 상호 위협이 되는지는 한번 확인이 필요합니다. 또 우리 위성은 아직 군에 전력화되지 않아서 그것은 제가 답변을 드릴 사안은 아니고 북한의 위성은 정상적인 정찰 임무를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 방위사업청에 하나 질문드리겠습니다. 지난 2월부터 3월... 2월부터 4월 1일, 그러니까 3월까지 공군의 항공통제기 2차 사업 관련해서 방사청이 제안서를 받았는데 1차에서는 다, 1차에서는 두 군데가 안 됐... 탈락이 됐고 이번에 다시 재공고를 하고 다시 받았는데 이번에도 똑같이 두 군데가 또 탈락했다, 라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지금 상황이 어떻게 되고 있고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답변> (최경호 방사청 대변인) 방위사업청 대변인입니다. 항공통제기 2차 사업은 지난주에 제안서 평가를 실시하였습니다. 다만, 일부 업체에서 필수조건 미충족이 확인되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조만간에 재공고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질문> 필수조건 미충족이라고 하면 어떤 부분인 거죠?
<답변> (최경호 방사청 대변인) 현재 제안서가 평가 중이기 때문에 세부적인 답변은 제한됨을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질문> 처음 받았을 때도 필수조건 미충족으로 탈락을 시켰는데, 탈락이 됐고 재공고가 됐는데 제가 알기로는 그때 방위사업청에서 각 업체들한테 '이게, 이게 문제가 있다.'라는 부분을 지적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또다시 필수조건 미충족이라고 한다면 그게 수정이 안 됐다는 건데 그러면 이렇게 되면 사업에, 사업 진행에 분명히 차질이 빚어지는 거 아닌가 싶은데요.
<답변> (최경호 방사청 대변인) 현재 지난번 1차 재공고 내용은 수정이 되었고요. 보완이 되었는데 이번에 또다시 평가를 하는 과정에서 조금 미비한 사항들이 발견돼서 다시 한번 그게 재공고 나갈 예정입니다.
<질문> 그러니까 그때 지적했던 사항이, 사항에 대한 보완이 미진한 건지 아니면 그건 보완이 됐는데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하는 건지 그건 어떤 거, 어떤 부분인가요? 정확히.
<답변> (최경호 방사청 대변인) 그 당시에 제출한 건 보완이 되었던 걸로 알고 있고요. 이번에는 평가 과정에서 추가로 조금 미비한 사항들이 조금 확인되었습니다.
<질문> 만약에 지금 2차 재공고도 안 된다고 할 경우에 그다음부터는 수의계약을 할까, 수의계약으로 넘어갈 수도 있을 텐데 그건 수의계약을 할 건가요? 아니면 그대로 다시 경쟁할 건가요?
<답변> (최경호 방사청 대변인) 조만간 재공고가 나고 다시 입찰을, 참여 상황을 보면서 판단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질문> 조기경보기 2차 사업 제안서 평가라는 것이 일방적으로 원사이드하게 제안서 받아서 방사청이 혼자 골방에 앉아서 평가하는 게 아니잖아요.
<답변> (최경호 방사청 대변인) 네, 제안서평가팀이 구성됩니다.
<질문> 그 평가위가 있고 분과팀이 있고 그렇게 하면서, 평가를 하면서 옆에 업체들, 3개 업체 불러놓고 평가하면서 이게 필수조건이 미비되면 업체들 불러서 '야, 이거 너네 할 수 있냐?' 그러면 '이거 할 수 있다. 그건 차후에 협상 과정에서 우리가 이거를 입증할게. 그럼 그때 가서 보자.'라고 하면서 되게 용의주도하게 평가를 해 나가는 거잖아요, 원래가.
그런데 두 번이나 이렇게 됐다는 거는 우리 평가위 자체가 굉장히 평가하는 능력이라든가 평가하는 자세가 잘못된 거 아닌가, 물론 업체가 불성실하긴 한데 평가위에서 주도적으로 일을 벌여나가면 이걸 결과를 낼 수 있거든요. 그런데 굉장히 안이하게 소극적으로 지금 일을 하고 있는 것 같아서 그래요.
<답변> (최경호 방사청 대변인) 저희가 지금 판단하기로는 좀 더 명확하게 세부 자료들을 확보한 상태에서 평가를 하기 위한 하나의 절차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질문> 그거 공군은 지금 조기경보기가 굉장히 간절히 필요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공군이 현실적으로 그리고 어떤 전술적으로 필요한 경보기가 어떤 건지 공군의 요구는 분명하고, 그러면 그 요구조건을 따라가 주는 게 방사청의 임무가 아닌가 생각하는데.
<답변> (최경호 방사청 대변인) 저희도 공감하는 내용이고요. 그런 부분들을 세심하게 더 확인하고자 이런 절차들을 밟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 군에서 레이저 대공무기 관련 보도가 있었는데요. 소형 무인기나 드론 격추할 용도로 레이저 무기형 개발 수준하고 앞으로 개발 계획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답변> (최경호 방사청 대변인) 레이저 대공무기 블록Ⅰ 사업은 현재 정상 사업 추진 중에 있습니다. 우리 군은 북한의 소형 무인기와 드론의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관련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질문> 오늘 국방AI센터 창설됐잖아요. 그래서 장병들이 체감할 수 있는 근무 환경 개선에 우선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할 예정이다, 라고 하는데 이게 구체적으로 어떤 걸 의미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장병들이 경계 또는 작전, 여러 가지 훈련 과정에 참여하게 되는데 앞으로 AI가 유·무인 복합시스템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도입하게 되면 장병들이 작전 또는 복무하는 환경에서 굉장히 많은 도움을 받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답변> (사회자) 또 추가 질문 있으십니까? 없으면 오늘 브리핑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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