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4월 8일 월요일 정례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장관과 차관께서는 내부 집무 중입니다.
오늘 제공해 드릴 자료는 모두 4건입니다.
먼저, 오늘 군 정찰위성 2호기 발사에 대한 자료는 11시 정도 이후에 추가로 최종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대한민국 국방부와 미합중국 국방부는 오는 4월 11일 미 워싱턴 D.C.에서 제24차 한미 통합국방협의체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세 번째로, 방위사업청은 지능형 40㎜ 무인방공시스템 등 3건을 2024년도 신속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미 국방부 전쟁포로 실종자 확인국과 공동으로 오늘부터 5월 4일까지 경북 문경, 강원 춘천 등 일대에서 미군 전사자 유해 소재를 조사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도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조금 전에 우리 군의 정찰위성 2호기가 발사가 됐잖아요. 그래서 이번 발사가 북한의 위협에 대비해서 어떤 의미가 있고 1호기 발사와 당시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설명 간략하게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해외 지상국과 시도한 예비 교신은 진행되지 않았다, 이렇게 공지해 주셨는데 예비 교신을 시도했는데 실패한 건지,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현재까지 파악된 바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 오늘 오전 8시 17분경 우리 군 정찰위성 2호기가 미국 플로리다 케네디 스페이스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되었습니다. 이번 군 정찰위성 2호기 발사 성공으로 우리 군은 독자적인 정보 감시 정찰 능력을 추가 확보하였으며 한국형 3축 체계의 기반이 되는 핵심 전력 증강으로 킬체인 역량을 한층 강화시켰습니다.
예비 교신은 그야말로 사전에 필요한 예측치에 의해서 예비 교신을 하는 거라 본교신이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질문은 뭐셨죠?
<질문> 예비 교신이 이루어지지 않은 원인은 뭔지 궁금합니다.
<답변> 원래, 원래 저희 설명드렸지만 예비 교신은 2호 위성과 SAR위성이 다르기 때문에 SAR위성은 교신이 걸리는 데 시간이 좀 있어서 예비 교신을 한번 시도해 본 것이고 본래 본교신이 이루어지면 정상적으로 소통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질문> 예비 교신이 왜 안 된 건가요?
<답변> 예비 교신은 예측치를 놓고 궤도에 쏘는 것이라 그것이 이루어지는 원래 확률은 굉장히 낮습니다.
<질문> 그러면 궤도에 예상하는 지점에 교신을 시도하셨다고 하셨잖아요. 그러면 지금 위성이 목표 궤도는 돌고 있다고 봐도 괜찮은 건가요?
<답변> 정상적인 궤도에 있는 것으로 알고, 본교신은 한 10여 분, 15분 정도 뒤에 이루어지니까 그때까지 기다려 보시죠.
<질문> 오전에 장관님께서 북한과의 정찰위성의 격차를 말씀해 주셨는데 북한은 남한의 위성 정보와 관련해서 남한 지역의 SAR에 대한 정보를 누구로부터 받고 있는지가 좀 궁금한데, 현재. 그것이 좀 파악되신 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북한...
<질문> 북한이 SAR위성을 독자적으로 운용하고 있지 않잖아요. 그런데 북한은 SAR, 그러니까 남한 지역의 어떤 군사지역과 관련한 SAR의 정보를 타국으로부터 받고 있는 건지, 우리가 미국과 이런 정보 교환 하듯이...
<답변> 글쎄요, 그건 현실적으로 좀 어렵지 않나 생각하고요. 모르겠습니다. 러시아나 다른 나라로부터 SAR위성에 대한 정보를 받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그건 제가 답변드릴 사안은 없는 것 같습니다.
<질문> 북한은 2호 위성도 EO-IR인 것으로 파악하고 계시죠?
<답변> 저희가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질문> 그러니까 만약에 북한이 2호도, 2호를 언제 쏠지는 모르겠지만 2호도 만약에 같은 형태의 위성을 쏜다고 하면 SAR를 확보할 기술적인 역량이 안 돼서 그런 것인지, EO-IR이 또 필요해서 쏘는 것인지 그런 데 대해서 분석이 되어 있으실까요?
<답변> 아무튼 북한이 SAR위성을 발사할 계획은 현재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 한 번만 더, 혹시 위성, 외국, 그러니까 이건 약간 가정에 의한 질문이긴 했지만 혹시 러시아나 중국이나 다른 타국이라도 북한이, 북한에게 SAR와 관련된 정보를 주는 것이 혹시 대북 제재의 대상이 되나요?
<답변> 글쎄요, 그건 가정을 이야기로 하는 것이어서,
<질문> 그런 조건이라면...
<답변> 주고 있는지, 안 주고 있는지 확인된 게 없기 때문에 그건 ‘규정 위반이다.’까지 말씀드리기는 너무 앞서 나간 것 같습니다.
<질문> 한 가지 더 궁금한 게요. 오전에 장관님이 '북한이 정찰위성을 4월 말까지 쏠 수 있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관련해서 어떤 근거들로 이렇게 말씀을 하신 건지, 그리고 실제로 북한이 정찰위성을 발사할 동향 같은 게 또 추가적으로 확인된 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저희가 북한의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고 그것에 대한 관측 결과를 토대로 말씀드린 겁니다. 빠르면 4월 중순 또는 4월 말까지도 열어놔야 된다,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혹시 합참 추가로 뭐 말씀하실 게 있나요?
<답변> (관계자) ***
<답변> 관련 동향을 저희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답변> (사회자) 오늘 브리핑 마치겠습니다.
<끝>
정책브리핑 공공누리 담당자 안내
닫기
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
뉴스 |
|
---|---|
멀티미디어 |
|
브리핑룸 |
|
정책자료 |
|
정부기관 SNS |
|
※ 브리핑룸 보도자료는 각 부·처·기관으로부터 연계로 자동유입되는 자료로 보도자료에 포함된 연락처로 문의
※ 전문자료와 전자책의 이용은 각 자료를 발간한 해당 부처로 문의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통일부 정례브리핑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인기 뉴스
-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방법
-
7월부터 어린이집 0∼2세·장애아 보육료 지원금 오른다
-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
-
고용보험, '소득' 기반으로 전면 개편…"취약근로자 두텁게 보호"
-
다음주부터 '폭염 시 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 보장' 의무화
-
이 대통령 "일터 죽음 멈출 특단의 조치 마련" 엄중 지시
-
대통령실, 청년담당관 2명 공정 채용…학력·경력·가족관계 무관
-
이 대통령 "폭염 극심…국민 건강·재산 지키는데 가용 행정력 총동원"
-
금융당국,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 가동…불공정거래 '원스트라이크 아웃'
-
이 대통령 "방위산업, 미래 먹거리…AI·무인 로봇 무기 체계 개발"
최신 뉴스
- (국영문 동시배포) 「반구천의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 「반구천의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 폭염 대비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 보호 및 물놀이 안전관리 실태 점검
- 제4차 우크라이나 복구회의(URC) 참석
- '반구천의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환영합니다
- 국민과 함께 경제 회복의 길로 나아가겠습니다
- 제32차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회의 참석 결과
-
한미일 외교장관회담…"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목표 확고" 재확인
- 영주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 현장 근로자 안전관리 실태 점검 - 영주국유림관리소, 온열질환 예방 등 산림사업 참여 근로자 안전점검 -
- 이 대통령, 언론인 오찬 회동 관련 이규연 홍보소통수석 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