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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일일 정례 브리핑

2024.04.09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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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9일 화요일 정례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장관과 차관께서는 내부 집무 중입니다.

오늘 제공해 드릴 자료는 2건입니다.

김명수 합참의장은 오늘 육군 23경비여단 해안감시 레이더기지와 해군 1함대사령부를 방문하여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해상작전과 해안경계작전에 매진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합니다.

두 번째로, 한미 해군은 지난 4월 1일부터 오늘까지 포항 동방 해상에서 항만 및 해상교통로 보호작전 수행 능력 배양을 위한 한미 연합 기뢰전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도자료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어제 발사한 우리 군 정찰위성 2호기 관련해서 질문이 있는데요. 어제 애초 계획에 따르면 오후 5시 53분쯤에 국내 최초 교신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아직까지 기술 분석 중이라는 공지만 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계속 교신을 시도하는데 잘 안 되는 건지 아니면 위성 자체에 문제가 생긴 건지 현재 상태를 정확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 다 그 부분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된 걸로 아는데 아마 답변을 다 못 들으신 것 같습니다. 우리 군 정찰위성 2호기는 현재 목표 궤도에 안착해서 초기 운영을 위한 다양한 점검 등 관련 절차를 정상적으로 진행 중에 있습니다.

어제 어떤 문자를 받으셨다고요?

<질문> 국내에 최초 교신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현재 기술 분석 중이라고 공지만 된 상태거든요.

<답변> 어제 18시경 아마 갔던 것 같은데 우리 군 정찰위성 2호기가 아시겠지만 우리 시각으로 어제 오전 10시 57분경에 해외 지상국과의 교신이 이루어져서 성공적으로 교신을 했고 이후에 17시 53분경부터 국내 지상국과의 필요한 데이터 송수신이 이루어져서 이후 수회 교신을 통해서 초기에 저희가 원했던 최적화 수준까지 도달한 바 있습니다.

<질문> 이어지는 질문인데요. 그러면 방금 말씀하신 게 해외 지상국하고 교신하고 국내 지상국하고도 어제 교신 잘 됐다, 이 말씀이신 건가요?

<답변> 네, 맞습니다.

<질문> 추가로 그러면 정찰위성 2호 목표 궤도가 고도 이게 500km대인 건지 550km대인 건지 이게 좀 혹시 확인이 가능할까요?

<답변> 네, 그 정도 궤도를 필요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 어간이 될 겁니다.

<질문> 그 어간, 추가로 좀, 어제 장관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정찰, 북한 정찰위성 2호 발사 관련해서 열어두고 4월 말까지 보셔야 된다고 했는데 그 과정에서 러시아하고 기술협력 동향 같은 게 파악된 게 좀 있으실까 궁금합니다.

<답변> 글쎄요, 그런 기술협력이나 이런 건 사전에 필요한 내용이 있을 수 있는 것이고 지금 저희가 보고 있는 것은 북한의 정찰위성이 발사되기 위해서 임박한 징후가 있는지, 언제쯤 그런 절차를 밟아서 발사될지 그런 거에 대한 동향을 보고 있는 것이라서 기술 교류하고는 조금 다른 부분인 것 같습니다.

<질문> 정찰위성 동향뿐만, 북한의 정찰위성 발사 동향뿐만 아니더라도 총선 앞두고 혹시 도발 징후 같은 거 포착한 게 있으실지 궁금합니다.

<답변> 그건 합참이 답변하시면 더 좋겠는데요.

<답변> (관계자) ***

<답변> 특별히 지금 설명드릴 내용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답변> (사회자) 또 질문 있으신 분 계십니까? 없으면 오늘 브리핑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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